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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일본땅은 백제땅(99회) : 백제말에 있어서의 ‘あれ(아레)’의 의미

monocrop 2007. 11. 2. 23:19
야들아! 가자! 형이 저눔아 빻버리란다! 이 말을 ‘왜’인들은 사투리로 ‘빠삐아, 래’라고 썼다. 다시 이 말을 현대 일본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한자와 かな로 써보면 아래와 같다.

荒彼あ,れ
황피아,레 (‘황’자의 종성을 제거하면)
화피아,래 (한자에는 ‘빠, 삐’자가 없으므로 ‘황, 피’자로 대용함)
빠삐아,래 (표준어로 고치면)
빠버려, 래 (가 된다)

*빠다 → 빻다 : 짓 찧어서 가루로 만들다.
*삐다 : ‘버리다’의 사투리
*빠삐다 : ‘빻어 버리다’의 사투리
*빠삐아 : ‘빻버려’의 사투리
*~래 : ‘~라고 해’의 준말(자기 친구래)
*백제말을 한자로 기록해 놓은 荒彼(빠삐)가 없었다면 あれ가 백제말에서 무었을 의미하는지 영영 몰랐을 것이다.

명치 이후, 일본정부산하 조선어 비밀연구원들이 위의 말을 몇부분으로 갈라서 아래와 같은 사전적 단어를 만들어 내었다. 사실은 여기서부터가 조선말(백제말)과 일본말의 경계선이다.

あれ[荒れ] : (바람・비 등이) 거침.
..... [彼] : 저것

*‘빠삐아, 래’라는 말에서 ‘아버지 가방에 …’식으로 아무데나 끊어 ‘아래(あれ)’라는 말을 조작해 내었다.
이 결과 ‘荒れ’와 ‘彼’를 あれ라고 읽는 웃지 못할 꼴이 되었다. 그러다보니 彼자를 あれ라고도 읽고, かれ라고도 읽는 정말 웃기는 꼴이 되었다.
*일상생활에서 백제말을 사용한 ‘왜’지방 사람들은 백제의 신민이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남신웅4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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