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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위젯에 대한 의견

monocrop 2008. 11. 7. 21:54

위젯은 작은 면적으로 많은 정보에 대한 정보창을 준다는 것이 매력이 있다.

인터넷 공간이라는 것 자체가 또다른 세계로의 작은 창들의 연결이 아닌가 싶다.

 

블로깅을 하면서 예쁜 디자인 요소로 하나의 재미도 부여하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다. 그런 점에서 하나의 디자인안에서도 몇가지 옵션으로 같은 형태이지만 자신의 블로그 배경 색등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조정의 폭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일을 하다보니 유럽 특정 지역의 날씨와 환율 창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는데 반영되기를 희망해 본다.

날씨도 옵션으로 당일 뿐만 아니라 향후 대략 날씨 정보를 선택할 수 있으면 좋겠다.

사전에 미리 스케쥴등에 감안 할 수 있도록 된다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애드 광고 이후로 텍스트면을 좁고 복잡하게 양보하여 쓰는 경우도 늘었지만 대체로 오랜 기간 블로깅을 하신 분들을 보면 이와 같은 정보 창은 가급적 작게 한쪽 라인으로 두면서 충분히 정보을 얻고 나머지 화면은 이미지와 텍스트란을 넓게 할애하여 화면을 시원하게 바꾸는 경향들이 있음을 느끼게 되었는데 아마도 넓어지는 PC모니터와 좋아지는 해상도로 보다 더 정밀한 디지털 이미지들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고해상도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였다.

이러한 경향들 속에서 위젯이 풍성해 진다면 아마도 지금처럼 복잡한 애드광고 역시 텍스트나 이미지 화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잘 분할된 화면속에 자리잡을 수 있게 하는데 큰 역활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위젯은 아니지만 희망하는 다른 기능 하나는 많은 댓글로 인해 화면 스크롤 양이 너무 길어지는 문제에 대해 댓글 창의 열려 있고 닫혀 있음을 옵션으로 기본값을 선택할 수 있으면 요긴할 것 같다.

이것과 아울러 접혀진 메모지등을 붙일 수 있다든지 아니면 서브적인 부가 참고들은 텍스트 중간 중간에 접을 수 있게 하여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거나 관련 내용에 대해 더 심층적으로 알고 싶은 사람들만 클릭할 수 있게 되면 글 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컴퓨터 프로그래밍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용량 문제가 있다면 하나의 포스팅에 끼워 넣을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한다든지 하면 되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해 봤다.

통일된 이미지들을 보여주고 그 후에 참고 글들을 중간 마크를 클릭하여 들어가는 티스토리인가에 있는 기능이 좋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