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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주산군도 일대의 "왜구" / 김성호

monocrop 2007. 11. 25. 02:40
< 주산군도 일대의 "왜구" (김성호)>



김성호 著 "중국진출 백제인의 해상활동 천오백년"
내용중 "왜"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합니다

적어도 7세기 이전 왜는 사서를 기준으로 한다면

- 양자강 이남에 있었으며
- 이민족이 아닌 같은 동이의 일부 "왜" 였으며
- 왜인이 신라의 외무부장관자리에 오르는 등 신라와는 인접하여 내집처럼 드나드는
친밀한 민족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자료들을 이미 소개하였으므로 보충 참고자료로 소개합니다



< 왜구 (김성호) >




















저자 김성호님은 절강성 연안 주산군도 일대에서 활동하던 "왜구" 10만명이
후일 수차에 걸쳐 반도로 탈출해 오는데 이를 "교민들의 환국사태"로 보고 있다

1,300년대 왜구는 현 일본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는 시각이다
내용을 보면 왜 그러한지 알수 있다

문제는 이 "왜구"들에 대한 고려조정의 태도다

고려사 권114 김치선전에서 왜구들이 "양식을 청구하니 조정은 의논하여 순천과 연기 등지에 분치하고 관에서 식량과 땔감을 공급하였다"는 것이다

명나라로 송환을 하지않고 정착시킨 이유가 무엇인가 ?
본국국민이라는 이야기 아닌가 ?
저자는 본국교민의 환류사태로 보고 있다

주산군도 일대 해양세력을 중국인들은 왜이(倭夷)라 표현하고 있다
이미족이 아닌 대륙에서 같은 지역에 활동 하였던 같은 동이 "왜" 였다는 것 아닌가 ?


< 왜구 (김성호) >




















< 왜구 (김성호) >





























출처 : 歷史工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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