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rague in Czech R. 2011.03- 프라하 02

monocrop 2011. 10. 14. 22:34

 

Prague...Bohemian....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도 독립심 강한 자유의지의 역사를 갖는 체코사람이었다...

 

 

 

 

 

 

 

 

 

 

 

 

 

 

 

▲ Clam-Gallas Palace이 입구를 지키고 있는 '거인'들.- Matthias Braun Flank 작이다.

   지금은 소규모 공연장으로 내부정원이 쓰여지고 있다.

 

 

 

 

 

 

▲ Bltava River. 독일에서 본다면 몰다우 강이다.

   유구한 역사와 함께 도시의 발전을 지켜본 프라하의 젖줄이다. 

 

 

 

▲ Church of Saint Nicolas in Mala Strana. - 보헤미안 바로크 건축의 최고봉을 보여주는 니콜라스 성당의 돔구조가 보인다.

    18세기 초 시작하여 1756년에 79m 의 종탑을 완공.  내부에도 각 기둥마다 조각상이 늘어서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 정원은 파리의 마리 앙뜨와네트 궁전 정원에 비견될 만큼 잘 다듬어져 있다.

 

▲ 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재로 지정된 프라하는 도시 거리들이 깨끗한 편이다.

   관광으로 시 수입을 올리는 도시다운 모습을 볼 수 있다. 

 

 

 

▲ 카를 교 위에서는 민속악기 연주와 크로키 화가, 그리고 각 종 프라하 그림들을 파는 가판 상인들이 늘어서 있다. 

 

▲ Church of Our Lady of Tyn. 틴 성모 성당의 두 첨탑 모습. 그 앞이 프라하 성 지역에서 메인 광장인 구시가지 광장이다.

 

 

 

 

 

 

 

 

▲ 천문시계탑 Astronomical Clock Tower- 꼭대기에서는 측면 시계 인형들이 돌고난 후 사방으로 나와 나팔을 분다.

 

▲ Trdlo(뜨르들로) 빵 가판점. 

    한창 추울 때는 몹시 추운 나라이므로 저 빵과 함께 Glueh wein(글뤼바인)이라는 뜨겁게 데워 먹는 와인을 마시지 않으면 장갑낀 손이

    곱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