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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甲(갑) 古(고) 皇(황)]도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monocrop 2008. 2. 27. 06:20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

 

( 본 카페는 세계평화를 위해서 존재합니다.)

 

고대한자가 중국대륙보다 만주에서 더 먼저의 것들이 많이 발견되고

( 갑골문, 토기에 새겨진 것 등)

이는 저들의 동북꽁정 감행의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한반도-만주]에서는 무자갑골(無字甲骨)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무자갑골 - 글자가 안새겨진 갑골)

필자는 이 무자갑골이 글자를 파서 새긴 것이 아니라

말하자면 물감 등으로 [쓰여진] 것으로 본다.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지금은 눈으로 글자가 판독이 안되지만

앞으로 과학기술이 무자갑골의 비밀을 풀어줄 것을 기대한다.

아직까지는 중국에 전해져서 변화발전한 뒤

한국으로 역수입된 '중국식 한자'만을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고대 중국사는 범고대한국사에 속한다.

지금의 중국 한족이 형성된 것은 약2천년전 한나라때.

그 전의 중국은 혈통적으로 한국과 상당히 비슷했다.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의 후손이 많이 살고 있었다.

약 5천년전에 중국남부로 들어오기 시작한 [지나족]이

중국남부에서 대체로 미개하게 살아가다가   

한나라때 들어서야 중국에 본격 합병된다. 

숫적으로 다수였던 지나족이 중국 중부, 북부로 합병되면서

그때서야 현 중국한족이 형성된다.

그러므로 대략 기원전 고대 중국사는 범고대한국사로 보는 것이 옳을 것이고

현 중국의 역사는 기원 후 정도가 되어서야 시작된다 하겠다.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흔히 우리가 [한자]라고 부르는 [중국식 한자]는 기원전에 이미 거의 완성된다.

그러므로 한자를 만든 것은 현 중국 한족의 것이라기 보다는

[한반도-만주] 고대한국에서 건너간 문자가

범한국고대사지역에서 변화 발전되어 형성된 것이므로

고대한국사의 일부로 보는 것이 더 옳을 것이다.

 

갑골문자(甲骨文字)

 

갑골(甲骨)을 왜 갑골(甲骨)이라 하는가.

[갑옷 같은 뼈다귀]란 말.

주로 거북이 등 껍데기를 뜻한다.

 

갑골문자는 거북이 등 껍데기나 소 뼈다귀 등에 새겨진 고대문자.

 

그런데 갑(甲)자의 원형은 십자가

 

[甲(갑)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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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갑골문자의 [甲(갑)]자는 위와 같이 십자가 모양만 나온다.

갑골문자는 3천년 이상 전에 새겨진 것.  

 

十 형태는 고대한민족의 상징.

(그래서 또한 한국(韓國)의 한(韓), 조선(朝鮮)의 조(朝)의 왼쪽 부분에

十 이 두개씩 나온다.)  

 

井과 십제(十濟)와 첨성대 <- 관련글  

 

[甲(갑)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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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甲(갑)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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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갑)]자는 지금 첫번째(선두), 갑옷, 첫번째 사람 등의 뜻으로 쓰이는데

이 뜻과 위 고대한자들을 보면

고대에 중국에 나타난 [甲(갑)]이라는 사람들은  

 

1. 당시 중국인들보다 아주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2. 십자가를 상징으로 했다.

3. 소머리 (또는 양머리 = 투구)를 한 사람들.( + 양떼도 몰고 온 사람들)

4. 갑옷을 입고 왔다.  (갑옷이란 말은 [甲(갑)]들이 입고 온 옷이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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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대조영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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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문명의 뿌리도 배달문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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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월드컵 한국대표팀 응원단의 상징도 [치우천황]에서 비롯된다.

[붉은 악마]의 [악마]란 악귀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박력이 넘쳐 흐른다는 표현.

 

[치우천황] 나라의 백성이었던 고대한국인 [황제 헌원씨(黃帝 軒轅氏)]는 독립하여 나라를 세운다.

그 나라가 요순임금을 거치면서 중국의 뿌리가 되는데

[황제 헌원씨(黃帝 軒轅氏)]의 [황(黃)]자는 [누를 황]자.

가장 높은 임금을 뜻하는 [황제(皇帝)]의 임금 황자 [황(皇)]과 다르다.

 

즉 말하자면

당시 [제(帝) - 황제(천자)]는 [치우천황]이었고

(그가 당시 고대한국 최고의 임금이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다.)

[황제 헌원씨(黃帝 軒轅氏)]는 그냥 [제(帝)]는 아니고 [황제(黃帝)]

즉 [황제 헌원씨]가 원래부터 임금은 아니고, 원래 임금은 따로 있는데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 임금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황제 헌원씨]는 여러가지로 보아 훌륭한 고대한국인이다.

중국인들은 [황제 헌원씨]를 중국의 시조로 받들어 왔다.

그런데 [황제 헌원씨]의 혈통은 현 중국인보다 현 한국인에 가깝다.

 

한족(漢族)의 비밀 <- 관련글

 

양(羊)은 원래 좀 추운 지방에 사는 동물. ( 털이 길다.)

역시 고조선에서 중국으로 전해졌다고 본다.

 

(고)조선(朝鮮)의 선(鮮)자는 물고기(魚)와 양(羊)인데

그것은 고조선의 특산품이 물고기(魚)와 양(羊)이었다는 것.

 

[牛(우)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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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우 자 [牛(우)]의 고대 금문은 위와 같다.

소머리를 단순하게 그리려 한 것으로 보이는데

십자가를 가운데 두어서

또한 소가 [甲(갑)]이라는 사람들의 상징이고 가축이었다는 것을 

표현하려 한 것으로 본다.

 

狎(압)

이 글자는 [익숙하다, 버릇없이 너무 친하다]는 뜻인데

甲 + 狗 (개 구)

개가 [甲(갑)]들과 익숙하게 무지하게 친하게 지냈나보다.

즉 당시 개가 없던 지역에 [甲(갑)]들이 개를 데리고 나타났고

그 곳 사람들은 '늑대같이 생긴 짐승'이 

[甲(갑)]들과 무지하게 친한 것을 보고 이러한 글자가 생겨난 듯.

  

[보강] 세계 개의 조상은 고대한국의 개 <- 관련글

 

 

[古(고)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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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고 자 古 의 갑골문자는 위와 같다.

 

[정신적 + 정치적] 지도자(ㅂ)가 머리에 관(冠)을 쓰고 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이 [甲(갑)]사람들이라는 것을

+

굳이 그린 [십자가 형태]가 보여준다 하겠다. 

 

[古(고)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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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고)]자의 금문 이러한 사실들을 더욱 잘 보여주고 있다.

 

머리에 관을 쓴 지도자인데 [십자가 형태]가 여기서도 나온다.

 

[십자가]는 서양종교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온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고유의 문양이 세계로 전파된 것.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古(고)]자는 원래 단지 [옛날]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의 훌륭한 지도자] 즉 성인(聖人)을 뜻하는 것.

그래서 공자도

[나는 없던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고인(古人)의 가르침을 전하는 것.]이라 했던 것.

 

그런데 위 글자들은 그 성인(聖人)의 사는 땅이

[선돌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함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土(토)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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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아무 땅이나 다 [토(土)]라 한 것이 아니라
저렇게 [선돌]이 서있는 땅을 [토(土)]라 불렀다.
고인돌과 함께 선돌은 한국고유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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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에 북경 쪽을  [토방(土方)]이라 한 것은
그 지역을 통해서 고대한국문명이 중국으로 전파되었기 때문.
북경 쪽은 대방(大方)이라고도 불리었는데 이도 마찬가지 이유.
고대한국인들 즉 大들이 그 지역을 통해서 중국으로 내려갔기 때문.
 
土자의 비밀 <- 관련글 (누르시면 열립니다.)
 

[古(고)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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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들은 성인이 머리에 관을 쓰고 잇는 것을 표현하면서
동시에
성인이 사는 곳이 [선돌이 있는 땅 - 토방(土方) : 고대한국]
그 땅의 상징이 [십자가]라는 것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하겠다.
 
예를 들자면
[선돌]에 나무 같은 것을 가로 묶으면 십자가가 된다.
 
 

 [古(고)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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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篆書)는 [古(고)]의 뜻을 더욱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古(고)]의 땅의 특성은 강(水) 

강들은 많지만 [古(고)]의 땅과 어느 강(들)은 뭔가 특수한 관계가 있다는 뜻.

 

고대 중국인들이 보는 (고)조선(朝鮮)도 강(水)과 특수한 관계가 있다.

 

 

[朝(조)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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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글자들에 보면 (고)조선(朝鮮)의 큰 특성 중 하나가 강(水)

 

( 십자가와 윷판도 나온다!)

 

(고)조선인들의 특성 중 하나가 물(水)가에 사는 것이라는 것은

[산해경(山海經)]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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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안쪽, 북해의 주변에 나라가 있으니 조선(朝鮮)이라 한다.

하늘이 지극히 아끼는 그 사람들은 물가에 살고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한다.

[東海之內 北海之隅 有國 名曰 朝鮮 天毒 其人 水居 偎人愛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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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 관련글

 

조선(朝鮮)이라는 나라를 설명하면서

하늘이 지극히 아낀다(天毒:천독)는 표현과 함께

물가에 산다(水居)는 말이 나온다.

 

[古(고)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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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들에서도  [古(고)]의 땅의 특성 중 하나가 강(水) 

 

 

 

[巫-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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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 무(巫)자의 고대 원형은 위와 같다.

고대의 무당은 지금의 무당 정도의 차원이 아니라

국가의 수준높은 정신적, 정치적 지도자를 뜻한다.

(성인(聖人)이자 동시에 정치적 지도자.)

 

위 문자는 고대 황해평원 마문명의 상징으로 본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帝(제)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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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皇帝)를 뜻하는 [帝(제)]자의 고대글자는 위와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의 변화 발전.

 

고대 황해평원 마문명이 육지로 올라와서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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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8천년 이상 전에는 오래도록 지구기온이 지금보다 낮았다.

그래서 지금의 얕은 바다들은 그 때는 육지 였고 살기 좋은 낮은 평야지대였다.

그 중 세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이 황해(+ 남해) 대평원.

그곳에서 문명이 시작되었고 마문명(무문명) 또는 마고문명이라 불린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1만5천년전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가면서 바다물이 들이차고

8천년전에 지금과 같은 지구기온이 된다.

 

그래서 한반도에는 그 전 것들도 발견되지만

최고(古) 8천년전 유물들 많이 발견된다.

(고인돌, 배, 빗살무늬 토기 등)

8천년 이상 전 유물들은 주로 황해, 남해 앞바다에 있으므로.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들 <- 관련글

 

8천년전엔 기온이 지금의 남한 지역이 살기 좋았고

차차 더워지면서

고대한국의 중심지는 북으로 올라가게 된다.

물론 사람들도 북쪽으로 많이 이동한다.

 

그리하여 5~6천년전에 지구기온이 최고조에 달했는데

이 때를 전후하여 압록강 유역이 고대한국의 중심지가 된다.

 

그래서 중국 고대기록에 나오는 원조 [帝(제)] 즉 황제는  

압록강 유역 지역에 있다고 표현된다.

 

압록강(江)

 

압(鴨)은 [갑(甲)의 새(鳥)]라는 말.

오리를 말하는데 지금 집오리는 청둥오리를 길들인 것.

 

청둥오리는 겨울새 즉 비교적 추운 곳에서 산다.

[갑(甲)]이라는 사람들은 중국보다 비교적 추운 곳에서 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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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솟대]

 

솟대는 한국 고유 전통인데 긴 나무에 주로 오리를 깍아서 달아놓은 것.

원래는 마을마다 이러한 솟대들이 있었다.

 

오리를 [갑(甲)의 새(鳥)]라 했으니

또한 [갑(甲)]이란 고대한국인들을 뜻하는 글자라는 근거 중 하나로 본다.

 

압록강(江)은 [갑(甲)의 새(鳥)]들 즉 청둥오리(+ 가창오리)들이 하도 많아서

강이 녹색(綠)으로 보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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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 강원도 속초시 청초호

 

[갑(甲)의 새(鳥)]들이 많은 [갑(甲)들의 땅]에 있는 강  

바로 압록강(江)

 

[鴨(압)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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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압 자 [鴨(압)]의 고대한자는 위와 같다.

새모양이 나오고 (鳥:조)

大 가 나온다.

고대의 大 자는 주로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글자.

 

土자의 비밀 <- 관련글

고조선 영역 변화 <- 관련글

 

 

[가창오리(바이칼 오리)]

 

가창오리의 영어 이름은 바이칼 틸(Baikal Teal).

‘바이칼의 오리’ 라는 뜻. 고향이 시베리아 바이칼호수.

 

이 가창 오리는 세계적인 희귀종인데

세계 가창오리의 대부분은 매년 한반도로 날아온다. - 수십만마리

 


[가창오리 군무 - 충남 서천군 화양면 와촌리]

 

고대한국인들이 오리를 귀하게 여겼다면

그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바이칼 호수에서 내려온 선조를 기린 것은 아닐까.

 

한민족은 빙하기에 바이칼 호수에서 고립되어 살던 바이칼리안(밝할인)들이

황해평원, 한반도로 내려와서 그 곳 원주민과 만나서

그 근본이 이루어진 것으로 본다. 

 

바이칼리안 (밝할인) <- 관련글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고대한국인들은 당시에 이미 그것을 알고

자신들 뿌리의 양대 축 중 하나인 바이칼리안(밝할인)의 땅

바이칼 호수에서 찾아온 천연 오리들을 그렇게 좋아한 것은 아닐까.

 

 

압록강(江)의 [록()]은 무엇인가.

 

[綠(녹)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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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綠(녹)]의 고대한자에는  

 

[巫-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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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가 들어있다.

 

황해평원 마문명(마고문명)이 고대한국에까지 전해진 근거 중 하나로 본다.

 

그런데 [綠(녹)]자에는 초록색이라는 말 외에도

[검고 아름답다]는 뜻도 있다.

 

사전 -> http://hanja.naver.com/hanja.naver?where=brow_hanja&id=8626

 

모든 색의 물감을 다 섞으면 검은 색이 된다.

그러므로 [검은 색]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많은 색깔(물감)들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고대한국의 지도자는 [생명]을 뜻하는 초록색도 좋아했지만

여러가지 많은 색깔의 물감을 만들 수 있는

다른 지역보다 우수한 문명이 있었다는 얘기로 본다.

 

 

중국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라는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 편에 나오는 [천제(天帝) 제준(帝俊)]

 

대황(大荒)이란 지구기온이 지금보다 더웠던 5~6천년전을 전후하여

고대한국의 중심이 북한과 만주에 있을때

대강 [북한 + 만주 + 그 서쪽(대강 만리장성 이북)] 지역을 부르던 표현.

( 그때는 그 곳 기온이 대강 지금의 남한 정도 됐다. - 사람 살기 좋았다.)

 

대황(大荒)의 황(荒)은 지금은 크다, 넓다 또는 황무지란 뜻으로 쓰이는데

원래는 [강물이 시작되는 위대한 산이 있는 곳]

즉 백두산 부근 지역(압록강 유역)을 뜻하는 것으로 본다.  

 

아래가 [荒(황)]자의 고대한자.

 

[荒(황)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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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황)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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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상류지역의 피라미드에서 성인이 두팔을 들고 하늘의 뜻을 전한다.] 정도의 뜻.

 

 

[荒(황)]이 압록강 유역을 뜻한다는 것은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 편에 나오는 원문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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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황해-우리의 서해) 밖, 대황(大荒)의 중심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日月所出)

거기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도시가 있는데

대인의 당(堂)이라 불리고

[준(踆)]이라는 대인(大人)이 그 나라의 지도자다.

 

[東海之外 大荒之中 有山名曰大言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 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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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쪽 바다 밖 [대황의 중심(大荒之中)]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이에 적합한 지역이 압록강 유역.

 

위의 [荒(황)]자의 고대한자에서도 물 즉 강이 강조되어 있는데

중국 동쪽 바다 밖 북부 지역의 대표적 물은 압록강.

( 산해경에서 한반도 중부, 남부에 대해서는 주로 [해외동경(海外東經)]편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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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릉 복원도 - 복원전문가 박진호씨가 복원]

 

압록강 유역에는 장군총, 태왕릉 등 수많은 피라미드가 있는데

모두 고구려때 것으로 '둔갑'되어 있다.

 

장군총, 태왕릉 등은 고구려때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때의 것.

 

장군총은 고구려보다 훨씬 이전의 작품 <- 관련글

 

이 피라미드 모양을 본뜬 글자가 [당(堂)]이고

그래서 산해경에도  [대인의 당(大人之堂)이라 불린다]고 한 것.

지금 식으로 말하자면 [대인의 땅]이 된다.

 

당 -> 땅

 

원래는 아무데나 다 [당(땅)]이라 한 것이 아니라

[당(堂)] 즉 피라미드가 있는 지역만 [당(땅)]이라 했다.

 

한민족이 마을마다 돌을 쌓아 만들던

[성황당(聖皇堂)]의 원형이 바로 장군총, 태왕릉 등 고대 피라미드들. 

 

성황당(聖皇堂)은 무엇인가 <- 관련글

 

위 산해경에서 [대황(大荒)의 중심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다] 했는데

원래 대언(大言)이란 대제(大帝) 즉 위대한 황제를 뜻한다.

 

[帝(제)]자의 변화 - 고대한자의 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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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피라미드를 위에서 본 모양 + 동서남북]이던 [帝(제)]자가

차츰 사람모양으로 변한다.

 

말씀 언(言)자는 원래는 이 [帝(제)] 즉 [위대한 임금 : 성인(聖人)]의 말씀을 뜻한다.

 

[言(언)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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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한자에서 ㅂ 모양은 주로 [성인이 말씀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 입 구 자 口 도 역시 주로 그런 뜻으로 쓰인다. - ㅁ ㅂ)

 

즉 말씀 언 자  [言(언)]은 원래는 아무 말이나 뜻는 것이 아니라  

[帝(제)] 즉 [위대한 임금 : 성인(聖人)]의 말씀을 뜻한다.

 

그래서 [言(언)]자는 [화기애애할 은]으로도 쓰인다.

 

그러므로 백두산을 뜻하는 것으로 보이는 대언산(大言山)은 그 이름 뜻이

[帝(제) 즉 [위대한 임금님]이 말씀하시는 산]

 

위 산해경에는 [준(踆)이라는 대인(大人)이 그 나라의 지도자다.] 고 했고

 

고대에 산둥(山東)반도에 소호(少昊)족 설화에는

산동반도에서 바다 건너 동쪽 양곡(暘谷)이란 곳의 

통치자는 천제(天帝)인 제준(帝俊)이라 한다.

그냥 [帝(제)]도 아니고 [천제(天帝)]이며 

그 아들들이 모두 태양이라 한다.

( 신용하 교수 자료 참조.)

 

고대한국은 천제(天帝)의 나라 <- 관련글

 

후에 지구기온이 낮아지면서 고대한국인들이 남쪽으로 많이 이동하고

만주에 사람이 많이 살지 않게 되어

[荒(황)] 자가 거칠다, 황무지란 뜻이 생겼겠지만

원래는 황제 황자 [皇(황)]과 [荒(황)] 자가 같은 뜻.

 

[皇(황)]이 원래 [아주 훌륭한 임금님]을 뜻한다면

[荒(황)]은 [그런 임금님이 사는 곳]을 뜻한다. 

 

[皇(황)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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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皇(황)]자는 원래는 위와 같은 모습.

 

 

위 글자들에는 王 夫 土 등과 십자가가 보인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인(桓因)]이라는 존칭의 因 자 가운데는

원래는 大 가 아니라 王

[환인 임금님]이었다는 소리.

 

고대에는 고인돌에서 천제(天祭)를 지냈다. <- 관련글

 

고조선 이후 첫번째 정통 계승국이었다는 부여(夫餘)가

나라이름에 왜 [부(夫)]자를 넣었는지도 알수 있다.

[부(夫)]는 大(대인)중에서도 머리에 관을 쓴 특별한 大(대인)

즉 고대한국인들(大) 중에서도 그 지도자를 뜻한다.

즉 황제를 뜻한다.

 

土 자에 대해서는

고대에 중국인들은 한국을 [토방(土方)] 또는 [대방(大方)]이라고도 불렀다.

 

 土자의 비밀 <- 관련글

 고조선 영역 변화 <- 관련글

  

 

위 고대한자의 대인(황제)의 얼굴이 둥글고 점이 찍혀있는 것은

태양과 흑점을 뜻한다.

 

태양같은 분이라는 의미와 함께

태양이 뜨는 곳 즉 동방(東方)에 계신 분이라는 의미.

 

[동방불패]라는 말의 원조 의미는 이러한 것.

 

그리고

위 글자 인물이 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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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금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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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금동관( 백제 혹은 마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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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금관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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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금관들]

 

[皇(황)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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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국 지도자가 쓰던 전통 관들은 이렇게 신라금관으로 계승되었다.

(물론 고구려 백제로도 계승.)

 

하늘 하늘 날아갈 것 같은 저러한 스타일의 관.

 

위와 같은 고대 문자가 나중에 [皇(황)]이라는 모양이 된 것은

白(백)이라는 글자가 태양을 뜻하는 글자인 면도 있고

고대한국인을 뜻하는 [백민(白民)의 왕] 즉 백왕(白王)이라는 뜻도 된다.

皇 = 白 + 王

고대 중국책들은 동이족(한민족)을 [백민(白民)]이라고도 많이 쓴다.

한국인을 [백의민족]이라 하는것은 흰옷 입는 사람들이라는 뜻도 있지만

[백민(白民)]이라는 뜻도 있다.

백민(白民)이란 밝은 민족, 태양같은 민족을 뜻한다.

 

신라 금관들에서는 出 모양이 보인다.

 

出 은 山을 뜻하기도 하고

( 옛 지도자들이 山에서 수도를 많이 했다는 뜻)

삼지창 즉 무기를 뜻하기도 한다.

 

[告(고)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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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할 고] , [아뢸 고]로 불리는 [告(고)]자

이 글자 역시 고대의 지도자를 뜻하는데

머리에 쓴 관이 신라금관형태.

 

신라는 만주(고조선의 삼한 중 진한) 사람들이 남으로 내려와서

경북으로 와서 그 곳 사람들과 만나서 생긴 나라.

 

고구려도 압록강변에서 시작한 나라이고

백제도 거기서 내려 온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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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국의 중심지는 지구 기온변화에 따라서 북으로 올라갔다가

후에 다시 기온이 내려가면서 남으로 내려온다.

 

사람들이 북으로 많이 몰려갔다가 다시 남으로 많이 몰려내려오게 된 것.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예도 이를 보여준다.

 

 

즉 [古(고)자]와 마찬가지로 [告(고)]자의 고대 형태도 

진한 즉 만주의 지도자들을 뜻하는 것.

그들이 쓴 관도 중국 은나라 갑골문에도 나오는 것.

 

중국에서 보는 옛 임금들은 만주(특히 압록강변)에서 사는 (살던) 사람들.

  

중국당국이 무모하게도 동북꽁정을 감행하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하겠다.

 

 

 

뿌리 근

 

木 + 艮

 

[艮]은 주역에서 동북방(東北方)을 가리킨다.

지역적으로는 [한반도-만주] 즉 고대한국인들의 영역을 가리킨다.

 

[艮(간)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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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엎드려서 절하는 (예를 표하는) 모양인데

머리 모양을 보아 신분이 높은 사람.

천제(天祭)를 지낼 때 맨 앞에 서서 절하는 모양으로 보인다.

 

[ 頭(두)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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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두머리를 뜻하는 머리 두 자 [ 頭(두)] 는 고대에 이와 같았다.

 

고인돌 위에 음식을 올려놓고 지도자가 관을 쓰고 천제를 지내는 모양.

 

고인돌은 그야말로 고대한국의 상징같은 것.

두말할 필요가 없다.

 

동북방(東北方) 즉 한국의 고대 지도자들이

하늘에 예를 표하는 글자가 [艮(간)] 과 [ 頭(두)]

 

뿌리 근, 근본 근

 

艮 의 나무(木)가 근본이라는 말.

 

[단군신화]에 나오는 신단수(神壇樹)가 생각이 난다.

환웅(桓雄)께서 그 나무 아래로 내려오셨다니

(사실은 그 나무 아래에서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베푸셨겠지만)

 

동북방(東北方)의 나무가 근본이라는 말이 성립이 된다.

환인(桓因), 환웅(桓雄), 단군(檀君)임금 할 때의 환(桓), 환(桓), 단(檀)에

모두 木 자가 붙어있는 것도 범상치 않다.

 

[단군신화]에 웅(熊)이 인(人)이 되는 것을

'동물 곰이 사람이 됐다'고 해석하는 것은 착각.

 

중국 서경(書經)에 보면 순임금이 어떤 신하에게 임무를 맡기려 하자

그가 자신이 부족하다 하여 자신이 아닌

주(朱), 호(虎), 웅(熊), 비() 이 네 신하가 그 임무를 맡아야 한다고 한다.

 

순임금이 곰과 호랑이를 신하로 둔 것이 아니고

그 신하들의 성씨가 웅(熊), 호(虎).

즉 곰토템 부족과 호랑이토템 부족 출신임을 뜻하는데

지금 프로야구단 베어스와 타이거스를 생각하면 된다.

짐승 곰과 호랑이가 야구를 하는 것이 아니다.

 

(고대 동북아에는 주로 곰토템 부족과 호랑이토템 부족이 널려 있었다.

동북아 최강의 동물이 곰과 호랑이기 때문.) 

 

[人(인)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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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인(人)자는 모든 사람을 다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예의를 갖출 줄 아는 사람을 말한다.

 

훌륭한 사람은 大 라 했고 

그 아래 수준의 사람을 人 이라 했다.

미개인은 人이라 하지 않았다.

 

즉 人은 원래는 고대한국 중심지에서 온 훌륭한 사람 大에게서

감화를 받아서 예를 갖출줄 알게된 사람을 뜻했다.

 

[이(夷)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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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민족 즉 동이(東夷)족을 뜻하는 [이(夷)]자도 그것을 보여준다.

위 글자의 大 는 고대한국 중심지에서 온 훌륭한 사람

人은 그 분들에게서 감화를 받는 사람들을 뜻한다.

 

발해 대조영(大榮)임금의 성씨가 大인 까닭도 

그 스스로 고대한국의 적통임을 자부했기 때문.

고대한국의 적통인 고구려의 적통이라는 뜻. 

 

夷자의 비밀 <- 관련글

 

그리고 

[단군신화]는 아주 단순하게 동화식으로 전해지고 있지만

사실은 고대한국에는 역대 여러 환인(桓因)께서 계셨고

그 환인(桓因)들께서 다른 지역의 미개인들을 교화하기 위해서 보낸

젊은 지도자를 통칭하여 환웅(桓雄)이시라 하고

물론 그  환웅(桓雄)도 여러분이 계셨다고 본다.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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