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이 꼭 있어야 하는 것일까
이상형이란 곤충의 탈피한 허물과도 같이
어느 누군가의 찌꺼기가 아닐까.
생각은 각자의 자유겠지만...
본령이 아닌 찌꺼기로 인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다면
다양한, 진짜 '사람의 모습'들을 보지 못하고 살게 되는...
무의미한 삶이 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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