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파편 추정 부유물체 2개 건져내
천안함 함체 인양작업이 진행되는 백령도 앞바다에서 해군이 파편으로 추정되는 물체 2개를 건져 올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백령도 남쪽 용트림 바위 앞 해역에서 해군 헬기 한 대가 저고도 정지비행을 하며 납작하고 긴 막대기 모양의 물체 2개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물체들의 길이는 약 2미터 가량 됐으며, 로프를 이용해 한 개씩 차례대로 끌어올려 헬기에 실었습니다.
또, 이 물체를 실은 뒤에는 해상에 띄워진 고무보트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잠수대원 한 명이 줄을 타고 올라가 헬기에 타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이 지역은 천안함 수색과 인양작업이 진행되는 해군의 작전지역으로 해군은 물체를 건져 올린 지점에 그동안 붉은색 부이를 띄워놓고 있었습니다.
이 헬기는 건져 올린 물체들과 잠수대원을 실은 뒤 인근 독도함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먼바다 쪽으로 사라졌고 정확한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오늘 오후 2시쯤 백령도 남쪽 용트림 바위 앞 해역에서 해군 헬기 한 대가 저고도 정지비행을 하며 납작하고 긴 막대기 모양의 물체 2개를 끌어올리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이 물체들의 길이는 약 2미터 가량 됐으며, 로프를 이용해 한 개씩 차례대로 끌어올려 헬기에 실었습니다.
또, 이 물체를 실은 뒤에는 해상에 띄워진 고무보트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잠수대원 한 명이 줄을 타고 올라가 헬기에 타는 모습도 목격됐습니다.
이 지역은 천안함 수색과 인양작업이 진행되는 해군의 작전지역으로 해군은 물체를 건져 올린 지점에 그동안 붉은색 부이를 띄워놓고 있었습니다.
이 헬기는 건져 올린 물체들과 잠수대원을 실은 뒤 인근 독도함에 내리지 않고 곧바로 먼바다 쪽으로 사라졌고 정확한 행선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입력시간 2010.04.06 (15:15) 최종수정 2010.04.06 (15:33) 최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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