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뿐만이 아니고 정치색을 띤 방송인이나 개독 관련인까지 합치면 수도 없을 것으로 본다.
정신 상태가 일반인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는, 추악하기까지한 한심한 모습들을
저런 단 하나의 언급으로도 충분히 담아내는 저들이 나라일에 관여되고 있다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비극이 아닐 수 없다.
요즘 사찰 방화사건도 개독들이 부추켜 일어난 일이라는 정황은 수없이 많다.
탐욕에 물든 놈들이 아니라 그저 온전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나라 일들을 봤으면 좋겠고
종교의 탈을 쓴 사이비 해악들을 멸살시킬 수 있는 법안이 나왔으면 좋겠다.
아래와 같은 개드립할 시간에 일반적 상식에 대해서 쪽지 시험들을 보는 법안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이것은 분명 망국의 길로 접어든 징조같아 보인다.
................................................................................................................................Mimesis
‘안상수 보온병’ 제친 올해 최악의 ‘개드립’ 1위는
무상급식하면 대한민국 무너진다.-오세훈
경향 뉴스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0-12-17 16:19:50ㅣ수정 : 2010-12-17 16:53:30 /출처 및 원문보기
오세훈 서울시장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를 제치고 네티즌들이 선정한 ‘2010년 최악의 개드립상’을 수상했다.
트위터리언 ‘ba******’은 16일 트위터와 연계된 여론조사 사이트 트윗폴(www.twtpoll.com)에
“2010 최악의 개드립을 선정해 봅시다. 주옥같은 개드립이 더 있을 텐데…. 멘션주시고요. 상은 뭘로 줄까 고민 중입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여기서 ‘개드립’은 ‘개소리 + 애드립’을 뜻하는 인터넷 신조어로 적절치 못한 ‘애드립’을 비꼬는 표현이다.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서울시장의 “무상급식하면 대한민국 무너진다”가 33%(133명)를 차지하면서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의 “보온병 포탄”이 20%(78명),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날치기 후) 이것이 정의다”(10%),
이명박 대통령의 “통일이 가까워졌다”(7%),
이 대통령의 “(수재민에게) 이왕 이렇게 된 거”(7%),
이 대통령의 “양배추 김치 올려라”(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청와대 가서 쪼인트 까지고…”(김우룡),
“아바타 집에서 대강 봤음다”(정운찬),
“(천안함유족들) 짐승처럼 울부짖더라”(조현오),
“MB가 너만 보더라”(강용석) 등도 발언도 일부 집계됐다
.특히 여론조사는 개설한지 5시간 만에 400명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트윗폴은 400명을 넘으면 자동 유료로 전환돼 개설자는 여론조사를 마감했다.
참여한 네티즌들은 댓글에서 "너무 주옥 같은 개드립이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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