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스쳐가는 F-18 전투기 순간포착
서울신문 | 입력 2009.07.14 09:06 | 수정 2009.07.14 10:51 | 누가 봤을까? 40대 남성, 충청
[서울신문 나우뉴스]아파트 옆을 스쳐 지나가는 미해군 전투기 F-18의 순간 포착 사진이 영국언론 데일리 메일에 소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전투기는 지난 주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보트 경기인 골드 컵(Gold Cup)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참가했다. 버지니아 해군기지에서 디트로이트까지 날아온 이 전투기는 골드컵을 구경하기 위해 수천명이 모인 디트로이트 강가를 중심으로 저공비행을 했다.
이 전투기는 지난 주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보트 경기인 골드 컵(Gold Cup)를 축하하기 위한 특별 행사로 참가했다. 버지니아 해군기지에서 디트로이트까지 날아온 이 전투기는 골드컵을 구경하기 위해 수천명이 모인 디트로이트 강가를 중심으로 저공비행을 했다.
당시 아파트내에 있던 한 주민은 "전투기가 아파트에 얼마나 근접해서 저공비행하는지 믿을 수가 없었다. 조종사가 우리에게 손을 흔드는 것 같았다." 고 말했다.
다른 주민은 "건물 앞으로 폭탄이 터진줄 알았다. 전투기가 지나가는 순간 그 소음이 엄청났다. 건물이 흔들리고 모든 창문이 날아가는줄 알았다." 고 불만을 토로했다.
미해군의 F-18은 현대식 전천후 항공모함용 전폭기로 최고 속도는 마하 1.8이다. 미해군은 해군 전투기의 경우 수면위 100피트(30.48m)까지의 저공 비행을 허락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hytekim@gmail.com )
다른 주민은 "건물 앞으로 폭탄이 터진줄 알았다. 전투기가 지나가는 순간 그 소음이 엄청났다. 건물이 흔들리고 모든 창문이 날아가는줄 알았다." 고 불만을 토로했다.
미해군의 F-18은 현대식 전천후 항공모함용 전폭기로 최고 속도는 마하 1.8이다. 미해군은 해군 전투기의 경우 수면위 100피트(30.48m)까지의 저공 비행을 허락 하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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