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체포 사건으로 본 정치인, 검찰 그리고 언론들

미네르바 체포 사건으로 본 정치인, 검찰 그리고 언론들.   2009/01/10 11:47	추천 0    스크랩 0
http://blog.chosun.com/arcyoon/3622009
미네르바 체포 사건    http://blog.naver.com/free_less/110040415440   국책사업이라 속여 국민 등처먹는 각 종 공공 공사들 수두룩한데.... 인천공항공사 전망대, 체험관 바로 앞 건물에 '공항공사 입점 확정'이라고 대문짝만한 신문광고 나와도 모른다하고, 특구지역에 공사 땅에 허가도 공사와 건교부에서 받는 프로젝트임에도 그런 일이 없었고, 우리는 모르는 일이라는 공항공사.... 그러면서 수의계약으로 사기시행사 감싸며 공공요금 대납해주며 연명시키는 공항공사... 이 나라 검찰은 허위 사실 유포죄를 찾으려면 이런 곳에서 찾아야 하는 것 아닌가.   공공 공사와 정권이 앞을 다퉈 대놓고 사기치고 거짓말하는 나라에서 경제예측을 블로그에 글 올렸다고 체포하는 짓은 무슨 경우인지 알도리가 없는 일이기도 하고 그 이 전에 이를 행하는 검찰은 뭐하는 조직인지 왜 존재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마 금액으로 가치평가하면 천문학적인 '손실'로 계산 되지 않을까 싶다.    미네르바 체포건은 훗날 현대사, 그것도 세계 현대사에 길이 남아 널리 회자될 사건일 될 듯하다. 지금도 전 세계에 널리 퍼졌겠지만. 이 정권, 검찰...좋겠다.  참으로 명예로운 일이로세.   거기에 동참하는 썩어빠진 조직들이 또 있는 것 같다. 뭐가 아쉬워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하수인 노릇 톡톡히 하고 싶은 것들인가 싶다. http://blog.daum.net/kone1/15712262   조선일보는 실 명 거론까지 노출시키며 프라이버시는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게 대한민국의언론 수준이다. 논조와 틀린 주장을 한 사람이라 하여 폄하하는 소인배도 그런 소인배가 없지만 그럴수록 본인들의 위치도 더 내려간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모른다고 생각하는 건가.   썩어빠진 정치인들과 썩어빠진 언론들은 도태되는 나라가 제대로된 국가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