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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둠강물에 앉은 은하수와 풀잎을 바람이 지운다(萬葉歌)

만엽가(고단사번호 2013번) 秋의 雜歌중의 가을의 노래 가을 어둠이 드리운 강물에 내려 앉은 은하수,강그늘 풀잎. 바람이 불어 지운다. 天漢水陰草金風靡見者時來之 天漢水陰草金風靡見者時來之(해독:金文培) 하늘 은하수 :天(하날)漢(미리내) 물그늘 풀새(풀잎) :水(믈)陰(그늘)草(플)金(쇠) 바람이 보..

[스크랩] 鬱?心情 속 가을꽃을 보며 다닌 산(천년전 일본 속 한국인 노래말)

01 02 03 일본 후지산의 가을 사진출처:사랑정열그리운님 일본후지산의 가을 (다음:사랑정열그리운님자료) 만엽가(고단사 번호 1568) 雲隱情 鬱悒出見 者春日 山者色付二家利 大伴家持秋歌4首中一首(대반가문의 가을에 대한 노래 4수 중 1수) 본문:雲隱情鬱悒出見者春日山者色付二家利(17자) 주제:구름도..

[스크랩] 春畵圖를 보는 듯한 萬葉歌의 노래말(만엽가 성애가 시리즈)

만엽가 성애가 시리즈 본문:戀爲死爲物有者我身千遍死反 01 02 03 일본 민속화 그림들 유키요에 춘화 춘화 일부 그림-음란물 판정시비 때문에.. 그림 속의 일본의 성문화 '유키요에 춘화'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대상은 유부녀,마을처녀, 궁궐여성 등 대상이 다양하다. 물론 조선 유교 문화 속에서도 남..

[스크랩] 만엽가2400번 `무서리 내린 내 마음`

만엽가(2400번)-고댠사 정리 번호 V.A. - 거문고/자진모리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伊田何極太甚利心及失念戀故 젖은 산마루 첫 무서리 마음이 차 그릇 데워서 물 따사 주구려 正述心緖 주제:첫 무서리내려 젖은 산마루, 마음까지 차니 그릇에 따스한 물을 데워주구려 본문:伊田何..

[스크랩] 바람이 몰고온<바다의 신-포세이돈> -일본고대 한국어정체

万葉歌(권제7, 1302번-고댠사번호) 柿本朝臣人麻呂歌集에서 譬喩歌(비유가) 原文: 海神持在白玉見欲千遍告潛爲海子 海 神 持 在 白 玉 見 欲 千 遍 告 潛 爲 海 子 바다 神 찢긴 살 흰 구슬 드르내 바람 저 먼편 아래 잠기되,바다 자 &lt;파도&gt; &lt;바다의 신-포세이돈&gt; 제우스는 하늘을, 포세이돈은 바..

[스크랩] 만엽가(제7권1310번)-작은 연못에 비친 秋冬의 風景

만엽가(제7권1310番-고단사번호) 柿本朝臣人麻呂之歌集出 (파자가있는 노래) 작은 연못에 비친 秋冬의 風景 &lt;눈온 시크릿가든 연못/사진 시크릿가든제공&gt; 原文: 雲隱小嶋神之恐者目間心間哉 작은 연못에 뜬 구름을 연상하니 경북 은해사의 암자, 雲浮菴(연못에 빠져 떠 있는 암자)가 떠 오른다. 월..

[스크랩] 멀어져가는 철새떼 -만엽가의 노래2802번

만엽가(2802번)-산넘어 멀어지는 철새 만엽가(2802번/고단사번호)의 순수 한국어로 해석 원문해독:金文培 念友念毛金津 足檜之山 鳥尾之永此夜乎 念(스믈)友(벋)念(스믈)毛(모)金(쇠)津(나르) :섬(島)을 벗어 물못에 날아 足(메기슭)檜(회)之(가)山(메) :산기슭에 감에 鳥(새)尾(꼬리)之(가)永(멀)此(그츠)夜(..

[스크랩] 일본 다다미 솔새에 관한 천년 만엽의 노래

万葉歌(2761번-고단사번호)寄物陳思 주제:菅(솔새/왕골)에 대한 노래 ( 다다미(たたみ.[疊] 일)[명사] 일본식 방에 까는, 짚과 돗자리로 만든 두꺼운 깔개. ) 원문 奧山之 石本菅乃 根深 毛所思鴨 吾念妻者 &lt;오즈야스지로의 유명한 다다미 샷 기법을 원 없이 볼 수 있는 영화/꽁치의 맛1962년, 다다미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