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정말 미친 놈들 아닌가.
남의 영토에 영유권 강화 말라? 제 정신이 아닌 미친 놈들이 아니고서는 못 할 선전포고이다.
게다가 남의 땅에 동상을 세우든 말든 왜 관여하는가?
정말 상종을 말아야할 족속들이 틀림이 없다.
저런 식이면 당장 선전포고하고 방사능에 오염된 열도는 버리고 대마도까지만 일본인 소개령 내리고
해병대 당장 상륙시켜야 한다고 본다.
어디서 저런 개나발인가?
그런 되지도 않는 말에 ...결자해지 어쩌고 하고 온 외무부 놈도 당장 목 잘라야 한다.
현 정권....정말 뭐하는 짓들인가.
..................................................................................................................................................Mimesis
日 “한국 독도영유권 강화 말라”
의제에도 없던 문제 항의 기자들에 이례적 공개
이명박 대통령과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18일 교토에서 가진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이 우리 측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져 양국 간 외교갈등이 심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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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겐바 고이치로 日 외무상 <출처: 日외무성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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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총리는 정상회담 직후 일본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통해 독도 문제와 관련해 겐바 외무상이 한국 측에 항의했다는 사실을 이례적으로 공개했다. 이에 대해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17일 밤 이 대통령과 노다 총리의 만찬 직전 겐바 외무상이 난데없이 천영우 외교안보수석에게 독도에 국회의원이 방문하고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은 유감이라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천 수석은 “겐바 외무상의 노림수에 말려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본이 결자해지 차원에서 양국 간 발전에 노력해야 한다’고 간단하게 대꾸했다.”고 말했다.
친한파로 알려진 겐바 외무상이 당초 정상회담 의제에도 포함되지 않은 독도 문제를 갑자기 들고 나온 것은 역사 문제와 관련해 보수적인 노다 총리의 성향과도 관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노다 총리는 과거 평의원 시절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를 옹호한 적이 있고, 외국인 참정권 부여에도 반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초 출범 당시 60% 안팎에 달했던 내각 지지율이 3개월여 만에 30%대로 추락하는 등 총리의 정치 리더십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수·우익 세력을 의식한 행동으로 분석된다.
도쿄 이종락특파원·서울 김성수기자
jrlee@seoul.co.kr / 출처 및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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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 총리 기자회견서 "위안부 문제 이미 끝난일, 독도 일본 영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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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제3 위안부 동상 설 것" MB발언에 日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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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가 없으면 제2, 제3의 동상이 설 것”이라고 답하자, 일본 온라인은 발칵 뒤집혔다.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는 18일 일본을 방문한 이 대통령에게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비와 관련, “비가 건설된 것은 안타까운 일”이라며 “실무적 차원에서 (한국 정부에)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 대통령에게도 철거를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일본 정부가 조금만 관심을 보였다면 (평화비 건설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었다. 일본 측의 성의있는 조치가 없으면 제2, 제3의 동상이 설 것”이라고 답변, 노다 총리의 요청을 면전에서 거절했다.
- 18일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 모습. 셔틀외교 차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에게 군 위안부 문제의 우선적 해결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지지(時事)통신 기사는 야후재팬에 올라온 직후 ‘주요 뉴스’를 거쳐 ‘최다 댓글 뉴스’에 올라갔다. 18일 오후 5시까지 해당 기사에는 시간당 168개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불쾌함을 드러내고 있다. ‘uor*****’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어쩐지 위협으로 들리는 발언이다. 한국은 일본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이 느껴진다”고 적었다. 이 댓글은 네티즌 1만3000여명의 ‘동의’를 얻었다. ‘ino*****’는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일본과 우호관계를 쌓을 의사가 없다는 표현”이라고 했고, ‘uor*****’는 “일본이 그동안 한국의 응석을 너무 받아줬다”고 했다.
‘cen*****’는 “일본은 그들이 위안부에 자원했다는 증거가 있다. 한국은 그걸 반박하는 증거를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격앙된 반응도 많았다. ‘qhg*****’는 “제2, 제3의 동상, 세울 테면 세워봐라! 선거용 액션이겠지!”라고 적었고, ‘neo*****’는 “징병에 응할 테니 한국에 선전포고를 하라”고 주장했다. ‘fgd*****’는 자국민을 향해 “한류나 K팝 좋다는 바보들, 일본에서 나가라”고 했고, ‘pan*****’는 “통화스와프, 원조 등을 모두 중지해야 한다”고 했다.
‘no_*****’는 “(동상을) 세우면 좋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기분이 풀린다면”이라고 냉소했다.
- 18일 오후 서울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 '일본군 위안부 평화비' 모습. 셔틀외교 차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에게 군 위안부 문제의 우선적 해결을 촉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