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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신대문자비와 일본구주,쿠로시오와 물결

monocrop 2010. 4. 16. 00:51

신대문자비와 일본구주,쿠로시오와 물결

 

 

왜가 마한이라는 설에 대한 반론

 

왜가 마한이라는 설을 주장하는 '문자지킴이의 글자사랑"에 관한 견해에 대해 일부는 수긍하고 찬동합니다. 하지만 왜가 마한이라는 설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이는 일본학자들이 주장하는 전라도 나주왜국의 주장을 답습하는 결과입니다. 후한서에서 인용한 일본왜왕이 살았던 사마대국이 마한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2개의 설이 있는데 일본 구주에 있다는 설과 혼슈의 기나이 지방에 있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일본 구주설이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자세한 논문은 <한배달/95년도 "변진구야국과 구야한국은 과연 김해인가? 김문배>에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구야한국은 일본 구주에 있으며 (환단고기에 자세히 수록되어있음) 후한서 "倭"在"韓"東南大海中"는 "왜는 한의 동남해중에 있으며 낙랑군에서 1만2천리에 떨어진 북서해안에 구야한국이 있다. 이 낙랑군(중국요동)에서 1만2천리의 물길을 잡았을때 일본 혼슈 기내지방이라는 설이지만 모든 정황을 살펴본 것이 구주에 있다는 것이다.
김문배의 논문은 그 해답을 잘 풀이 해놓았다. 그 물길의 풀이가 이제껏 한일 학자들이 생각못한 물길이었다. 한반도 서해안의 물길을 지나서 중국양자강있는 곳으로 쭉 내려가서 오키나와(류큐열도)에서 올라오는 쿠류시오난류를 타고 일본 구주 제일 남단 가고시마 앞바다위로 올라가면서 일본 구주 유명해 앞 구마모토현 근처에 도달하여 아소산부근에 구야한국이 있다는 것이다.그 리수가1만2천리이다. 한단고기에는 구야한국은 구주 아소산 부근에 있으며 변진구야국(한반도 변한/경남삼천포늑도와 궁지지역) 사람들이 이주하여 형성된 것이다.분명히 나와있다.
가림토문자를 단군시대에 만들어서 그 문자가 한글이 되었으며 그 영향이 드라비다어와 닮아있다. 또한 <구자라트>어와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신대문자도 이와 같습니다. 현재 일본 신사에는 한글 자모가 많이 남아있는 곳이 있습니다. 문화일보 95년1월에 나온 기사는 국어학자 김인배씨가 일본 미와자키(宮岐)현에 있는 마도노신사(的野신사)에 있는 6기의 비석에 새겨진 신대문자를 국내최초로 직접가서 해석해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참조/제일아래 사진수록:마토노신사의 비문)
그 1기 "ㄷㅏ ㄷ ㅜ ㅁㅏ ㄷㅜ > ㅜ" 을 보니 훈민정음과는 다르고 자음 +모음의 순서로 되어있고 ">"는 한글 자모에도 없는 ㄷ자의 반대 자모로 김씨에 의하면 ㄹ 의 쓰임으로 보았다. 이를 해석하며 [다테마스루/奉루/일본어로는:받들어 모신다].
다른 5기도 일본말인데 가림토문자인 神代문자(신들이 쓴 문자)로 쓰여있었다. 그 비석의 연대가 기록되어있었다(1725년). 한국 일부학자들중 신대문자는 일본 명치유신(1866년경)이후에 한반도 정벌을 위해 조작한 문자이라고 하지만 이미 기록상 그 이전에도 사용되었다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몇몇 신사 정문에 한글 자모의 신사들이 있는 곳을 학문의 신의 장소로 숭상하고 있다. 또한 훈민정음을 세종대왕이 신대문자에서 차용하였다고 주장하는 측이 있다. 하지만 한단고기에 가림토문자의 제작연대가 기술되어있는 점을 보면 가림토문자에서 파생되어있다는 사실을 알 것 같다.
한국 熊川을 일본 웅략기에 나오는 "구마나리"라 보고 마한에 왜가 있었다는 학설은 일본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입니다. 구마나리는 일본 구주 구마모토(熊本)현에서 不知火海로 흘러내리는 곳에 久麻那利(구마나리)江이 있습니다. 그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일본인들은 한반도 왜를 통해서 일본임나부의 망령을 꺼집어 내기 위해 끊임없이 한지에다가 그들의 이론을 내세워 구토회복을 획책하길 원합니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의 자성을 구하고 싶습니다.

출처 : 전혀 다른 향가 및 만엽가
글쓴이 : 庭光散人글돋先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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