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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땅은 백제땅 (113회) : ‘본당께’를 알면 ‘本当 (혼또-)’도 알 수 있다.

monocrop 2007. 11. 2. 22:51


1. ‘본당께’는 ‘본다니까’의 사투리다. 따라서 ‘본당 (本当)은 ’본다,보다‘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왜인들은
백제 본국의 것이면 무었이든 그것을 보고 본을 뜨면 그 자체가 ‘진실’이요 ’정말‘이며 ‘진짜’라고 생각
했다. 이 말을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쓰는 한자와 かな로 쓰면 아래와 같다.
(앞으로는 ‘왜’라는 말 대신에, 백제의 한 지방이라는 뜻으로, 가칭 ‘야마되 현’이라고 칭하고저 한다.
왜냐 하면 ‘왜’라는 단어는 독자적인 한 국가라는 인상을 주기 때문이다.)

本... 当 (본당)→보다 (‘본당’의 종성을 제거하면 ‘보다’가 된다.)
ほん-とう (혼또-) → 본 뜨우.

일본인들은 ‘본 뜨우’,이 말을 ‘혼또-’라고 밖에 발음하지 못했다.. 그리고 일본정부는 위,아래 두 말을 만나게 하여‘본’자를 ‘혼’이라고 발음하고 ‘당’자를 ‘또’라고 발음하게 하였다.

명치 이후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바밀 연구원들이 백제 말 ‘本当(본당)’과 ‘본 뜨우‘라는 말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어 내었다.

ほん-とう[本当] :진실,정말임,진짜임.(本: 근본 본, 当 :마땅할 당)

지금까지 수 많은 예를 보아 온 것처럼, 명치이후 아래,위 두 말을 포개어 만나게하여 새로운 한자의
발음을 만들어 내었다. 잘 알려진 예로서 手(수)자를 ‘て(떼)'라고 발음하게 된 것도 이러한 사연을 가지고 있다. 노파심에서 앞에서 들었던 예를 다시 한번 밝혀 보면, ’あい-のこ :튀기,혼혈아‘라는 말은
아래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① あい-のこ(아이노꼬)→ 아이 놓고 (아기 낳고)
② 合(い)の子 (합이노자)→ 하이, 노자→ 해, 놀자.
( 이 결과 튀기가 생겼다,는 뜻이 된다.)
①②에서 위,아래 두 말이 만나 合(합)자를 あ(아)라고 읽고,子자를 こ(꼬)라고 읽는 방식을 글쓴이는 “명치식 읽기‘라고 명명했다. 이렇게 되면 한국 사람에게는 완전한 외국 말이 되고 말아버린다.
이런 것이 일본 말이다.

2. ‘감아 껴서 부어버려요’ 이 말을 ‘야마되 현’ 사람들은 사투리로 ‘가마 껴서 부뽀요’ 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한자와 かな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かま 鎌 釜蒲窯 (‘겸’자의 종성을 제거하면)
가마 겨 부포요 (한자에는 “뽀‘자가 없으므로 ’포‘자로 대용하고 있음)
가마 겨 부뽀요 (현대인이 알기 쉽도록 고처 쓰면)
감아 껴 부어버려요 (가 된다.)

*부뽀요 : ‘부어버려요’의 사투리. *
*백제 말을 한자로 기록해 놓은 ‘鎌 釜蒲窯 (껴 부뽀요)가 없었다면 백제 말에서 ‘かま(가마)’가 무었을 의미하는지 영영 몰랐을 것이다.
* 감다 :실,끈 따위를 무었에 두르다.

명치 이후 알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조선 말(백제 말)과 일본 말?의 경계선이다.

かま[鎌]: 낫 (鎌: 낫 겸)
... [釜 ]: 솥 (釜 :솥 부)
... [蒲]: 부들, 부들과의 다년초. (蒲: 청포 포)
... [窯]: 도자기 등을 구워내는 구덩이. (窯: 기와 꿉는 가마 요)
(위 단어의 뜻은 한자를 뜻으로 새긴 결과임)

*이 결과 鎌(겸),釜(부),蒲(포),窯(요)자를 かま(가마)라고 읽는 웃지못할 꼴이 되었다.
*일본서기에 나오는 한자도 音으로 읽으야 올바른 일본서기의 내용을 알 수 있다. 위 단어에서처럼
한자의 뜻으로 해석하면 완전히 다른 뜻으로 바뀌어버린다. 한자의 뜻으로 해석하면 일본이 만들어 낸 역사, 즉 소설을 읽게 된다.
*일본인들이 말하는 ‘가마(かま)’는 ‘감다,감아’에서 나온 말이다. 그런데 우리 국어사전을 보면
“가마: ‘가마 솥’의 준 말”이라고 되어 있다. {출판사에 계시는 분, 국어를 전공하신 분, 우리 말이 거 꾸로 엉터리 일본 말? (한국 말의 변형)에 오염된 것이 아닌지 좀 가르처 주십시요. 저의 지금의 솔직한 소견을 말씀 드리면, “기름 부은 가마에 녀코…, 죄인을 글난 가마에…,” 등의 표현 (釋譜)은 ‘가마’의 뜻이 ‘솥’의 의미가 아니라 기와나 도자기를 굽는 ‘가마’라고 이해 됩니다. 그리고 釜자를 아예 ‘가마솥 부’라고 읽고는 ‘가마’가 솥이라고 해석하는 분도 계시던데, 옛날부터 솥을 ‘가마’라고 하지는 않았고 그대로 ‘솥’이었다고 생각 됩니다. 고어 표기 중 △등을 표시하지 못하여 위와 같이 표현하였아오니 해양 바랍니다.
-이 사안에 대한 일본인의 조언은 사양 합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남신웅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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