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관리들, "어뢰가 천안함 침몰원인? 말도 안된다"
LA타임즈 보도..美전문가 "워싱턴, 기뢰가 더 신빙성 있다고 봐"
조선일보 '인간어뢰설'에 "제임스 본드 영화 찍나?" 코웃음
http://www.vop.co.kr/A00000293153.html
미 브루킹스 연구소,
“천안함 침몰, 北어뢰 아닌 한국쪽 기뢰 또는 좌초 가능성”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4281640041&code=910302
그나저나...
미국 관리들도 그렇고 유명 연구소 연구원도
어뢰는 절대 아니라는 쪽으로 확신하고 있는데,
우리 MB나 국뻥부는 무슨 배짱으로 '북풍'에 안달하는지...
일반 국민보다 지능이 떨어지는 겨 아니면 군대의 군자도 모르는
면제자들이 많아서 그런 겨?
<매경 기사>
유난히 군 면제 많은 MB정부…안보불감증 치유 해낼까?
◆천안함의 교훈 ②희미해진 안보의식이 禍 부른다◆

그려...'인간어뢰'라 치자.
그런데 왜 뚫렸어?
청와대와 국방부는 그날밤 잠만 퍼자고 있었던 겨?
군대도 안가본 자들이 이렇게 많아서?
유난히 군 면제자 많은 MB정부
http://news.mk.co.kr/v2/view.php?sc=30000001&cm=헤드라인&year=2010&no=218536&selFlag=&relatedcode=000090144&wonNo=&sID=402

공상과학영화 '인간어뢰' 한 장면
제작: 조선일보
감독: 이명박, 안상수, 나경원, 원세훈, 방상훈
출연: 조갑제, 서정갑, 김동길, 지만원, 김영삼, 전두환 등등
협찬: 뉴라이트 전국연합, 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
아래는...
'인간어뢰'에 올라 탈 주인공 후보들...

대한민국 1등 감성 소유자 2MB,
"군부대 정문까정 다녀 와봐서 국방에 대해 잘 아는데...지하벙커만 잘 지키문 내 국방 임무는 완수여...ㅋ"

양파총리 정운찬,
"군대 안갔다고 날 무시하는 겨?...731부대는 일제시대 우리 독립군 부대잖여..."

행불자 안상수,
"도망다니며 군대 안간 나도 불철주야 안보를 심히 염려하는데 총도 잡아보고 군대서 짬밥도 먹어봤다는 좌파들은 도대체 왜 그래?...맨날 친일청산이나 부패척결 아니면 평화통일이나 민주주의만 외치고...우파는 자나깨나 안보 걱정(?)만 하면 되고...총은 좌파만 잡고...국방의 역할분담 개념은 이런 거 아녀?...ㅋ"

큰집 쪼인트 후 국정원장 원세훈이 혹시 이런 푸념을?
"젠장...선거 앞두고 큰집에서 한방 먹고 왔네~xx...난데없이 띨빵한 간첩 하나 만들라니...
6년 특수공작 훈련받은 탈북자가 입국 면담 중에 간첩으로 체포되는 시나리오를 주고 말이지...이게 말이 돼? 군대 안간 나도 엉터리처럼 보이는데 군대 갔다온 좌파 국민들이 저 얘길 도대체 믿겠냐구...6년씩이나 특수훈련 받은 공작원이라면, 체포시 북에 남겨둔 가족들 때문에도 몸에 숨겨둔 캡슐 먹고 바로 자결한다는데...아니 세상에 입국 경위 조사받다 붙잡히는 간첩이 어딨냐고...아무리 선거가 코앞이라지만...이 건 해도 너무 유치한 코미디 아녀? 다 죽어가는 황장엽씨를 이제 와서 죽이겠다?...내가 군대만 다녀왔어도 이런 유치한 짓을 떠맡진 않을텐데, 군대도 안다녀온 국정원장이라고 시방 날 무시하는 겨?...xxx"
그리고...
영화 '인간어뢰' 협찬 관계자들을 보자면...

하나님도 우리 '뉴라이트'처럼 친일파이자 수구골통이라고 선전선동...

무시무시한 소위 '까스통 할배들'... '대한민국 어버이연합회'
"하루 일당이 얼만교?"
담뱃값, 쐬주값 좀 생각나면 어김없이 불순한(?) 현장에 출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