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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고대 동방(東方)에 백민(白民)이 살았다.

monocrop 2008. 2. 27. 06:12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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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기온이 오랜 기간 현대보다 춥다가

8천년전에 지구기온이 현대와 비슷해지고

계속 올라가서 5~6천년전에 최고조에 달하고

차차 낮아져서 현대에 이른다.

 

지구기온 상승에 따른 고대한국 중심지의 북상 <- 관련글

 

위 그림의 압록강을 중심으로 한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를

중국 고전 [산해경(山海經)]은 [대황(大荒)의 중심(中)]

또는 [대황(大荒)의 동쪽(東)]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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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지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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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천년전 지구기온이 높아서 바다물이 들이찼을 때 지형도를 대강 그려본 것. 

 

흔히 중원이라 불리던 중국의 넓은 평야지대는 지대가 낮아서

대강 [ 5~6천년전] 일정기간 물에 잠기는 기간이 있었다.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 즉 [한반도 북부-만주]는 고대에

[대황(大荒)의 중심(中)] 또는 [대황(大荒)의 동쪽(東)]이라고도 불린다.

 

먼저 [대황(大荒)]이란 무슨 뜻인가 보자.

대(大)자는 크다 , 위대하다는 뜻인데

원래 大자는 고대한국인들을 뜻하는 글자.

 

 고대한국은 대방(大方) <- 관련글

 

[황(荒)]자의 고대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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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황) - 금문]      [荒(황) - 전서]

  

물(水)이 흘러나오는 곳에 山이 있다.

이는 압록강 중상류 쪽에 [3개의 중심 피라미드]가 있음을 뜻한다.

피라미드 위에서 두팔을 들고 교화하는 지도자의 모습도 보인다.

 

압록강변의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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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5 ~ 6 천년전의 문명 전파 중심 위도]

 

5 ~ 6 천년전에는 지구기온이 최고조에 달했으므로

위 지도의 사각형 부분이 지금의 남한 기온과 비슷했고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로부터 서쪽으로 문명이 전파된다.

- 물론 6천년 이상 전에도 문명은 서쪽으로 전파되었다.

 

이러한 지역들을 산해경은 [대황(大荒)]이라 표현하는데

압록강 유역 즉 [대황(大荒)의 동쪽(東)]을

[대황(大荒)의 중심(中)]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아도

문명은 고대한국에서 세계로 퍼졌다.

 


수메르 왕조 지도자 '구데아(gudea)'의 인물상 - 5천년전

 

 
이집트의 창조여신 하토르(Hathor)의 부조상

 


하토르 여신의 조각상 -
이집트의 여왕 하트셉수스의 묘지에 있다.

 

위 인물들은 '티우'(Tiu)라는 먼 옛날 미스테리한 선조에 대한 전설을 갖고 있는
이집트 왕족들. ( Tiu(티우)는 이집트 창건의 전설적 인물.)

(자료제공 - 우리역사의 비밀 : 솔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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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메르]

 

수메르의 어떤 지도자를 표현한 위 유물에서

지도자는 콧대가 낮고 광대뼈가 튀어나와 있다.

어느 정도 혼혈로 보이기는 하지만

그 조상이 고대한국인임을 보여준다 하겠다.

 

[펌] 수메르인들은 고대한국인들이다. <- 관련글

 

그리고 가운에 [태양 상징 문양]이 고대한국의 문양임은

필자의 다른 글에서 찾아보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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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압록강을 중심으로 한 [고대한국 제3차 중심지]에 대해서 설명한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

[大荒中有山 名曰明星 日月所出 有白民之國 

帝俊生帝鴻  帝鴻生白民 白民銷姓 黍食 使四鳥 虎豹熊羆] 

 

(산해경 - http://khaan.net/history/chinadata/sanhaekyeong/ )

 ------------------------------------------------------------

 

[해석]

 

대황(大荒)의 중심(中)에 산(山)이 있는데

이름이 명성(明星)이다.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

거기에 백민(白民)의 나라가 있는데

준(俊)임금이 홍(鴻)임금을 낳았고 홍(鴻)임금이 백민(白民)을 낳았다.

백민(白民)은 무쇠(금속)을 만드는 사람들(겨레 : 姓)인데

벼(黍)를 키워 먹는다.

------------------------------------------------------

 

위에서 고대한국인을 [백민(白民)] 즉  [백(白) 사람들]이라 하고

그 나라를 [백민지국(白民之國)] 즉 [백민(白民)]의 나라라 했다.

다른 중국고대책에도 [동이(東夷)민족]을 [백민(白民)]이라고도 한다.

 

 [白(백)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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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internationalscientific.org/CharacterASP/]

 

 위에서 보이듯이 [白(백)]자의 고대형은

日 즉 태양과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은 모습을

복합적으로 (함축적으로) 그리고 있다.

 

이는 [백민(白民)]이 해뜨는 동방에 살고

누에를 길러서 비단을 만든다는 뜻.  

 

 [白(백)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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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들을 보아도 [白(백)]자가 [태양(日)과 누에고치]를

동시에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대한국은 솟대와 비단의 땅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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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형태는 [태양(日)과 3개의 피라미드]를 함축적으로 그리고 있다.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Character:

Preclassic Old Chinese: brāk

Classic Old Chinese: brāk

[출처 - http://starling.rinet.ru/cgi-bin/query.cgi?basename=\data\china\bigchina&root=config&morpho=0]

 

[白(백)]은 고대에  [브락(brāk)] 즉 [블악]이라 읽혔다.

한국인들이 자신들의 마을을 [부락(불악)]이라 하는 것이 다 그 근원이 있다 하겠다.

그리고 [브락(brāk)]은 [밝]이라는 말과도 상통한다 하겠다. 

 

[브락] 즉 [블악]은 [블아]라는 말.

[아이]를 [악이(아기)]라고도 하듯이

[ㄱ]은 한국어에서 군데군데 상징적으로 들어간다.

( 한글 자음에서 ㄱ이 맨앞에 나오는 것이 다 그 이유가 있다.) 

 

[블아] 는 [블의 땅(아)]를 뜻한다.

 

즉 고대한국인들은 자신들을 [블아], [벌아], [발아] 사람들이라 했다는 것.

 

[ㅂ.ㄹ] -> 발,벌,볼,불,블,빌

 

평야지대를 뜻하는 [벌판], 서라벌, 황산벌 하는 말들의 [벌]이

원래는 고대한국 중심지를 뜻하는 말. - 서울도 원래는 서벌

 

고조선의 적통을 이어받았다고 자부하던 [부여(餘)]

고구려 시조 주몽임금도 부여의 왕자였고

백제는 나중에 나라이름을 [남부여]로 고치기까지 한다.

 

이러한 [부여]가 [부리]라고도 불렸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사실은 [부리]가 후대에 바뀐 발음이 [부여])

 

부리 즉 [불이]란 [불 사람(이)]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고대 인도의 [종교+정치 지도자 계급]인 [브라만(블아만)]은

[동북아시아인(고대 한국인)]이었다.

[석가모니]께서도 이 [브라만(블아만)]이었다.

 

[브라만(블아만)]은 [블아의 사람(만)]이라는 뜻.

[브라만(블아만)]은 [바라문(발아문)]이라고도 한다.

 

관련글 -> [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위 [산해경] 귀절에서 [백민소성(白民銷姓)]이라는 말은

고대한국인 즉 백민(白民)이 [무쇠를 만드는 민족]이라는 말.

 

[ 銷(소) - 녹일 소, 무쇠 소] 

[ 姓(성) - 겨레(민족) 성]

 

[銷(소)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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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광석을 녹여서 무쇠를 만든다]는 뜻의 [銷(소)]자의 고대형은 위와 같다.

 

좌상에 [피라미드]가 보이고

그 아래 [示] 즉 [두루마기를 입고 예의를 갖추고 서 있는 사람]이 보인다.

 

쇠금 자 [金]의 고대형들은 이렇게

[피라미드가 있고 그 앞에서 예의를 갖추는 사람]의 모습.

 

금속문명이 고대한국에서 나왔다는 근거 중 하나가 되겠다.

 

우상의 川 또는 小 또는 水 모양은

고대한국 중심 피라미드가 강(물)가에 있다는 것과

대표적으로 3개가 있다는 것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하겠다.

 

위 글자 우하의 모양도 고대한국을 뜻하는 글자에 많이 나오는

모양인데 [절벽의 굴]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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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한 굴은 호랑이, 곰 등 맹수를 피하기에 좋다.

[나무 사다리] 같은 것을 걸쳐 놓고 올라가서

사다리를 굴안으로 치우면 맹수가 들어오기 어렵다.

실제로 저러한 굴들은 고대에 만주에 살던 사람들이 많이 살던 굴들.

지금도 만주에는 저러한 굴에 사는 사람들도 있다.

  

삼국유사 단군신화에 곰토템족 사람과 호랑이 토템족 사람이

같은 동굴에 살았다고 하는데 아마도 저러한 굴이었을 것.

 

이렇게 [무쇠를 만든다]는 뜻의 [銷(소)]자 자체가

고대한국인 즉 백민(白民)을 뜻하는 글자이니

[백민(白民)은 무쇠를 만드는 민족이다.]는 기록은 당연하다 하겠다.

 

실제로 [한반도-만주]에서는 중국보다 빠른 금속문명 유물이 발견된다.

 

 배달문명이 황하문명보다 앞선 문명 <- 관련글

  

 

 위 [산해경] 귀절에서 백민(白民)은 [벼(黍)를 키워 먹는다]고 했는데

[서(黍)]는 지금은 [기장(곡식 중 하나)]를 뜻하는 걸로 쓰이지만

원래는 [끈끈한 쌀]를 뜻한다고 본다.

 

세계 쌀은 크게 2종류가 있다. - 인디카와 자포니카.

[인디카]는 동남아, 중국 남부, 인도 등 더운 곳에서 기르는 푸석푸석한 쌀.

[자포니카]는 한국, 중국북부등 온대지방에서 주로 기르는 끈끈한 쌀.

 

그런데 [인디카]와 [자포니카] 모두 고대한국에서 처음 길러먹던 쌀이

세계로 전파된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세계에서 가장 먼저 농사 지은 한국 ( 최소한 1만 5천년전 쌀농사) <- 관련글

 

  일본의 쌀농사는 2천수백년전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것.

  대체로 한국보다 쌀농사가 1만년 이상 늦다.

 

벼농사, 금속문명도 일본에 가르쳐준 한국 <- 관련글

 

 

지구기온은 5~6천년전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차차 내려와서 현재에 이르기 때문에

5~6천년전 고대한국 중심지가 압록강변에 있을 당시에는

중국 중부 지역은 지금보다 더 더웠고

푸석푸석한 쌀을 길러먹었다고 본다.    

 

나중에 중국 은나라 갑골문에

중국인들이 길러먹는 푸석푸석한 벼는 [화(禾)]

고대한국인들이 길러먹던 끈끈한 쌀은 [서(黍)]라 표현 했다고 본다.

 

은나라 갑골문자는 고대한국의 원조한자가 건너가서 생긴 것으로 보는데 

은나라에서 한자가 차차 '중국식'으로 변화하면서 생긴 일로 본다.

 

  한자의 종주국은 고대한국 <- 관련글

 

또는 [화(禾)]는 원래 밭에서 기르는 곡식

 [서(黍)]는 물(논)에서 기르는 쌀을 뜻한다고 볼수도 있다.

 

[禾(화)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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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黍(서)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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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듯이 [黍(서)]의 특징은 물(水)이 강조되어 있다는 것.

 

그러므로 원래는 [화(禾)]는 [그냥 곡식]을 뜻하고

[黍(서)]가 [물에서 기르는 벼(쌀)]을 뜻한다고도 보는 것.

 

후에 중국이 강대해지면서 [禾(화)]를 쌀로 바꾸고  

[黍(서)]를 기장으로 바꾸었다고 보는 것도 타당하다 하겠다.

 

지금도 한국고대사를 통채로 중국사로 '둔갑'시켜 보시겠다는 꽁정이 벌어지고 있는데

그 정도 단어 뜻 바꾼 것이야 약과에 속한다 하겠다.

 

고대한국인 즉 동이(東夷)를 통칭하는 말이 구이(九夷) 구리(九黎) 등인데

[ 黎(리)]는 [려]라고도 읽는다. 

려명(여명: 明)이란 새벽에 처음 빛이 밝아오는 것을 말하는데

동이(東夷)민족을 [리(黎)]민족이라 한것도 당연하다 하겠다.- 해뜨는 동방 

 

구리(九黎)의 [리(黎)]에 [黍(서)]가 들어가 있다.

동방의 백민(白民)을  [리(黎)]라 하고

그사람들이 길러먹는 게 [黍(서)]라는 얘기.

 

[黍(서)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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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黍(서)]자의 전서(篆書)는 위에서 보이듯이

아래부분이 피라미드와 강(水)

이는 강(水)가에 있는 고대한국 피라미드를 뜻한다.

 

압록강변의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위부분은 [곡식(벼)의 모양]과

[피라미드 위에서 교화하는 지도자의 모습]을 동시에 그렸다. 

 

전서(篆書)는 기원전후 때 고대의 금문 등을 베낀 글자들이라

보통 최소한 2천수백년 이상 전의 글자 모양들.

지금은 갑골문, 금문 등에 남아있지 않는 글자들도 많다. 

 

그리고 위 [산해경]에서  

준(俊)임금이 홍(鴻)임금을 낳았고 홍(鴻)임금이 백민(白民)을 낳았다.]

고 한 대목에서는

 

환인(桓因)임금과 환웅(桓雄)임금의 전승이 생각난다 하겠다.

 

준(俊)임금 즉 제준(帝俊)은 동방의 [천제(天帝)]로 유명하다.

중국 고대 설화에서 [동방의 천제(天帝) 제준(帝俊)]의 아들들은

모두 태양(해)으로 나온다. 

 

고구려 광개토대왕비문에 보면

고구려 시조 주몽(추모)임금을  천제(天帝)의 아들로 기록하고 있다, 

 

[광개토대왕비문 : 惟昔始祖鄒牟王之創基也 出自北夫餘 天帝之子]

 

-해석-

옛날에 (고구려)시조 추모(주몽)임금이 나라를 세웠다.

북부여에서 나오셨는데 천제의 아들(天帝之子)이다.

--------------------------------------------

이는 고조선의 적통을 자부하던 북부여 임금이

천제(天帝)로 불렸다는 얘기.

 

즉 고대한국의 전통이 후대의 북부여에까지 이어졌다는 얘기.

물론 고조선 임금들도 천제(天帝)로 불렸을 것이다.

 

중국임금들은 [황제]라고는 불렸지만 [천제(天帝)]로 불린 임금은 없다.

 

그리고 [산해경]에서  

준(俊)임금은 [준(踆)]임금으로도 불리는데

 

삼족오를  [금오()] 또는 [준오(踆)]라고도 한다.

 

[준오(踆)] = [삼족오]의 백과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kind=korean&docid=35080200

 

[삼족오]가 원래부터 [한민족의 상징 새]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  

 


[삼족오 (평양 진파리고분 출토 해뚫음무늬 금동장식)]

 

위에서 봤듯이 [금()]자는 [피라미드] 앞에서

[두루마기 입은 사람(示)]이 예의를 갖추고 서있는 모양.

 

이는 금속이 고대한국 피라미드 문명에서 생겨났다는 뜻이고

[삼족오]를 왜 [금오()]라고도 하는지 알려주는 것이고

한국사람 성씨에 왜 김(金)씨가 그렇게 많은지를 알려준다 하겠다.

 

[고대한국 준(俊)임금]의 [준(俊)]자가 한국인 이름에 많이 들어가는 것도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하겠다.

 

[준(俊)]자는 지금도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준(俊)자의 사전 해석]

㉠준걸(俊傑: 재주와 슬기가 매우 뛰어남. 또는 그런 사람) ㉡크다 ㉢높다 ㉣뛰어나다

 

[준(俊)임금]이란 명칭은 중국땅 고대임금들 중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는다.

 

 

[산해경(山海經)의 대황동경(大荒東經)]편에 다음과 같은 귀절도 나온다. 

 

[東海之外 有山名曰大言 日月所出 有大人之國 有大人之市 名曰大人之堂 有一大人踆其上]

 

[해석]

[동해(황해)의 바깥( 즉 한반도, 만주)에 [대언(大言)]이라는 산이 있는데 해와 달이 뜨는 곳이다.

그곳에 대인(大人)의 나라, 대인의 도시가 있는데 대인(大人)의 당(堂)이라 불린다.

[준(踆)]이라는 대인이 그 곳의 지도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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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 보자.

 

[준(踆)임금] 즉 [준(俊)임금]은 [대인(大人)의 당(堂)] 즉 피라미드가 있는 곳의 지도자.

[준(俊)임금]의 상징새가 삼족오.

준(俊)임금이 홍(鴻)임금을 낳았고 홍(鴻)임금이 백민(白民)을 낳았다.

 

즉 [환인임금] -> [환웅임금] -> [백민(백민의 대표는 단군왕검)]

 

백민(白民)은 白 즉 [브락(블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한국인들은 자신의 마을을 [부락(불악)]이라 한다.

 

 

[밝은 앞날 되시기를]

[꿈은 이루어진다]

[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출처 : 한국고대사
글쓴이 : 한국인세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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