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History/01 동이문명관련·동북공정

[스크랩] 강원도 문암리,중국요동 지역 발견된 환옥을 통해본 고조선 문화

monocrop 2007. 5. 28. 18:11

 

 

 

강원 고성 출토 옥귀고리

 


★...강원 고성군 죽왕면 문암리에서 발굴된 옥 귀고리. 국내 최초 신석기 시대의 옥 귀고리로 중국 흥륭와 유적의 옥 귀고리와 유사하다.

 

***********************************************사진 제공 소나무

 

 

 

중국 요동 출토 옥귀고리


★...중국 요동 지역의 흥륭와 문화 유적지에서 발견된 옥 귀고리. 기원전 6000년경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제공 소나무

 

 

 

국내최대 신석기유적지 발굴

 

 

국립문화재연구소(소장 김봉건)는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의 고성 문암리 신석기유적지 발굴 조사 결과 총길이 25.5㎝의 대형석도(돌칼), 10㎝ 크기의 낚시바늘 37점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석기를 출토, ‘강원 고성 문암리유적 발굴조사서’에 담아냈다. 350쪽으로 된 발굴조사서에는 808점의 신석기시대 유물이 컬러사진으로 소개돼 있다.

문암리유적은 동해안에서 내륙 쪽으로 약 400m 거리의 사구(沙丘) 위에 형성된 것으로, 1998∼2002년 3차에 걸쳐 발굴을 실시한 결과 최하층에서 강원도 양양 오산리유적(BC 6000∼3000)보다 앞선 시기의 주거지와 무문양(無文樣)토기 등이 출토돼 학계의 관심이 집중됐던 곳이다. 특히 이 유적에서는 주거지, 매장유구(무덤), 야외 노지(爐址) 등 15기의 유구가 확인됐고, 토기·석기 등 800이 넘는 유물을 수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문암리유적지는 현재 사적 제426호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보고서에는 국내 처음으로 매장유구에서 출토된 옥귀걸이 한쌍과 접시형 토기 등도 선보이고 있는데, 이는 중국 동북지방과 러시아 아무르지역에서 출토되는 것들과 유사해 주목되고 있다.

이은석 문화재연구소 연구원은 “완형으로 출토된 융기문토기와 옥귀걸이, 돌칼 등은 학술자료로서 매우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이라며 “동북아시아가 하나의 문화권을 이루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말했다.

************************<2005년 03월 25일   
세계일보/정성수 기자 >

 

 

문암리유적에서 나온 환옥과 중국 요동 지역의 흥륭와 문화 유적지에서 발견된 옥 귀고리과 동일한 문화권의 유물입니다.-고조선의 문화인 韓,濊.貊(한,예,맥족의 공동체 문화의 영역입니다. 고조선은 요하문명을 포함한 예족,만주지역의 맥족,한반도 韓족의 문명이다"발굴된 옥돌 가운데 환옥은 우실하 교수가 비교한 바와 같이 한반도 강원 고성군 문암리에서 발굴된 환옥과 동일 형태이다. 이 옥 문화는 맥족과 예족이 공유한 문화로서 한반도와 요서지방이 동일 고대문명권이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글돋 辯)

 

<솔뫼님이 작성한 글을 스크랩하였습니다.>

출처 : 전혀 다른 향가 및 만엽가
글쓴이 : 庭光散人글돋先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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