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天皇家
伊氏로 대표되는 천황가는 전설의 이장낙존, 이장염존의 성을 이어왔다는 것이죠.
* 蘇娥氏
근초고왕 때 木羅斤資라는 인물이 백제장수로 나타납니다.
일본서기에는 그의 아들 木劦滿致가 나오고 蘇我滿智라고 성을 바꿉니다.
백제가 마한을 소멸시키면서 일본으로 건너간 것이 아닌가 합니다만, 이들이 명실상부한 일본의 神權세력이 됩니다.
目支國이 木羅라면 그들은 마한의 최고 귀족이었을 것입니다.
4세기 이후, 7세기 까지 천황가는 蘇我氏와 혼인하여야 정통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天智의 혼맥 (황후1, 후궁4, 궁인4)
원지랑(소아산전석천마려의 딸)-대전황녀, 노야황녀(持統), 건황자(벙어리)를 낳음.
질랑(원지랑의 동생)-어명부황녀, 아배황녀(元明)을 낳음.
귤랑(아배창제마려의 딸)-비조황녀, 신전부황녀를 낳음.
상륙랑(소아적형신의 딸)-산변황녀를 낳음.
색부고랑(인해조소룡의 딸)-대강황녀, 천도황자, 천황녀를 낳음.
흑원랑(율외수덕만의 딸)-수주황녀를 낳음.
도군이라매(월국여인)-시기황자(후일 지귀황자)를 낳음.
택자랑(이하 채녀)-이하황자(후일 대우황자 / 근강정권의 후예로 임신란에 패배함)를 낳음.
황후-왜희왕(고인대형의 딸) 고인대형은 천지의 이복형. 대화개신 후 역모로 제거됨. 왜희왕은 말기 근강천도 후 황위에 올라서 맞음으로 자녀가 없음.
* 天武의 혼맥(황후1, 비6, 궁인3)
노야황녀(천지의 딸, 지통)-초벽황자(원명의 夫)를 낳음.
대전황녀(지통의 언니 / 언니를 먼저 취하였으나 동생을 황후로 봉한 것임)-대래황녀, 대진황자를 낳음.
대강황녀(천지의 딸)-장황자와 궁삭황자를 낳음.
신전부황녀(천지의 딸)-사인황자(일본서기 편찬)를 낳음
빙상랑(등원겸족의 딸)-단마황녀를 낳음.
오백중랑(빙상랑의 동생)-신전부황자를 낳음.
태유랑(소아적형신의 딸)-수적황자, 기황녀, 전형황녀를 낳음.
액전희왕(경왕의 딸)-십시황녀를 낳음.
니자랑(흉형군 덕선의 딸)-고시황자를 낳음.
곡원랑(육인신대마려의 딸)-인벽황자, 기성황자, 박뢰부황자, 탁기황녀를 낳음.
* 주요 일지.
유간황자를 제거할 때 소아적형신이 음모로 유간을 체포 합니다,
이러한 권력이 천지와 혼인을 맺고 천무와도 혼인을 맺습니다.
그러고도 천수를 누리니 권선징악의 가르침은 正이 나닐 수도 있는 것,,,
천지의 대우는 천무의 십시와 혼인하였다가 천무에게 임신란으로 패합니다.
십시는 난리에는 살았다가 신라의 압력으로 제거된 듯, 추정입니다.
천무의 초벽은 천지의 원명과 혼인합니다.
초벽은 황위에 오르지 못하고 후일 원명이 황위에 오릅니다.
천무의 고시는 천무를 보좌하여 지통시절 권력을 손에 넣습니다.
지통시대는 기실 고시시대라 하여도 무리가 아닐 것입니다.
초벽에게는 尊을, 고시에게는 命을 붙입니다.
이는 천황이 아닌 자에게 내리는 최고의 경칭입니다. 신에게나 붙는...
천지의 산변황녀는 천무의 대진과 혼인하였다가 지통의 음모로 제거 자살하게 됩니다.
이 때 대진을 고발한 자가 천지의 천도황자입니다.
그는 괴로워하다가 천무의 기일에 자살을 합니다.
천지의 지귀황자는 참한 인품으로 일본의 신권을 대표하여 종국에는 그의 아들이 광인천황이 됩니다.
이로써 그의 후손들은 만세일계를 누리게 되는 것이죠.
* 藤原氏
예로부터 신라계의 후궁을 들이면 그 거처를 등원궁이라 하였는데,,,
천지가 대화개신 이후 동맹을 맺은 中臣兼足에게 藤原氏를 하사합니다.
저는 “藤原=신라”라고 추정합니다.
"文武"는 이 성씨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藤原宮을 정식 천황궁으로 명명하고 문무시절부터 설치기 시작하니 더 이상한 거죠.
이후 등원씨는 伊, 蘇만이 누리는 황가의 일원으로 등장하고, 배척되면 반란을 일으키고 하는 일본의 주요 가문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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