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 당나라는 당태종이라는 희대의 망나니가 집권하면서 돌궐과 서역등을 정벌하면서 7세기 지금까지 동아시아에서
힘에서 밀리던 화북세력을 일대 최대최고의 세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당시 고구려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아마
당태종이 집권한 627년부터 1차고당전쟁이 개전한 645년까지 고구려가 한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고-수전쟁이 614년에 끝나고 무려 13년이나 지난후입니다. 물런 당시 고구려 동방문명권이 금이 가서 백,신에 대해서
방비를 해야해서 라고 하지만 여기서 고구려는 스스로 동북아패권을 놓쳐버린것입니다. 유목과 화북에 걸쳐있던 초원
지대와 강남지방을 몇백년만에 하나의 문명권으로 묶어버린 수나라의 공격때 힘겹게 막았던 고구려는 초원지대와 강
남지방을 하나로 통일하는 국가로 들어서지 못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구려는 한것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4년간의 전쟁으로 황페해진 국토는 13년이면 복구하고도 남습니다. 뭐 완벽하진 않겠지만 나름대로 복구가 끝나고 서서
히 국가가 정상궤도에 오를때 입니다. 말갈병과 기병만을 이끌고도 화북지방에선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는 당태종 집권 후 개전할때까진 18년간 중화문명이 통일되는것을 바라만 본것입니다. 유목사회 역시도 어이없을
만큼 조용했습니다. 당시 유목, 동방,서역등은 너무 중화지역의 혼란을 방관만 하고 말았습니다. 모두에 실수이지요.
그후 당나라는 유목과 서역등을 정벌하면서 동북아의 모든 국가들이 주목하고, 두려워 하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황하
에서 장강에 이르는 엄청난 농경지와 그 농경지의 물품을 황하와 장강을 연결된 수로로 남북의 자유로운 이동 동서로는
황하와 장강이라는 자연스러운 이동로가 있었던 중화문명권!! 주변국 전부를 합쳐도 더많은 인구수!! 수문제가 만들어
넣은 완벽한 인프라!! 당나라는 7세기 동아시아 세력균형자였습니다. 5~6세기 고구려가 하던 역활을 중화문명권이 된
것입니다. 그것도 고구려보다 모든것이 많은 국가가!! 결국 당시 동아시아를 구성하던 토욕혼, 토번, 고구려,백제,신라
왜,당, 돌궐중 당에게 항복한 국가가 토욕혼, 토번, 돌궐3개 국가에 복속한 국가가 신라1개, 멸망당한 나라가 백제1개
국가였습니다. 거기다가 전부 다 당나라가 적극적인 공격과 외교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거란, 해, 실위등도 당나라에게
복속되고 말죠. 결국 그당시 동북아에서 남은 국가는 고구려뿐이었습니다. 아무리 내분이 있었다곤 하지만 그당시 동북
아의 질서를 세우고, 법을 세우고, 주도적인 역활을 한 국가는 분명 당나라였습니다. 그 패권을 빼앗 고구려로서는 답답
했겠죠. 그러나 고구려 스스로 자초한것이죠. 17년간 아무것도 한것이 없으니깐요.
힘에서 밀리던 화북세력을 일대 최대최고의 세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당시 고구려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아마
당태종이 집권한 627년부터 1차고당전쟁이 개전한 645년까지 고구려가 한것은 사실상 아무것도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고-수전쟁이 614년에 끝나고 무려 13년이나 지난후입니다. 물런 당시 고구려 동방문명권이 금이 가서 백,신에 대해서
방비를 해야해서 라고 하지만 여기서 고구려는 스스로 동북아패권을 놓쳐버린것입니다. 유목과 화북에 걸쳐있던 초원
지대와 강남지방을 몇백년만에 하나의 문명권으로 묶어버린 수나라의 공격때 힘겹게 막았던 고구려는 초원지대와 강
남지방을 하나로 통일하는 국가로 들어서지 못하게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고구려는 한것이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4년간의 전쟁으로 황페해진 국토는 13년이면 복구하고도 남습니다. 뭐 완벽하진 않겠지만 나름대로 복구가 끝나고 서서
히 국가가 정상궤도에 오를때 입니다. 말갈병과 기병만을 이끌고도 화북지방에선 커다란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는 당태종 집권 후 개전할때까진 18년간 중화문명이 통일되는것을 바라만 본것입니다. 유목사회 역시도 어이없을
만큼 조용했습니다. 당시 유목, 동방,서역등은 너무 중화지역의 혼란을 방관만 하고 말았습니다. 모두에 실수이지요.
그후 당나라는 유목과 서역등을 정벌하면서 동북아의 모든 국가들이 주목하고, 두려워 하는 나라로 발전했습니다. 황하
에서 장강에 이르는 엄청난 농경지와 그 농경지의 물품을 황하와 장강을 연결된 수로로 남북의 자유로운 이동 동서로는
황하와 장강이라는 자연스러운 이동로가 있었던 중화문명권!! 주변국 전부를 합쳐도 더많은 인구수!! 수문제가 만들어
넣은 완벽한 인프라!! 당나라는 7세기 동아시아 세력균형자였습니다. 5~6세기 고구려가 하던 역활을 중화문명권이 된
것입니다. 그것도 고구려보다 모든것이 많은 국가가!! 결국 당시 동아시아를 구성하던 토욕혼, 토번, 고구려,백제,신라
왜,당, 돌궐중 당에게 항복한 국가가 토욕혼, 토번, 돌궐3개 국가에 복속한 국가가 신라1개, 멸망당한 나라가 백제1개
국가였습니다. 거기다가 전부 다 당나라가 적극적인 공격과 외교때문이었습니다. 또한 거란, 해, 실위등도 당나라에게
복속되고 말죠. 결국 그당시 동북아에서 남은 국가는 고구려뿐이었습니다. 아무리 내분이 있었다곤 하지만 그당시 동북
아의 질서를 세우고, 법을 세우고, 주도적인 역활을 한 국가는 분명 당나라였습니다. 그 패권을 빼앗 고구려로서는 답답
했겠죠. 그러나 고구려 스스로 자초한것이죠. 17년간 아무것도 한것이 없으니깐요.
출처 : 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글쓴이 : 추모왕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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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의 지적은 왜 우리는 선점할 기회를 놓쳤는가에 대한 반대급부적인 시각으로써
스크랩했습니다만.
상기에 지적한 내용을 부인하는 내용은 좀처럼 접해보지 못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누가 뭐라 했나요? 오히려 저들이 발이 저려 남의 조상 역사까지 흡수해야 땅 덩어리
유지하는데 유리할 것 같아서 뭐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오히려 그에 발맞춰주는 국내 학자들이 믄제겠지요.
반론 많고 확정지을 근거도 희박한 걍역지도를 후세들에게 계속 가르치는 꼴은 대체 뭔지
그것이 알고 싶을 따름입니다..............................................................mim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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