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바람이라기보다...분양바람을 고대하는 건설사들의 희망이 적합할 듯하다.
가격대도 현 시장상황에서 그다지 경쟁력있게 받아들여지거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단, 전체적인 한국의 주택시장으로 볼 때 이와같은 소형주택류들이 더 상품화되어 나와야 할 것으로는 보인다.
결혼이 힘든 독신자층은 더더욱 늘어갈 것이며, 고시원의 불법적인 주거공간 전용을 규제로만 막을 일은 아닌 상황이다.
다양한 가격대의 소형주거공간의 창출은 향후 필연적인 시장 변화로 보인다.
다용도 가구와 수납식 가구 시장도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대 역시 다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소한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저렴한 소형 주거공간이 조만간 나타날 그리고 나타나야할 주거형태로 보여진다.
저렴한 지가의 공급도 아울러 이루어져야 공급자와 소비자가 상호 만족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거공간이 나오겠지만
향후 그 수요만큼은 그 어느 계층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공급 역시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낮은 가격대를 형성해 수요와 공급의 가격 격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규모의 축소가 가장 먼저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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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하우스텔' 분양 바람
서울경제 입력 2010.09.30 16:31
난방·수납공간 확대등 주거편의 대폭 강화
건설업체들이 주거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오피스텔을 경쟁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이른바 '하우스텔'이다.
기존 오피스텔이 천장 높이를 2.3m 수준에 맞추는 것에 비해 높이 2.5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한 기존에 공급됐던 송도나 청라의 오피스텔과 달리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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