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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제13의 증거자료 <宋史> 列傳 기록

monocrop 2009. 3. 20. 01:54

 

冀州는 맨위측 하북과 산서 ,하남을 망라한다.

 

宋史卷四百八十七 列傳第二百四十六

 

◎外國三 

 

○高麗

 

高麗,本曰高句驪。禹別九州,屬冀州之地,周為箕子之國,漢之玄菟郡也。在遼東,蓋扶餘之別種,以平壤城為國邑

漢、魏以來,常通職貢,亦屢為邊寇。隋煬帝再舉兵,唐太宗親駕伐之,皆不克。高宗命李勣征之,遂拔其城,分其地為郡縣。

唐末,中原多事,遂自立君長

 

고려는 고구려를 근본으로 한다. 우공구주도에서 冀州에 속한 지역이다. 요동에 있으며 개마부여국의 별종이다.

평양성을 그 나라의 도읍으로 했다. 한,위나라 이래로 항상 통교하며 공물을 보냈다. 역시 변방을 노략질하였다.

수나라 양제가 두번 군사를 일으키고, 당나라 태종이 친히 원정을 하였어도 이기지 못했다.당고종이 이적에게

명하여 정벌했다.그나라를 쪼개어 군현으로 삼았으나. 唐末 중원은 매우 안정되지 못하매 고려는 왕으로 일어섰다. 

 

後唐同光、天成中,其主高氏累奉職貢。長興中,權知國事王建承高氏之位,遣使朝貢,以建為玄菟州都督,充大義軍使,

封高麗國王。

후당(922~)천성중 그나라 군주 고씨가 누대로 조공하였는데 930년 이후 권지국사 왕건이 고시의 지위를 이어받아 사신을

보내어 조공하였다.이로서 왕건이 현토주도독 충대의군사로 고려국왕에 봉해졌다.

 

晉天福中,複來朝貢。開運二年,建死,子武襲位。漢乾祐末,武死,子昭權知國事。周廣順元年,遣使朝貢,以昭為特進、

檢校太保、使持節、玄菟州都督、大義軍使、高麗國王。

 

942년 다시 조공을 해왔다. 945년 왕건이 흉하자 아들 왕무가 대를 이었다. 후한 건우말에 왕무가 죽고 아들 왕소가 

권지국사를 이었다. 후주 광순원년 951년 사신을 보내고 공물을 보냈다. 현토주도독이 되고 대의군사,고려국왕이 되었다.

주) 현토주는 현재 산서남 하남북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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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잃어버린 역사,보이는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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