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도피....그리고 꿈 소통, 도피...꿈 현대는 소통에 갈증이 난 시대가 아니던가. 휴대폰은 이제 위치 추적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소셜 네트워크는 기계적으로 양적 팽창을 하여 소외감의 역치를 끌어올려 버렸다. 하다못해 가상의 공간에 '독백'이라도 하지 않으면 플라시보 약에 의존하는 환자인 양 무엇인가 개운치않고 .. TEXT/note 201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