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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땅은백제땅(129회);명치(초대천황)시대[1867~1911년,(조선26대고종 1863~1907년)]④

monocrop 2007. 11. 2. 22:40

지금까지 보아온 것처럼 옛 일본 ‘야마되 현’(=왜) 사람들은 백제왕의 신민으로서 백제 말을 사용하며 살았었다. 그러다가 백제본국이 망한 후에도 585년을 더 버티다가 자생세력들의 공격을 받아 마침내 통치권을 잃어버리고 만다. 이런 세월을 포함하여 무주공산을 차지하기 위한 칼싸움이 총 863년간이나 지속되었다. 사실 일본역사는 칼싸움을 빼고 나면 남는 것이 별로 없다. 이런 와중에 무슨 천황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더구나 정통성이 있는 정치체제는 백제 국 말고는 존재한 적이 없었으니까.

그리고 그들은 이두로 백제 말을 기록 했었다. 그 기록들은 일본서기뿐만 아니라 현대 일본어 사전에도 남아 있다.
천황을 예로 들어 보자.
天皇
천황( 이 이두를 풀어 쓰면)
처화( 한자에는 ‘빠’자가 없으므로 ‘화’자로 대용하고 있음)
처빠 (이 말을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처 쓰면)
처서 빻어 (라는 뜻이 된다.)

그러므로 일본서기에 등장하는 ‘天皇’이 라는 말은 ‘처서 빻어’라는 말을 표현하기 위하여
써놓은 ‘이두’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근세 일본인들은 ‘천황’이라는 지도자가, 옛날부터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라의 권위도 서고, 어디에 내어놓아도 부끄럽지 않는, 자랑스러운 역사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명치가 비록 초대 천황이라고 할지라도 萬世一系의 유서 깊은 천황이 될뿐더러, 오래 전부터 책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며, 과거로 돌아가서 확인할 수도 없는 일이니, 이 비밀은 절대로 밝혀질 수 없는 비밀이 될 것이라는 황당한 계산을 하였다.

명치는 초대 천황이며, 德川이 조선에서 배워둔 조선말을 분해, 시해하여 일본 말?을 만들어 내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명치시대가 1867년에 시작되었고 대한국을 합방한 것이
1910년인데 이 43년 동안에 일본 말을 만들어 자국민이 새 일본 말을 익혀, 일상생활에서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도록 교육할 수 있었을까? 그렇게 보면 준비기간이 너무 짧다.
그러므로 德川시대 후반에 이미 일본 말?이라는 것이 만들어져 군인, 학생 등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교육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확실한 내막을 연구해 낼 필요가 있다.

어쨌든 이제 우리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등 모든 면에서 일본을 능가하기 위한
정책을 세우고 밤낮없이 연구해야 한다. 이 목표는 각 분야에서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의 지상목표가 되어야 한다.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서이다. 국민소득으로 보아도 우리가 2만불이고 일본이 3만 7천불이면 가시권 안에 들어와 있다.
그러므로 2107년이 되면 일본을 능가하고 세계의 지도자가 된, 빛나는 한국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입신을 위하여, 정적을 넘어뜨리기 위하여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정치는
일본을 따라 잡기는 커녕, 100년을 후퇴시킬 것이다.
다시 나라를 빼앗기고 말 것이다.

지금까지 보아온 일본 역사의 허와 실을 back up하기 위하여 중요한 단어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백제 말들이 어떻게 시해되었는지 알아둘 필요가 있다.

⑴ ‘감아 껴서 조아버리면 부어버려요’ 이 말을 ‘야마되 현’(=왜) 사람들은 사투리로
‘가마 껴 조부, 부뽀요’라고 했다. 이 말을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かな와 이두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かま 鎌, 竈缶, 釜蒲窯
가마 겸, 조부, 부포요( 이 이두를 풀어 읽으면)
가마 겨, 조부, 부포요(한자에는 ‘뽀’자가 없으므로 ‘포’자로 대용하고 있음)
가마 겨, 조 부, 부뽀요(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처 쓰면)
감아 껴, 조아버리면, 부어버려요 (가 된다.)

*가마; ‘감다, 감아’의 사투리.
*겸→겨; ‘껴’의 사투리.
*조부; ‘조아버려’의 사투리.
*부포요→부뽀요; ‘부어버려요’의 사투리.

명치이후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 말(조선 말)과 일본 말?의 경계선이다.

かま[鎌]; 낫 (鎌; 낫 겸)
... [竈]; 아궁이, 부뚜막. (竈; 부뚜막 조)
... [缶]; 보일러. (缶; 똥장군 부) *정책적으로 만든 뜻.
... [釜]; 솥.
... [蒲]; ⇒がま (蒲; 부들 포)
... [窯]; 가마. 도자기 등을 구워내는 구덩이.

이 결과 ‘감다, 감아’라는 말이 ‘도자기 굽는 가마’라는 뜻으로 바뀌고 말았다.
또 어떻게 ‘감아’라는 말이 ‘낫’이라는 뜻으로 바뀔 수 있는가?
(이 단어는 113회에서 풀이한 적이 있지만 누락된 부분이 있어서 보충하였음)

⑵ ‘껴, 차자, 고아, 라고 해.' 이 말을 ’야마되‘ 현 사람들은 사투리로 ‘껴 차자,
고아구, 라‘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かな와 이두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競 倉藏, 庫鞍く, ら.
경 창장, 고안구, 라.(이 이두를 풀어 읽으면)
겨 차자, 고아구, 라.(이 말을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처 쓰면)
껴 차자, 고아라, 고 해. (가 된다.)

*~라; ‘~라고 해’의 사투리.

명치이후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 전적 단어를 만들어 내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 말(조선말)과 일본 말?과의 경 계선이다.

くら[競]; 겨루기, 경쟁. (競; 다툴 경)
... [倉. 藏.庫]; 곳간,창고, (倉; 창고 창, 藏; 창고 장)
... [鞍 ]; 안장. (鞍; 안장 안)

이 결과 競, 倉, 鞍 등을 くら라고 읽는 웃지 못할 꼴이 되었다.
어떻게 ‘구, 라’라는 말을 ‘창고, 경쟁, 안장’이라는 뜻으로 바꿀 수 있는가?
원래 일본이 아닌 백제 사람들아! 너무 심하지 않았는가?

⑶ ‘뭐 하러 쑤셨소?’ 이 사투리를 ‘야 마되 현’ 사람들은 더 심한 사투리로
‘무로 시싣소?’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かな와
이두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むろ 室 木室 杜松
무로 실 실 두송 (이 이두를 풀어 읽으면)
무로 시 시 두소 (이 말을 다시 한번 고처 쓰면)
뭐 하러 시싣소? (현대인이 알기 쉽게 고처 쓰면)
뭐 하러 쑤셨소? (가 된다.)

*‘시시두소’의 ‘두’자는 ‘시싣소’처럼 이두에서 종성을 표기하기 위한 기법이다.
*시싣소; ‘쑤셨소’의 심한 옛 사투리.
* 이런 기법의 다른 예.
124회 처용가에서,
‘나이 혜으수지’의 ‘수’자 는 ‘혜읏지’ 즉, ‘헤었지’처럼 ‘었’자의 종성을 표기하기 위한 기법이다. 이런 기법은 자주 등장하는 기법이므로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뭐하러; ‘무엇 하려고’의 사투리. 즉, ‘왜’와 같은 뜻이다.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내었다. 사실은 여기서 부터가 백제 말(조선말)과의 경계선이다.

むろ[室]; 옛날에 집안 깊숙한 곳에 마련했던, 벽을 두껍게 바른 방.
..... [木室. 杜松]; 두송. (木室; 두송 실, 杜; 막을 두]
(*두송; 노간주 나무)
이 결과 室, 杜松 등을 むろ(뭐 하러)라고 읽는 웃지 못할 꼴이 되었다.

⑷ ‘저 돼지, 다 맡지?’. 이 말을 ‘야마되 현’ 사람들은 사투리로 ‘저 대지, 다 마찌?’
라고 했다. 이 말을 다시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かな와 이두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町 待ち, 襠 まち?
정 대지, 당 마찌? (이 이두를 풀어 쓰면)
저 돼지, 다 맡지? (가 된다.)

일본정부 산하 조선어 비밀 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함부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 어를 만들어 내었다.

まち[町]; 시, 구 안의 한 구획. (町; 밭 지경 정)
... [待ち]; 기다림. (待; 기다릴 대)
... [襠]; 옷감의 천이 모자랄 때 이어대는 천. (襠; 잠방이 당)

이 결과 町(저), 待ち(돼지), 襠(다) 등을 まち(맡지)라고 말하는 웃지 못할 꼴이 되었다.
‘돼지’가 어떻게 まち(맡지)가 되는가?
명치 자신도 어린 시절, 백제 말을 하면서 자란 백제인이면서 이럴 수가 있는가?
이로 인하여, 후일 몰아 칠 태풍을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남신웅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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