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들의 공동묘지를 만들 수는 없을까... 블로그들의 공동묘지를 만들 수는 없을까.... Mimesis 2012. 03. 13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들이 사라진 화면을 마주 대할 때면... 마음이 무겁고 호르몬의 변화가 순간 밀려올라오는 것 같다.... 사진집 레이아웃을 방불케 했던 그 아름다웠던 페이지들... 시집과도 같았던 그 심금을 울리던 글들.... TEXT/note 2012.03.13
블로그의 삶과 죽음...그리고 '불로不老'그 블로그에도 삶과 죽음이 있음을 새삼 실감한다. 언제? 잘나던 음악 소리가 않나오는 블로그들이 늘어갈 때 '건강'이 위협받고 있음을 느꼈고... 잘 연결되던 펌글들 원본이 블로그의 사라짐을 알릴 때 '삶'이 디했음을 실감했다. 참 멋진 글들과 사진들이었는데... 어렴풋한 기억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 TEXT/note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