池田信吾 樣 (출판사 사장)
安寧하십니까. 日前에 보내주신 FAX 해석을 하여 보내드립니다. 韓國語로 飜譯하여 읽어 주십시오.
1.萬葉歌267번 本文[垂見]가 [垂水]로 해석한 것은 見의 發音記號가 [み]이므로 日本解釋者가 [水:みす]의 類似語로 變形適用한 것 같습니다.왜 [ みす]가 [み]가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잘못된 適用인 것 같습니다.
2.萬葉歌(267番)의 筆者의 解釋은 다음과 같습니다.
牟(모)佐(도울)佐(도울)婢(비)波(물결)/:모두 울(淚) 또 울(淚)비(雨)물결
木(남기)末(끝)求(바람)跡(자괴)/: 나무끝 바람(風)자게(寢)
足(산기슭)日(해)木(남기)乃(내)/:산기슭(山麓)에 남기내(殘)
山(모)能(능)佐(도울)都(대도)雄(세와든)爾(니)/:묘(墓)는 또 울때(時) 도 세웠더니
相(서르) 爾 (니)來(보리)鴨(오리):/서러운이(哀者)보리오리
해설:모두 울고 또 우는 빗물이네/ 나뭇가지 끝 바람 자도록/산기슭에(묘지) 남겨놓았네/墓는 또 울 때도 세웠느니/서러운 임 보고 오리라/
日本語解釋
皆泣いてまた泣く雨水だね/ 木の枝終り願い寝るように/山すそに(墓地) 残しておいたな/墓はまた泣く時も建立したら/悲しい恋人見て来るだろう/
낱말참고:)雄(세와든/굳셀/고어)/都(대도/모두:통털어/고어)跡(자괴/자국/고어:[자게/소리借用]
주의:만엽가를 읽을 때 첫째 漢字는 意味보다 發音記號인 셈이다. 먼저 右側에 있는 韓國語로 發音을 左側漢字發音으로 적는다고 生覺하면 理解가 될 것입니다.
3.萬葉歌1466番
神名火乃는 慣用句이며 자주 쓰여진다. 韓國語로해석하면 [神(하나님)名(이름)火(불타)乃(내)]=[神의 이름 佛陀내]=[神(かみ)の名前は佛陀て"す]
이 句節은 佛敎에 관한 노래입니다. 참고:火(불타다/燃也)[불타=佛陀의 音借
萬葉歌1418番의 解釋(春의 雜歌)
石(돌)激(들치)垂(드르우)/ :돌(石)들티(收拾하여)드르(野)우(上)
見(드르내)之(갈)上(우)乃(내)/ :들어내 갈우(耕作)내
左(왼)和(더우)良(어딘)女比(비)乃(내)/:왼(온통)더워진(暖)비(雨)내
毛(풀)要(살피)出(가)春(봄)爾 (니)/ :풀(草)살펴가 뽑니
成(이루)來(보리)鴨(오리) / :이루어(完了)보리(見)오리
해설:돌 收拾하여 들(野) 위에/들어내어 갈아낸다.(耕作)/왼(온통)더워진 비(雨)오네/풀(草)을 살피가 뽑아내니/(밭을 일구어)完了해 보고 오리
문자풀이:激(들치다/떨치다/고어/[들티다/收拾하다의 音借用]垂(드르우(드르/野의 고어/우(上)=音借 /左(왼)왼(온통/고어 음차용) 女比(비)죽은어머니(비)죽은 사람에게 사용하는 한자. 良女比(죽은 어진어미)-거친 땅을 의미하는 은유적 한자사용.
]
日本語로 解釋: (金文培 譯)
石ころを 収拾して野 上に
持ち出して行き出す.(耕作)
帯気が暑くなった雨降るのね
草を察して抜いたら
完了して見たい
18일하루동안 2首를 解釋하였답니다. 모든 萬葉歌는 韓國語로만 解讀可能함을 證明해주는 법입니다.
결코 日本語로는 解讀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神의 名前)의 出版을 期待하며....
2004年1月19日 慶州에서 金文培 拜上
부기:일본어 번역은 필자의 일본어 상태 정도이니 참고 바랍니다. 중요한 것은 한국어로 해독하여야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만엽가 2수는 일본여성 하이쿠(短歌)대가가 자기 책을 출간하기 위해 풀어야 할 만엽가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식으로 풀이된 기존 해독으론 미흡하기 때문에 출판사 사장을 통해서 의뢰한 것입니다. 이케다(池田)출판사사장은 "또 하나의 만엽가"이영희 씨의 책을 몇권을 출판시켜 일본학계에 센세이션을 일어킨 출판사 사장입니다. (정광산인,글돋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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