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Vitality: Korea Young Design’ 전 오랜 역사에서 우러나오는 문화의 힘은 그 민족이 많은 핍박과 전쟁을 거치며 위축되어 왔음에도 언젠가는 발현되는 '유전인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호주의 인류학자 게디스는... '세계역사에 끝없는 고난을 당하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이를 끝까지 이겨낸 두 개의 민족이 있다. 하.. 한국의 사회문화 2011.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