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님의 침묵님의 주장이나 의견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 이해하려 하고 있습니다만, 대인배면 영역을 넓게 보고 소인배라서 좁게 본다는 그런 시각은, 혹은 그런 표현은 적절한 표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답답하다는 심정을 토로할 바에는 그렇게 넓었던 영역이 어느 시기에 왜 현재로 오그라 들었는가에 대한 설득력있는 추정을 반복해 주시는 것이 훨씬 나을 듯 싶습니다. 제 소견을 적었습니다. |
 |
 |
 |
줄어든 것이 아니라 그대로입니다. 다만 현 우리 역사의 인식의 오류를 인정하느냐 하지않느냐의 문제만 남았을뿐입니다.
애초에 우리의 역사에 대한 해석에서 오류를 유발한 이들이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행한 많은 변론들이 이미 자기모순에 빠져 외려 진실과 더욱 멀어져 지금에 이른 것이라 봐야 할 것입니다.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보니 강산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없네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련가 하노라"
강산은 변하지않았는데 인걸만 바뀌었으니 이를 어찌 역사의 축소라 하겠습니까?
단지 쓰여진 역사의 무대는 대륙인데 그것을 해석하는 이들이 반도인이라 그 역사를 반도에 맞추다보니 유발된 오류이지요.
어찌 한반도로 왔냐고요? 한반도로 온것이 아니라 떠넘겨진 것이라 봐야지요. 내 몰렸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 제국시대와 공산주의가 아시아를 초토화시킨 그 100년 동안 대륙의 조선인들은 깡그리 죽임을 당했지요.
그리고 살아남은 조선인들 그들이 바로 한반도인과 동북삼성의 사람들입니다. 그뿐입니다.
어찌 그리 깡그리 죽었을 수 있냐고요? 제국시대 일제의 만행은 동북삼성을 휩쓸고 남경까지 싸그리 아작을 냅니다. 그리고 공산당의 만행은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러시아 공산당은 동북삼성과 연해주의 고려인들을 아작내거나 유럽으로 이주를 시킵니다.
물론 그보다 더 오래전 중일전쟁과 러일전쟁 이것은 조선의 패망사입니다. 그리고 두번의 세계전쟁을 거치고 ..
결국 입가심으로 625까지 치룬 후 눈을 떠보니 반도에 던져진 삼국사기 한권과 삼국유사 한권 그리고 오래전 독립운동하던이들이 흘려놓은 몇가지 기록물들...
그 기록물들의 연원을 찾아보면 대륙사서입니다. 이 한반도가 얼마나 대단한 곳이었기에 대륙사서에 그렇게 꼽사리끼어 버팅길 수 있었을까요? 지금의 일본은 일본이라기보다는 왜로 끼어있는 사서에 동이 삼국은 대륙을 위협하고도 남을 듯 대등하게 고려는 오히려 황제국으로 타의 추종을 받기에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사라진 것보다 어리석은 이들이 자신의 해석과 다르다하여 던져버렸거나 지워버린 역사의 기록물들이 오히려 오늘날의 왜곡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어 우리 스스로 발목을 잡는 경우가 더 왜곡을 심화시키는 요인이라 한 것입니다.
대륙의 시대 흐름에 대한 인구변화를 보세요.
대만박물관에 가득한 고려의 유물들을 보세요. 한반도의 환경 어디에서 그러한 고려의 유물들을 사용했을 공간관 환경이 있었을까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유물들이 바로 고려의 모습입니다.
naver에서 얼핏 함찾아봤습니다.
★ 묘택동 & 덩샤오핑 -
추정 : 수억명 - 문화대혁명(100 만정도) & 청두 홍위병 사건 등으로 추정 불가의 사람들이 죽었음. - 모택동이 곡식을 쪼아 먹는 참새를 잡아라 ! 라고 해서, 참새를 다 잡아 죽였다가, 해충이 늘어나서 그해 농사는 망했음. 수천만명에서 수억만명이 굶주려 죽었음.
- 티베트 사태를 비롯해서 소수 민족 독립을 강경하게 진압함. 추정 불가 - 6.25전쟁때 인해전술을 동원해 쳐들어 왔음. 몸빵으로 죽어간 병사가 몇명인지도 추정 불가 - 천안문 사태 강경진압 몇명이 죽었는지 아무도 모름 -_-
3. 도조히데키 (완전 개xx입니다) 우리나라를 식민지배 하고있을 당시 남경대학살(강간및 살인 엄청납니다. 약 죽은사람이 30만이라죠? 시간당 3천명을 죽였고 관동대지진 당시 한국인 6000천명을 학살했는데도 방관 했을 뿐만아니라 주동자 3명을 천황이 용서 해줬다는)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 주범으로 약 1000만명 이상을 죽였음 143만명 민간이 353만명 중국군 50만명 일본군 200만 그외에 생체실험,정신대
당시 인구가 얼마였기에 이토록 엄청난 사람들이 죽음으로 내 몰렸을까요?
간도이주가 한반도에서 간도로 이주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참으로 어리석다할것입니다. 한반도에서의 간도는 없습니다. 대륙의 동부인들이 일본의 학살을 피해서 간도로 이주한 것입니다.
그 간도에 일부 한반도인들이 올라갔겠지요. 그러니 그들이 간도라고해서 한반도인들도 등달아 간도라고했을테고요... |
 |
 |
 |
로버트 컨퀘스트(Robert Conquest)는 그의 책 "The great Terror(엄청난 폭력)"에서 후르시초프는 1956년 2월 전당대회에서 폭로하기를 스탈린(Joseph Stalin, 1879-1953)은 1936-1938년의 숙청에서 10월 혁명 이전에 공산당에 입당한 사람 90%를 죽였고, 그 후에 입당한 사람은 50%를 죽였고 군장성급 60%를 사형시켰다고 했습니다. 비밀 경찰 두목 에조프가 스탈린에게 준 사형자 명단이 책으로 383권이었다고 하는데 살인자의 수가 4천 5백만 명이었다고 합니다. 히틀러가 600만 명을 죽였지만 그 보다 몇 배나 많습니다. 모택동은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주석의 자리까지 인계했던 유소기와 그 가족을 "미 제국주의 간첩"이라고 몰아 죽인 것을 비롯하여 6300만 가량을 죽였다고 했습니다. [출처] 공산주의와 기독교 신앙 |작성자 순교자
과연 6,300만 그들은 누구였을까요? 그들이 진정한 조선인들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그들의 일부만 북으로 남으로 한반도로 유입되어 기존의 한반도인들과 섞여 알게 모르게 대륙의 남과 북의 성향이 공존하고 있다고 할 것입니다.
인간이 가장 우수한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엄청난 변수를 단순화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또한 맹점일 수 있음을 간과하지 말아야할 것입니다. 어떤 일이던 그 과거는 매우 복잡다난했음을... |
 |
 |
 |
잘 새겨서 관련 내용들 보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