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진기한 세상

[스크랩] 태국에서 로밍서비스

monocrop 2008. 2. 27. 00:53

 

2007 슈퍼모델 프로필 촬영 차 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 나가는 해외로 떠나기 전에는 로밍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요금도 비싸고 해서 아무 준비 없이 태국으로 떠났다. 몇 일동안도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문득 어느 날 아침, 자고 일어나니 늦잠을 자버린 것이다. 기상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었는데 서둘러 나가보니 역시 다른 일행들은 취재로 이동한 상태였다. 호텔에 나만 남겨지니 일행을 어떻게 뒤 쫓아갈지 막막했다. 이럴 때 로밍이라도 되있으면 바로 연락해서 위치를 파악하고 쫓아갈 텐데 하는 후회가 들었다. 그래도 다행히 이런 상태에서 일행중에 호텔에 남아있는 분을 만나게 되서 연락을 취하고 차량으로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후에는 임대로밍 해와서 남는 핸드폰을 빌려 임대로밍을 몇일간 써보게 되었다. 임대로밍으로 단말기가 우리나라 것과 다르다보니 전화는 상관없었지만 한글을 쓸 수 없어 답답했다. 역시나 다음 해외를 나갈 때는 꼭 한국에서 로밍을 제대로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구분 금액 (VAT별도)
음성통화
(분당 과금)
태국 현지발신 650 원
태국→한국(해외) 발신 1,300 원
수신 938 원
영상통화
(분당 과금)
  서비스 준비중
  서비스 준비중
수신 -
SMS
(건당 과금)
수신 무료
발신 300 원
데이터로밍 (패킷당 과금/정보이용료 별도) 7.5 원

▶'무앙보란'의 사진들


 

입구에서 노란 옷을 입은 많은 태국인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소풍 온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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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포토그래퍼『太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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