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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를 그리워한 김수로왕 후손 니니기노미코토

monocrop 2006. 12. 5. 19:11
 




일본 규슈 남쪽 미야자키현에는 ‘가라쿠니타케’라는 산이 있다.

한자 표기는 ‘韓國岳’(한국악)이다.

일본 초대왕 진무(神武)덴노의 증조부이자, 가야를 세운 김수로왕의 후손으로 전해지는 '니니기노미코토'가

정상에 올라 멀리 한국 쪽을 바라보며

“ 여기는 좋은 곳이다.

가라쿠니(駕洛國(가락국) = 가야)를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남겼다는 곳이다.

일본 정부는 메이지유신 때 이곳 지명을 바꾸려 했다.

‘韓’자와 똑같이 ‘가라’로 발음되는 ‘空’자를 써서 ‘空國岳’으로 개명하려 했지만,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외면으로 무산됐다

 

http://coreahistory.new21.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