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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퉁구스族 바로 韓民族의 거울 (The Tungus,the mirror of ancient Koreans )

monocrop 2009. 10. 19. 16:16

 

생활문화 방식이 거의 옛한민족과 거의 같다는 모습들이 여기 저기의 사진기록에서 보입니다.

 

이전에는 말갈족,흑수말갈,東胡, 東鮮 등으로 불리운 북방민족으로 고아시아 민족입니다.

현재는 중국북쪽 및 러시아 동남북부에 존재하고 국가언어명으로 악륜춘족,나나이족,코리약족 등으로

분류되고 있읍니다. 사서에 보면 현재 시라무렌강 유역의 黑水靺鞨이라는 부족으로 중국에서는 지금도

악륜춘족(오룬춘족)으로 불리우며 바로 바이칼 호수 부근의 韓민족의 시원과 동일한 문화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림은 1930년대에 西方 학자가 북만주와 시베리아지역을 답사하며 찍은 사진 및 보고서로 ; 

 

1) 이동식 가죽텐트 (아메리카 인디언의 주거양식과 동일하여 대륙간 문화이동이 이루어진것) 

 

2) 풍장의 풍속 (擧置式 나무관-짐승 공격방지)

 

3) 솟대 (여기서는 죽은영혼의 승천을 기원)  

 

4) 의복의 문양 (불로초라지만 실제는 이끼? 순록의 먹이로 추정)

 

5) 남녀샤만의 모습 (,바이칼 부리야트,한국,만주 샤만의 기원) 

 

6) 물고기잡는 방죽 (현재 한국 남부의 물고기 채취방법)

 

7) 땋은 머리갈래 풍습(동이족 전통)

 

북방 문화풍속의 90%정도가 한민족,만주족과 같다고 보여집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민족의 정체성과 뿌리등을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악륜춘족 사냥꾼)

 


(퉁구스족 여자샤만-무당)


(퉁구스족 남자샤만-박수)


(샤만의 북)


(약륜춘족의 주거텐트 - 미주 인디언 텐트와 동일양식)


(악륜춘족 여인네들)


(길리약족 텐트와 여인- 인디언 텐트와 무엇이 틀린가?)



(물고기가죽과 식물염료로 물들인 옷 -보온과 발수가 탁월하다)


(어린아이들의 순록 이동생활)



(코리약족의 텐트)


(물고기 잡는 방죽 -한반도 남부의 어로방식과 동일 )


(나무관 -짐승의 공격으로 부터 피하기 위해 거치식으로 변경) 


(죽은자의 관 및 솟대- 한국의 문화와 동일하다 )



(딴 갈래머리의 아이들 -동이족의 전통중 하나)


 

운영자 심제 씀.

 

출처 : 잃어버린 역사,보이는 흔적
글쓴이 : 心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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