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Culture & .../중앙아시아

[스크랩] 유럽 동방왕조의 시작과 아쉬케나지 유태인, 그리고 케레이

monocrop 2013. 10. 26. 10:37

중앙아시아에는 알타이어를 사용하는 카라이트(케레이)들이 AD618년에 건국한 고대국가 카자리아(Khazars)가 있었다. 

AD1048년경 카자르제국이 키에프 공국에 의해 멸망하면서 그 유민들이 폴란드, 리투아니아, 독일 남부지역으로 흘러 들어갔는데, 그들이 바로 아쉬케나지 유태인이다. 

(참조 : Nicholas Goodrick-Clarke, Black Sun: Aryan cults, esoteric nazism, and the politics of identity, NYU Press, 2002, ISBN 0-8147-3155-4, page 237)


비슷한 시기, 이탈리아 북동부 Este라는 도시에 Albert AzzoⅡ(Margrave of Milan, 996~1097)가 성을 쌓으면서 동방왕조를 열었다. 

동방왕조는 House of Welf (Guelf or Guelph)와 Fulc-Este의 둘로 크게 나뉘어졌다. 

왕조 이름의 Welf, guelf, Guelph, Fulc는 늑대를 말하는데 유럽 전역이 기독교화 되었던 시기에 기독교에서 사탄시 하는 늑대를 유럽 왕실이 어째서 상징으로 사용하였을까?


고대 투르크어로 늑대를 봬르(бөрі)라고 한다. 자신들을 늑대의 후예라 하며 국가를 세우는 것은 기마민족의 풍습이다. 한국의 고대국가인 부여(夫餘) 역시 봬르(늑대)를 어원으로 한다. 

투르크의 아쉬나 전설과 돌궐제국의 깃발, 황금늑대 깃발


동방왕조는 유럽에는 없었던 편두를 하였다. 편두풍습은 기마민족 지배자 계급들의 풍습이다.

동방왕조 왕족들의 모습과 동전, 수메르의 아눈나키, 한국 가야왕족의 편두 유골


House of Welf가 이탈리아 북부에서 연 왕조가 Asburgo-Este(후일 Habsburgh-Este)이다. 합스부르크 왕조는 유럽 왕실들과의 정략결혼과 정복활동으로 유럽 전역을 지배하였으며 그 중 헝가리와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연방제국을 건국하여 1차 세계대전에서 패할 때까지 존재했었다.

영국 왕실은 House of Welf의 갈래인 하노버 왕조에서 갈라져 나왔다. 


영국와 헝가리는 같은 왕관을 쓰는데, 기마민족 샤먼의 모자와 모양, 상징성(태양, 새)이 같다.

헝가리 왕관과 영국 왕관 그리고 러시아 야쿠티아 샤먼(사하족)의 모자


게르만지역은 고대로부터 그리스-로마제국의 통치를 받지 않은 지역이었으며 이 지역에는 샤머니즘이 널리 퍼져 있었다. 역사적으로도 동유럽지역은 스키타이족의 영토로서 기마민족의 문화가 뿌리깊게 내린 지역이었다.


유럽의 모든 왕실은 동방왕조에서 출발한다.

동방왕조는 카자리아 유민이 세웠다.

카자리아 유민은 아쉬케나지 유태인이 되었다.

카자리아는 기마민족 케레이들이 세웠다.

케레이는 한국어 '겨레'의 어원이다.

케레이의 어원은 고대 몽골어 '케레'로서, 까마귀, 십자가(위 왕관들과 샤먼의 모자를 보라)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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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민 박사님 자료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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