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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부러시아에서 발견된 흉노추정 편두 두개골.

monocrop 2009. 3. 20. 01:45

 

 

2009년 1월 러시아 옴스크 인근 숲에서 발굴되었다는 '1700년 전 두개골'이 해외 인터넷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필경 동이족중 흉노의 편두아닌가 추측합니다 지역적으로 카작스탄 고비사막 서부지대는 기원전 4세기부터 유목흉노의 터전 

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편두 풍습은 감숙성,하북성 산동성,한반도 경주, 김해까지 동일 문화대를 형성합니다. (운영자)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및 러시아 언론들을 통해 그 모습이 동영상을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 두개골은 윗부분이 인위적인 방법으로 길게 늘여져 있는 등 일반적인 두개골의 형상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발굴 작업에 참여한 옴스크 역사박물관 고고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 두개골이 서기 4세기에 살았던 어린 아이들의

것이라는 분석 결과를 내놓았다. 공상과학영화, 만화 등에 나오는 외계인의 두상과 비슷한 모습의 이 두개골에는

수술 자국으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있는데, 고대 이 지역에 살았던 부족들이 어린 아이들의 정신적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인위적으로 변형을 시킨 흔적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심스러운 추정이다.

뇌수술 흔적이 남아있는 두개골은 이 지역에서 다수가 발견되었는데, 남아메리카에서도 비슷한 두개골이 발견된 적이

있었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하지만 이 부족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기원은 어디인지, 뇌수술의 목적이 무엇인지도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여전히 의문에 쌓여있는 상태다.

'1700년 전의 뇌수술 두개골'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큰 논란을 낳고 있는데, '외계인'의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일부

네티즌들의 주장이다. 인류 이전에 또 다른 고등 생명체가 존재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추정도 설명도 눈에 띈다.

(사진 : 시베리아에서 발견된 '뇌수술 흔적이 남아있는 1700년 전 두개골)

 

연합통신에서 09.03,06


출처 : 잃어버린 역사,보이는 흔적
글쓴이 : 心濟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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