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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 땅은 백제 땅 (119회): 일본인들은 왜 친구를 ‘도모’라고 할까?

monocrop 2007. 11. 2. 22:43


‘울고 또 (다시) 괴어버려서 넣으면’ 이 말을 왜인 [=(가칭)백제의 ‘야마되 현 사람’]들은 사투리로 ‘우고 또 고벼 노모’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한자와
かな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友共 と 供 革丙 艫も
우공 또 공 병 로모 (이 말에서 종성을 제거하면)
우고 또 고벼 노모 (이 말을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처 쓰면)
울고 또 괴어버려 넣으면 (가 된다.)

*고벼 : ‘괴어버려’의 사투리.
*로모→노모 : ‘넣으면’의 사투리.( 모: ‘면’의 사투리.)
‘넣다’의 ‘넣’ 발음을 하지 못하여 ‘노’라고 했다.
지금도 일본인들이 한국 말을 배울 때 이런 부분이 무척 어렵다고 한다.
**백제 말을 한자로 기록한 友共 ,供 革丙, 艫자가 없었다면 とも가 백제 말에서 무었을 의미하는지 영 영 몰랐을 것이다. (팔찌 병,자를 찾지 못하여 합성하였더니 글자 모양이 이상해 졌습니다. 해량 바 랍니다.
***백제시대에는 백제 말을 모두 한자로 기록하였는데 한자가 너무 어려워서 かな가 발명된 후, 위에 서 보듯이 한자와 かな를 섞어서 사용하였다.
이 말은, 백제 말을 (한자대신) 쉽게 기록하기 위하여 かな를 만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명치이후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말이 되든 말든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어 내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 말(조선 말)과 일본 말의 경계선이다.

とも [友 ] : 친구
.... [共 ] : 함께, 동시에 (共 :함께 공)
... ...[供] : 수행원 (供 :이바지 할 공)
... [革丙 ] : 활을 쏠 때 팔목 안쪽에 대는 가죽 (革丙 :팔찌 병)
.. .. [艫 ] :선미,고물. (艫 :이물 로)

..... *이물 : 뱃머리, 선두.
..... *고물 : 선미.
..... *일본이 ‘이물 로’자를 써 놓고 ‘선미’라는 뜻을 만든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 (아니면 일한사전이 그 뜻을 잘못 옮긴 것일까?)

**이 결과 友,共,供 등 한자들을 모두 ‘とも(도모)’라고 읽는, 웃지못할 꼴이 되었다. 그러나 백제 말은 시해되어 흔적도 없어져 버렸으니..., 이제 일본 말? 이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명백하게 알 게 되었을 것이다.
**위 단어의 뜻은 한자를 뜻으로 새긴 결과이다. 이처럼 일본서기 등도 한자를 音으로 읽어야 옳은 백제 말, 뜻을 알 수 있다. 한자를 뜻으로 해석하면 위 단어들처럼 완전히 다른 뜻으로 바뀌고 말게 된다.
*일본서기나 만엽집 등에서 원문을 소개할 기회가 또 있을 것이 다.
[供] : 수행원 (供 :이바지 할 공)
[革丙 ] : 활을 쏠 때 팔목 안쪽에 대는 가죽 (革丙 :팔찌 병)
[艫 ] :선미,고물. (艫 :이물 로)
*이물 : 뱃머리, 선두.
*고물 : 선미.
*일본이 ‘이물 로’자를 써 놓고 ‘선미’라는 뜻을 만든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면 일한사전이 그 뜻을 잘못 옮긴 것일까?)

**이 결과 友,共,供 등 한자들을 모두 ‘とも(도모)’라고 읽는, 웃지못할 꼴이 되었다. 그러나 백제 말은 시해되어 흔적도 없어져 버렸으니..., 이제 일본 말? 이라는 것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명백하게 알 게 되었을 것이다.
**위 단어의 뜻은 한자를 뜻으로 새긴 결과이다. 이처럼 일본서기 등도 한자를 音으로 읽어야 옳은 백제 말, 뜻을 알 수 있다. 한자를 뜻으로 해석하면 위 단어들처럼 완전히 다른 뜻으로 바뀌고 말게 된다.
*일본서기나 만엽집 등에서 원문을 소개할 기회가 또 있을 것이 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남신웅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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