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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에 7성급 호텔이 들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monocrop 2009. 2. 24. 15:05

“금천구 4년 후 서울의 넘버원 될 것” 한인수 청장

 

한 인 수 금천구청장

“구심 확장 개발 프로젝트로 대변화 시도”

금천구의 ‘터닝 클락(변화시계)’는 4년 후로 맞춰져 있다. 안양천을 따라 심어져 있는 만여 그루의 장미나무. 생태공원으로 변모를 마친 이 곳이 장미향기로 가득찰 그 때, 금천구는 한바탕 장미축제를 벌일 계획이다. 축제는 새롭게 태어난 금천구에 대한 축하이자, 미래 도시 건설의 첫걸음이 완성됐다는 선포. 한인수(63) 금천구청장은 “4년 후 장미나무로 가득한 안양천에서 한바탕 장미축제를 벌일 계획”이라며 “그 때까지 일등 주거, 명품ㆍ경제 도시, 환경ㆍ녹색 도시로 금천구를 발돋움시킬 자신이 있다”고 청사진을 내놓았다.

금천구의 변화는 금천구청역 주변과 시흥동 일대에서 일어나고 있다. ‘금천구심 확장 개발 프로젝트’와 ‘시흥재정비촉진지구 종합개발’이라는 거창한(?) 이름이지만 현재와 미래는 간단하다. 한 때 “25개 자치구 중 재정 자립도 24위”였던 금천구를 “서울 서남권의 중심도시로, 더 나가 25개구 중 1등구”로 변모시키겠다는 밑그림. 한인수 구청장을 비롯 금천구는 ‘미래 첨단 도시’의 그림을 그리기 위한 붓을 재빠르고 정밀하게 움직이고 있는 중이다.

핵심은 금천구심 확장 개발 사업이다. 올 하반기에는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예정하고 있고, 이르면 내년 사업에 착수할 계획. 내년 6월 완료되는 공군부대 이전 부지와 대한전선 등 대규모 공장 부지 등 총 78만㎡에 대한 개발 용역까지 마친 상황. 한 구청장은 “모든 준비는 이미 끝난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림의 마지막 획을 긋는 순간 “시흥대로를 따라 가산ㆍ독산ㆍ시계지역 등 3개 지구 주요 포인트와 가산ㆍ독산ㆍ문성ㆍ정심ㆍ시흥 등 5대 생활권은 구민들의 꿈이 프리즘을 통해 퍼져나가는 모습의 ‘드림 스팩트럼(Dream spectrum)’으로서의 역할”이 시작되는 셈이다. 약속된 4년의 시간이 지나면 70층 규모의 7성급 호텔(300실 규모), 최고 50층 이상의 공동주택과 주상복합, 업무복합 등 약 1만 가구의 친환경 주거시설, 경찰서와 소방서 등의 공공청사와 각급학교, 영어전용 명품교육시스템이 구축된 해외 유학 스쿨죤 등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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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데로라면 세계유일의 7성급인 버즈알아랍에 이어 세계두번째 아시아 유일 7성급호텔이 한국에 생기겠네여

버즈알아랍이 중층이고 200실규모지만 대한전선의 경우 71층이고 300실규모(W호텔 동일)로 세계 최고의 호텔이된다는 예상입니다.

 

 

 

 

출처 : Skyscrapers
글쓴이 : S-PROJECT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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