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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땅은 백제땅(116회): 일본인들은 왜 ‘축하 합니다’를 ‘오매대또-’라고 할까?

monocrop 2007. 11. 2. 22:46

‘(남자가 힘을) 모아 추어도 (그 여인네는 꽉꽉) 매어 댔다.’ 이 말을 왜인들은 사투리로 ‘모 추도 매 대떠-’, 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한자와 かな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目 出度 め でとう
목 출도 매 대또- (이 말에서 종성을 제거하면)
모 추도 매 대또-(이 말을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처 쓰면)
모아 추어도 매어 대떠.(또는...)
모아 추어도 매어 댔더.(더 표준 말로 바꾸면)
모아 추어도 매어 댔다.(가 된다.)

*추다: ①들거나 지거나 업거나 한 것을 치밀어서 올리다.
...........②위로 솟구다.
...........(아이를 추어서 업어라)
*매다: 물건을 동여서 묶다.
*~대다: 동작의 정도가 심하게 계속됨을 나타냄.
............(놀려 대다.)
*~더: ‘~다’의 사투리.
매어 댔더→매어 대떠→매어 대따→매어 댔다.
일어에서는 이 ‘떠’가 ‘또’로 발음되므로 おめでとう나 おめでた는 같은 말이지만, 물론 (お)めでた가 한국의 표준 말에 더 가깝다. 명확하게 하기 위하여 한번 더 예를 들면,
‘영철이 오줌 쌌더!’
*백제 말을 한자로 기록한 目 出度, 또는 目芽 出度 (모아 추도)가 없었다면 めでとう나 めでた가 백제 말에서 무었을 의미하는지 영영 몰랐을 것이다.
***백제시대에는 백제 말을 모두 한자로 기록했지만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かな가 발명된 후 (위에서 보듯이) 한자와 かな를 섞어서 백제 말을 기록했다.
그러므로 일본서기, 만엽집 등에 나오는 한자는 현대 일어 사전에 나오는 한자들처럼 音
으로만 읽어야 진정한 일본서기나 만엽집 등의 뜻을 알 수 있다.
이 한자들을 뜻으로 해석하면 일본정부가 지어낸 역사소설을 읽는 꼴이 된다.
또한 かな는 백제 말을 어떻게 쉽게 기록할 수 없을까,하고 고민하던 끝에 만들어 낸 글자었음을 쉽게 깨달을 수가 있다. 더구나 平仮名과 片仮名이 백제 말 뜻을 ‘펴 가며’라는 뜻임에랴!(62회 참고)

명치이후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 말(조선 말)과 일본 말?의 경계선이다.

お‐めでとう[御 目出度]: 축하합니다.
(한자의 뜻에는 ‘축하합니다’라는 뜻이 전혀 없다.)

*이 결과 위 아래 두 말이 만나서
.① (お)めでとう
.......↕..↕..↕..↕
② (御)目 出度) ,와 같이

目자를 め(매)로, 出자를 で(대)로 읽는 웃지못할 꼴이 되었다 .
이것을 ‘명치식 읽기’라고 하며 이후 계속 이렇게 읽게된 어원이 되었다.

*한국에서는 오복을 치지만 일본에서는 옜날부터 ‘매어대는일’을 가장 경사스러운 일로 보았다. 그래서 일본정부는 정책적으로 ‘축하합니다’라는 뜻을 만들어 내었다.
*파생→でる[出る]: 나가다. 나오다.
..........め[目]: 눈
(위 단어의 의미는 한자를 뜻으로 새긴 결과임.)
*그리고 위 단어에 ‘お[御]’자를 덧붙인 관계로 ‘매 대또-’의 의미를 알아내는데 시간이 걸 렸다.
*이제 일본 말중에서도 가장 일본적인 말중의 하나인 ‘오매대토-’까지 그 정체를 밝혔으니 일본 말의 비밀이 거의 밝혀진 셈이다.
115회 ‘하야이’처럼 머리쪽 말을 떼어내고, 꼬리쪽 말도 떼어내고, 114회 ‘고모리’처럼 백제 말(조선 말)을 함부로 갈랐다가 재합성하여 새로운 말을 조작하는 등, 지금까지 보아온대로 백제 말(조선 말)을 시해한 결과 백제 말(조선 말)의 원형은 사라지고 조선사람들은 알아들을 수 없는 외국 말이 되어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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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남신웅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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