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정치문화

한준위는 무슨 작업을 한 것인가?

monocrop 2010. 4. 9. 00:22

해군, 파편 추정 부유물체 2개 건져내

천안함 함체 인양작업이 진행되는 백령도 앞바다에서  해군이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 2개를 건져 올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백령도 남쪽 용트림 바위 앞 해역에서 해군 헬기 한 대가 저고도 정지비행을 하며 납작하고 긴 막대기 모양의 물체 2개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물체들의 길이는  약 2미터 가량 됐으며, 로프를 이용해 한 개씩 차례대로 끌어올려  헬기에 실었습니다.
  
또, 이 물체를 실은 뒤에는 해상에 띄워진 고무보트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잠수대원 한 명이 줄을 타고 올라가 헬기에 타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이 지역은 천안함 수색과 인양작업이  진행되는 해군의 작전지역으로 해군은 물체를 건져 올린 지점에  그동안 붉은색 부이를 띄워놓고 있었습니다.
  
이 헬기는  건져 올린 물체들과 잠수대원을 실은 뒤 인근 독도함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먼바다 쪽으로 사라졌고 정확한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입력시간 2010.04.06 (15:15)  최종수정 2010.04.06 (15:33)   최영윤 기자

 

 

  • 국방부와 청와대에서 숨기고 숨겼지만 결국 터져버렸습니다 [67]
  • 등불하나 xpsm**** 등불하나님프로필이미지
    • 번호 2680417 | 10.04.08 09:12
    • 조회 12810 주소복사

     

    고 한주호 준위는 다른 곳에서 수색작업을 하다 의식을 잃었습니다.

    함수도 함미도 아닙니다. 
    제 3의 지점에서 고 한주호 준위는 숨졌습니다.

    UDT 동지회는 고 한 준위 추모제를 제 3의 지점이 있는 곳에서 지냈습니다.

     

    국방부와 청와대는 이 사실을 숨기고 있다가 결국 발각되었습니다.

    한 준위의 임무는 무엇이었으며 왜 비밀에 부쳐야 했을까요?

     

    아침부터...소름이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