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가 톡톡튀는 Dining Ware
[출처] [본문스크랩]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Dining Ware |작성자 미메시스
2015년에는 어떤 다이닝 용품들이 우리의 식탁에 놓여질까요.
젓가락이나 숟가락 대신에 새로운 도구로 밥을 먹고 있지는 않을까요?
최근에 굉장히 재미있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2015년의 다이닝 (Dining in 2015)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집, 직장, 여행 중에 사용할 수 있는
다이닝에 관련된 제품들이 대회를 통해서 경쟁을 했는데요.
수장작들의 아이디어가 굉장히 톡톡튀고 의미가 있기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1. leaf-shaped spoon
design by shuhei senda from japan
이 스푼은 우리에게 자연의 은총이 주는 삶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인간의 필수적인 활동으로써 식사의 소중함을 생각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스푼이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2. din-ink
design by andrea cingoli + paolo emilio bellisario + cristian cellini + francesca fontana
from italy
사무도구인 펜의 뚜껑을 이용해 일반적인 다이닝 용품인 포크,나이프,스푼 세트를 만들었습니다.
이 펜 뚜껑들은 점심시간에 일반적인 펜 뚜껑이길 거부합니다.
뚜껑은 천연녹말, 천연섬유같은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들어졌고,
100% 무독성이고 생물에 의해 분해가 가능합니다.
이 제품은 환경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3. fragile
design by : mey kahn + boaz kahn from israel
최근에 무언가를 부러뜨리고 싶은 적 없으셨나요?
이 세라믹 소금통은 당신에게 그러한 욕망을 해소시켜 줄 기회를 줍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제품은 제품을 부러뜨리면서 사용하게 됩니다.
모든 제품들이 디자이너에 의해 완전히 만들어지지만
이 제품은 사용자가 제품을 부러뜨리면서 디자인의 마지막을 만들게 합니다.
4. eco-cook
design by ke chenyi camille from france
2015년에는 에너지로부터 오는 환경문제가 굉장히 심각해질것입니다.
이 것은 또한 우리의 삶과 상당히 관련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주방용품은 에너지를 줄일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할 것입니다.
이 냄비는 물과 시간, 에너지를 줄이도록 도와줍니다.
지금 파스타,밥,야채를 만든다면 3종류의 냄비가 필요하죠.
하지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 냄비 하나에 2~3개의 공간을 나누어
다른 음식을 같은 시간에 끓일 수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물과 가스, 전기를 아낄 수 있겠죠? 시간 또한 훨씬 빨라질 것이구요.
바로 이 제품은 2015년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디자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품들이 굉장히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만들었졌을 뿐 아니라
모두 다 자연,환경,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과 관련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5년에 우리들, 또 어떤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다같이 상상해보길 권유해봅니다.
* 출 처 *
상상 그 이상의 현실 http://blog.naver.com/myautocad
디자인붐 http://www.designboom.com/eng/index.xtml
[출처] [본문스크랩] 아이디어가 톡톡튀는 Dining Ware |작성자 미메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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