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솔본 / 2005-02-28
오늘 우연히 이사이트에서 가시마노보루의 한단고기 해석을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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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겠지만, 벼락에 비슷한 말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북유럽 신화중에 토르의 무기중에 <<<비루스크닐(번개의 뜻)>>>이라는게 있네요. --------------- 토르 (Thor) 고대 게르만족(族)의 신으로, 독일에서는 도나르(Donar)라고 한다.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철퇴를 휘둘러 거인족과 싸웠고, 또한 그 묠니르를 쥐는 쇠장갑과, 매면 힘이 배가(倍加)하는 역대(力帶)를 가지고 있으며, <<<비루스크닐(번개의 뜻)>>>이라는 540개의 방이 있는 광대한 저택에 살고 있다. 거인의 아들이라고도 하고, 《에다》에 의하면 오딘의 아들이라고도 하나, 오딘보다 오래 된 신인 듯하며, 웁살라의 옛 신전에서는 그의 상(像)이 최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오딘이 귀족전사(貴族戰士)의 수호신인 데 비해 그는 농민의 수호신으로서, 몽둥이를 휘둘러 그들의 결혼이나 장례를 정화해준다. 현재의 신화에서는 대식가에 술고래로, 다소 지혜가 모자라고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그에 관한 신화는 많으나 거인의 왕 우트가르달 로키를 찾아 요툰하임에 가서 팔씨름을 하는 이야기가 유명하다. 한편, 영어의 목요일은 ‘토르의 날’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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