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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동 주택/이타미준+최문규
청계산 중턱에 자리잡은 이 전원주택은 주변 자연 경관을 받아들이면서도 강한 조형적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다. 이질적인 재료와 형태로 인해 두채로 보이지만 실제로 한 건물로 계획되어 그 사이의 외부 중정을 통해서 관계를 맺고 있다. 건물의 축과 중정을 통한 시각의 축이 모두 자연으로 열려있다.
출처 : vm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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