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igida Closed eyes

42. 17세기(1652)의〈해동팔도봉화산악지도(海東八道烽火山岳地圖)〉를 중심으로 한 18세기의 〈해동도(海東圖)〉 및 19세기 초 무렵의 〈해좌전도〉,〈대동여지도〉등 많은 실증적 지도류에 대마도가 한국령으로 표기되어 있다. 43. 대마도는 고려에 대하여 독자적으로 진봉선 무역을 하였고 무로마치 ..

22. 대마도의 등정방(藤定房)이 1723녀에 편찬한『대주편년략(對州編年略)』3권으로 구성된 산가요략기(山家要略記에는 "대마도는 고려국의 행정치소인 목(牧)이었다. 옛날에 신라사람들이 이곳에 살았고, 중애천황(신공황후 섭정)이 대마도 악포(鰐浦)에서 신라를 정벌함으로써 얻었다"고 기록되어 있..

1. 『주서(周書』와『수서(隨書』 대판만(大阪灣)에는 담로(擔魯)와 일치하는 담로도(淡魯島)가 있었다. 일본열도 내에 한국어 계통이 많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A.D 18년에 공주(熊津)에 도읍한 비류 백제는 처음부터 백가가 되는 많은 세력이 바다를 건너왔다.(初以百家濟海)." 『일본국가의 기원』 규..

생활문화 방식이 거의 옛한민족과 거의 같다는 모습들이 여기 저기의 사진기록에서 보입니다. 이전에는 말갈족,흑수말갈,東胡, 東鮮 등으로 불리운 북방민족으로 고아시아 민족입니다. 현재는 중국북쪽 및 러시아 동남북부에 존재하고 국가언어명으로 악륜춘족,나나이족,코리약족 등으로 분류되고 ..

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통틀어 고대문명의 최초 발상지라 볼 수 있는 기원전 6천년전의 홍산에서만 발굴되어지는 4가지는 최초의 문자인 암각문자, 최초의 용, 최초의 봉황, 최초의 주거지...등이다. 또 홍산지역과 한반도에서만 나타나고 중원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것들은 옥기, 석관묘, 빗살무..

지나 最古書 <산해경>에 오랑캐에 대해서 나오는데 "금수와 같고 몸의 모든 구멍은 그곳과 연결되어 있다" 라고 비하해서 서술하고 있다. 아마도 후대의 사가가 曲筆한것 아닌가 판단한다. 이러한 서술은 마치 기원초반 서양을 주무르던 <아틸라>에 대한 로마의 역사가의 비하적 서술과 비슷..

일제의「삼국유사」변조, 사실일까? 2009/08/15 06:47 | Posted by 김명곤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일제로부터 해방된지 반세기도 훨씬 지난 지금, 우리는 일제 식민 잔재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을까요? 그 질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고조선-사라진 역사」라는 책을, 광복절을 기념하여 소개합니다..

'나를 울린 한국전쟁 100장면' 중 눈빛 출판사가 제공한 사진 14 장면 탱크를 배경으로 동생을 업고 서 있는 소녀, 머리는 헝클어 지고 옷차림은 남루하지만 굳게 다문 입과 결의에 찬듯한 눈매에 절망의 그림자는 찾을 수 없읍니다. 어머니는 일터로 나가고 없고, 혼자 남겨 둘 수 없는 동생을 안고 학교..

땅도 남의 것, 역사도 남의 것...중국 한족들은 왜 그렇게 남의 것을 모두 자기네 것이라고 하고 욕심을 내는 지 너무 도가 지나친 것 같다. 본래의 역사가 드러나는 것을 그렇게 두려워한다는 것과 우리의 문화 유산가지고 시비를 거는 자체가 그 반증이 아니고 무엇인가. 진시황릉 발굴 중단도 보전만..

일제는 중일전쟁 중이던 昭和13年（1938)에 흥아원화북연락부정무국조사소(興亞院華北連絡部政務局調査所)을 창설했다. 흥아원(興亞院)이란 近衛文磨(고노에 후미마로) 내각에 1938년 설치된 내각 직속의 기관으로 외교 업무를 제외한, 대중국 정치, 경제, 문화에 관한 행정 업무를 관장했던 일제 첩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