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NEWS/가야

[스크랩] 김해 허씨의 出自 考

monocrop 2011. 9. 29. 16:31
제 목 훈족은 신라,가야족 김씨들의 중심세력[0]

이 름 庭光散人 조 회 326 추 천 19

문정창 선생의 한국의 고대사에 의하면 신라,가야 김씨들의 후예가 흉노족(훈족)의 후예라고 했다. 신라와 가야의 6세기 무력합병설의 이유가 여기있다고 주장하는 김인배,문배 형제들의 학설도 여기에 있다.- 중국인의 조상이라고 주장하는 황제헌원(원래는 동이족)편에 서서 치우천황(동이족)을 공격하던 소호김천씨의 후예인 흉노족 소도왕 김일제가 김씨의 원류이다. 김일제의 손자인 김왕망이 BC1세기경 전한의 유씨들(지나족)왕권을 찬탈하여 세운 新나라. 비록 14년만에 후한의 시조 유수한테 멸망당한다. 그 때 산동성부근에서 마지막으로 김씨일파들은 저항을 하고 허씨(왕망의 증조 왕후/황후들속에 허씨성을 가진 황후가 많다)도 이에 가세한다. 그들이 망명하여 세운 나라가 가야 수로왕과 6부족들이다. 이후에 허황후가 가야에 도달한다. 그의 出自說에 아유타국(인도)라고 하여 인도여자라고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인도 야요다이왕국이 있었다.그곳의 물고기 문양도 남아있다. 하지만 허왕옥이 수로왕과 만날때 이미 인도 야요다이 왕국은 사라진지 오래다. 이 인도 야요다이왕국도 색족(스키타이인의 이동)이 세운나라이다. 태국에서도 13세기에 아유타왕국이 존재하였다. 아유타란 국명은 중국, 인도,태국,에서 역사상 시대를 달리하여 존재한 적이 있다.
남해 금산 보리암 암자 앞에 선 삼층석탑의 기록을 보면 "월씨국에서 온 허황옥이 배에 가져온 돌로 세운 탑"이라 적혀있다. 이 월씨국이 허왕후의 출자이다. 또한 고려사에 기록된 허황옥의 선박항해기사를 보면 분명 서해안을 통해서 제주도를 거쳐왔다는 기사를 살펴볼 수 있다.
허황옥의 출자설/중국에서 온 설:

수로왕이 말하기를 허황후는 어떻게 왔는가? 물으니 "바다에서 蒸棗島(증조도/찐대추섬/홍도)을 보고 移天(하늘을돌아/방향을바꿔) 盤桃島(복숭아섬/제주도)을 지나왔습니다" -(계간 역사비평 1989년 봄호/허황후의 출자/김인배선생/인용) 이는 산동반도에서 후한 유수일파에게 밀려 퇴각한 김씨일파들이 홍도를 지나 제주도를 지나왔다는 항로를 말하고 있다. 옛 항해술은 섬이나 하늘의 별자리에 의존하여 항로와 방향을 말하며 지금도 이런 법칙이 현대항해술에 쓰여지고 있다.

한단고기에 의하면 노자가 아유타국에가서 사람들을 교화시켰고 스승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이 아유타국이 월씨국이다.물론 훈족이 있던 북방지역이었다. 전한시대에 이들은 유럽쪽으로 이동한다 파키스탄지역 윗쪽에 박트리안지역에 대월씨국을 세운다.(카자흐스탄지역부근/이 지역에서 발견된 적석고분군이 신라 내물왕무덤을 비롯한 대능원능과 똑 같고 무덤형태도 같다. 금으로 만들 잔등이 똑 같다. 같은 훈족의 이동)
한나라 장건이 서역지역을 지나 대월씨국으로 중국황제의 명을 받고 몇십년간 대월씨국에 잡혀있다 탈출하여 돌아온다. 이미 그들은 그 곳에서 터를 잡고 있었다는 기록이 한나라때 나옴을 볼 수 있다. 물론 석가모니족의 석가(사카족/스키타이 족의 한자음)과 색족,스키타이문명의 주역들이 모두 신라인(가야족)과 같은 주역들이다. 대성동고분(수로왕릉옆고분)에서 발견된 동복(유목민들이 쓰는 청동항아리)의 의미가 그들의 정체를 말해주고 있다. 또한 한반도에서 발견된 "화천"이라 화폐의 존재가 그 들의 누구인가를 말해 주고 있다. 화천은 신제국을 세원 김왕망이 만든 화폐이다. 비록14년만동안 사용되었지만 그들의 신분을 확인시키는 중요한 단서이다. 제주도항구.거문도섬,김해폐총,창원 성산폐총,심지어 대마도 顎浦와 일본 키타큐수에 발견된다. 대거 김씨일파(가야족/물론 김알지도 같은 김씨 일족)의 왜까지 이동을 말하고 있다. 그들의 흔적이 나중에 한반도 가야족들의 이동으로 비춰지고 있다. 철기집단의 이동의 흔적들이다. 부언하면 김왕망 일파인 가야김씨들의 이동경로를 말해주고 있다. 화폐에 그려진 물고기2마리의 정체는 가야 수로왕릉 풍납문위에 새겨진 물고기 문양과 동일한 것이다. 신라,항가리,가야 기마전사의 허리띠에 달려진 물고기 문양과 같은 맥략이다. 정리해보면 중국북방에 있던 훈족의 일파들이 중국대륙(김왕망일파)과 대월씨국(박트리안지역)과 한반도 가야(김수로)와 신라로 이동(김알지)를 통해서 이동하여 세운 나라들. 인도 북부 사카족들도 엄밀히 말하면 아리안 족이 아닌 스키타인 문명의 후예들이다. 부다가야와 같은 가야의 지명들의 낯익을 언어 ..가야란 성읍을 말하는 것이다(한단고기). 삼국지를 보더라도 중국인들의 필에 의하여 북방 선비족의 조조를 비하하고 저 남서쪽 작은 성도지방을 중심으로 선 촉나라 유비(한나라 한족)를 과장되게 세운 글이다. 이미 왜곡하는 역사의 필설이다. 역사의 줄기를 잘 관찰하여야만 큰 줄기가 세워진다. 창원 도청 근처 진경대사유허비 기록에 의하면 진경대사는 원래 임나(대마도)사람으로 新김씨의 후예라고 되어있으며 김유신의 후예이기도 하다. 이때 新김씨는 새로운 김씨가 아니고 新나라(신제국을 세운 김왕망의 후예) 김씨라고 명기 되어있다. 그 앞 성산패총에서 발굴된 화천이 그들의 존재를 말해주고 있다.(부산매일신문 기사(항도일보)에서 89년-김인배선생기사 참조
미야자키현의 마토노신사비석에 남아있던 단군시대에 만든 가림토문자의 흔적이 일본에 1728년까지 신대문자로 남아있다. "다더마두루/다테마스루(奉루/봉안하다"-김인배씨 해독(문화일보/1994년12월21자신문)"북방민족의 언어가 한반도와 일본까지 흔적을 남겨놓은 증거.





출처 : 진주교대8회동기회
글쓴이 : 庭光散人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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