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gida Closed eyes

인생(人生)에는.. Turning Point 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터닝 포인트의 기회를 직접 만들어낼 수 있지만, 평범한 범인(凡人)이라면.. 그 기회가 자신에게 왔을 때, 제대로 포착하는 것만으로도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40代 남자라면 한 번쯤은 느끼게 되는 변화의 욕망..

세계인 심금 울린 ‘원이 엄마 편지’ 헤럴드경제 | 입력 2009.03.06 11:55 | 누가 봤을까? 40대 여성, 강원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1&newsid=20090306115505895&p=ned 400년 전 한 조선 여인의 뜨거운 사랑이 세계적인 고고학 저널 표지를 장식했다. 6일 안동대학교에 따르면, 고고학 저널인 앤티쿼티(..

성숙한 종교’ 보고싶다 영국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는 종교의 본질을 ‘자기중심주의의 극복’이라고 규정했다. 어떤 종교가 참 종교냐 하는 잣대는 신도들을 이기적으로 만드느냐 희생적으로 만드느냐에 달려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고대 인도 아소카왕의 비문에 적힌 칙령 8호는 종교의 배타주의..

우뇌와 좌뇌는 각 각 서로 다른 두가지 정보처리 방식을 나타내고 있음은 수많은 관련 연구들을 통해 증명되어 왔다. 아직 그 뇌의 메카니즘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는 현실은 현재의 모순된 교육이 존재하고 있는 배경이 되고 있으며 이는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전교조...등등 작금의, 정확한 표..

화가는 그림을 손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 그린다. 무엇을 보든지 간에 그것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역시 그릴수도 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노력이 요구되나 그 이후는 자기 이름을 쓸 수 있을 정도의 손놀림만으로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명확하게 관찰하는 일이다. -Maurice..

[오른쪽 두뇌로 그림을 그려라] -베티 에드워즈 저. 베티 어드워즈Betty Edwards라는 미술 교육분야의 박사이자 캘리포니아 주립대 미술과 교수는 약 두달만에 학생들을 다음과 같이 만들어 버렸다. 나의 느낌대로 말하자면 걸음마도 불안한 아이를 두달만에 자전거를 타도록 만들어 버린 꼴이라 표현하고..

스포츠 축제라고만 여겨질 수도 있는 올림픽의 마라톤에서 멀리 독일의 한 사람은 마라톤의 역사를 되짚고 살펴보고, 동방의 작은 나라를 지도를 펴고 살피고…. 작은 부분일 수 있는 마라톤의 역사에서 한국의 역사를 읽어내고 영광스런 1위의 승리자 손기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일장기를 지웠던..

미래를 공유하는 일이 의지대로 가능한 일일까.... 일부 미래를 공감하는 것은 환경으로 주어질 수 있겠지만, 미래를 공유한다는 것은 일방의 의지로는 않되는 일이 아닐까.... 아마 여럿의 의지만으로도 않될 수도 있는 일이다. 미래가 공유된다는 것은.... 참 대단한 인연이다.

피상적으로 아는 오프라 윈프리라는 흑인 여성은 그저 토크쇼로 유명해졌나보다, 인테리어도 손대는 등 다방면으로 관련사업 잘 진행하나보다, 여자연예인 갑부 1위에 올랐군 하는 것들이었다. 범인들이 성공한 사람들을 볼 때 특이한 사연에도, 혹은 별 것 아닌 개인적 가십에도 귀를 기울이곤 하지..

내 자신 생일의 의미나 느낌이 없어진 지 꽤나 된 듯 하지만 챙겨주는 사람은 없어도 여기 저기 회의와 오가는 도로에서 하루를 보내고서 사무실에서 철야하는 현실은 그리 달갑지 않게 느껴지는 현실이다. 학생 때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최루가스에 내 생일임을 생각나게 했었던 시절도 있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