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日本)이란 글자(契字)를 볼 때 일(日)은 “날” “하루(24시간)” “해(태양太陽)”로 상형(象形)으로는 해(태양)의 모양을 본 뜬 글자라하면서 여러 가지 뜻이있고, 우주(宇宙)?은하계(銀河系)?태양계(太陽系)로 이어지는 뜻인바 빛이 나는 해(日)이고,
본(本)은 “근본”, “밑”, “뿌리”로 나무 목(木)의 아래 위치를 나타내는 하나의 일(一)을 그어 나무 밑부분을 나타낸 모양인 바, 즉 모든 일의 근본을 가리키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여기에서 목(木)을 ?상형(象形)에서 땅(지地)에 뿌리를 박고 서 있는 나무의 모양을 본 뜬 글자?라 설명하고 있는데 더욱 설명을 덧붙이면 하늘과 땅 사이를 내리그어 하나로 시작되는, 즉 곤(坤=1)에 땅에서 수평인 일(一)의 합성인 십(十)에다가 사람들이 그 옆에 많이 모이는 인(人)을 보탠 것이다.
그러므로 일(日)과 본(本)은 옛 “우주”사상에서 기본이요, 근본인데 나라(국國) 이름으로 지금은 열도(列島)에 존재하고 있으며, 항상 옛 사서(史書)에 조선(朝鮮=고조선+근조선)과 일본(日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기록되어 있다.
왜(倭)?왜노국(倭奴國)은 하(夏) 소강(少康)에서와 주(周) 태백(太伯)?중옹(仲雍)에서 발생(發生)했음이 정사(正史)라는 ≪진서(晋書)≫에서 명백(明白)했고, ≪당서(唐書)≫ 기타 전고(典故)에서 A.D., 684년경부터 측천무후(則天武后)때 왜(倭)를 일본(日本)으로 부르게 되었으며,
왜(倭)가 일본(日本)이란 국호(國號)로 동아세아(東亞細亞) 대륙(大陸) 중?남부(中?南部)에서 수천년 활동했음이 전고(典故)에 쓰여있으니 그 혈통(血統) 또한 선명(鮮明)하고, 본 책에서 왜(倭)의 발생과 일본(日本)의 계보(系譜)를 정리했던 바와 같이 왜(倭=일본日本)는 대륙(大陸)에서 발흥(發興)했음을 부인할 수 없는 사록(史錄)이다.
사서(史書) 곳곳에 표현되어 있는 곳은 남해(南海) 영파(寧波) 주변에서 광동(廣東) 유구(流球) 여송(呂宋=필리핀) 등에까지 이르는 지역으로, 곳곳에서 활동했음이 역사(歷史)의 줄거리였다.
산업(産業)이 먼저 발생한 서구(西歐) 세력(勢力)이 점차로 중원대륙(中原大陸)에 발을 들여 놓게 되어 A.D., 1,840년경 아편전쟁(鴉片戰爭) 이후 대륙은 열강(列强)들의 각축장(角逐場)으로 변해버렸다. 이로부터 대륙의 청(淸)?조선(朝鮮)?일본(日本)은 숨돌릴 여유 조차없이 와해(瓦解)되어, 조정(朝廷=정부政府)은 외부세력(外部勢力=외국外國)과 손잡지 않을 수 없던 형편에서 외교(外交)로서 각기 새로운 형태로 정부조직(政府組織)을 갖게 되었다. 이렇듯 일본(日本)의 실체(實體)에 있어 옛 일본(日本)과 근세일본(近世日本)으로 봤을 때 옛 일본에서 성(姓)들은 대륙의 하(夏)?주(周) 선계보(先系譜)를 이어받아 내려왔음이 ≪송사(宋史)≫?≪통전(通典)≫ 등에서도 나타나 있다.
≪송사(宋史)≫에 갑자기 <외국(外國) 일본(日本)>편으로 신무천황(神武天皇)을 기점(起點)해서 상계(上系)와 그 후계(後系)가 질서정연(秩序整然)하게 되어 있음이 너무나 근대적(近代的)으로 느껴진다. 그러나 그 사록(史錄)을 깊이있게 탐구(探究)하면 역사의 진실이 나타날 것으로 믿어지는 바이다.
일본천황(日本天皇) 계보(系譜)에서는 A.D., 1,867년부터 A.D., 1,868년 9월까지, 약 1년 8개월간의 공백기간 이후 A.D., 1,868년 9월 8일 명치(明治)가 시작됐다고 하고, 10월 12일 천황즉위, 10월 23일 명치(明治)로 개원(開元)했다. 그리고 A.D., 1,875년 평민(平民)도 성(姓)을 갖게 되고 성(姓)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에게도 새로운 성(姓=씨성)을 갖게 했으니 일본의 ≪신찬성씨록(新選姓氏錄)≫이 있게 되었고, ≪중화성씨통서(中華姓氏通書)≫에 보면 일본천황(日本天皇) 황실(皇室) 중에 오(吳) 태백(太白)의 121대손(代孫)이 “황실(皇室)”에 있었고 오(吳)에서 파생된 씨성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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