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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땅은 백제땅(100회)’ : 지금까지의 요약

monocrop 2007. 11. 2. 23:18
일본서기나 현대 일본어 사전에 나오는 한자들은 모두 종성을 제거하거나 종성을 아래로, 또는 위로 흘려(예 : 角→가꾸) 읽는 방법으로 백제말을 기록해 둔 한자들이다. 물론 종성이 없을 경우에는 그대로 읽으면 백제 말이 된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자.
‘倭飛鳥?’는 글자 그대로 ‘왜 비지요?’라는 뜻이다. 일본서기에서 倭는 결코 국호로 쓰인 말이 아니다.(91회 참조)
또한 ‘大和, 邪馬台(대빠, 야마대)’는 백제왕이 명령하면 ‘왜’는 ‘즉시(실행해)야만 돼’라는 뜻이다.(92회 참조) 그리고 이 명령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으면 ‘왜?’라고 하문했다.
‘야마대’는 결코 1~3세기 때의 나라 이름이 아니고 ‘왜’지방에 대한 백제의 통치정책이였다.(한자에는 ‘빠'자가 없으므로 和자로 대용하고 있음)
일본이 ‘야마도 정신’이라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결국은 해내고 마는 용맹스러운 정신이라고 전하고 있는데, 백제가 망한지 130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일본인들의 의식세계에 각인되어 있는 것을 보면 백제왕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지엄했던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로 미루어 볼 때 왜지방의 신민들은 일상생활에서 백제 말을 사용하였으며, 그 말을 한자로 기록했다. 그러므로 일본서기는 일본의 역사서가 아니고, 백제말로 쓰여진 性이야기라고 해야 마땅하다. 따라서 일본이 주장하는 ‘왜’의 역사는 지어낸 이야기요, 소설에 불과하다. 이러한 사실은 ‘왜’가 독자국가가 아니고 백제의 한 지방이었으며, ‘왜’에 살던 ‘왜’인들은 백제의 신민이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남신웅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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