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NEWS/일본의 기원과 한국

[스크랩] 한국인과 일본인 계통도

monocrop 2008. 2. 10. 00:57

 [Nature誌의 人類의 遺傳的 近親關係圖로 보는 韓國人과 日本人]

 

    

 

2004년도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지에 게재된 人類의 유전적 근친관계도(遺傳的 近親關係圖)이다. 위에 전재한 도표상의 한국인의 유전적 계통도를 보면 빙하기에 한국인 조상이 알타이 서부와 북부 아시아에서 있었던 코카서스 人種과의 교류 유무 여부가 韓國人과 日本人의 형질인류학적(形質人類學的0)차이를 유발한다. 그렇지 않고는 빙하기를 겪은 한국인의 신장이 일본인보다 평균 5센티 가량 큰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신몽골로이드, 구몽골로이드 북방계, 남방계 통념이 무너지고, 뒤범벅이 되는 위 네이쳐 논문상의 도표에 보듯이 한국인과 게르만人과의 유전적 연관성, 에스키모인 이누이트와 일본인의 유전적 연관성 등을 표시하고 있다 .즉  위의 도표에서 나타나는 17번 18번에 위치한 사모아인과 한국인의 밀착도는 한국인과 사모아인이 직접적인 혈통관계에 있다는 것이 아니고 유전적 친연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일본인이 인디언인 Guarani, 에스키모人과 가깝다는 것은 확인된 바 있다. 24번 에벵키族도29번  에스키모 이누이트人과 지역적으로 가까우니 31번일본인과도 유전적 근친관계에 있다고 해야겠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모아人이 한국인과 가깝다는 것이다. 계통별로 한국이 백인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언어, 인종적으로 대륙 중앙 아시아와의 연관성을 뜻함.

 

폴리네시안인 사모아人이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근친관계에 있는 것은 왜 일까?  이것은 사모아원주민과 유럽 백인과의 혼혈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결과로 이 혼혈 사모아인들이 한국인과 유전적 근사성이 도출되었다는 것이다.

 

즉 이는 사모아인과 한국인이 직접적으로 피가 섞였다는 것이 아니라 백인계의 유전자가 사모아인과 한국인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는 것이며 이는 빙하기직전 코커소이드(백인)에서 막 갈라져 나온 한국인의 조상이 바이칼부근에서 고립되어 빙하기에 적응하며 신몽골리안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알타이 동부 인근의 코커소이드와 다시 인종적으로 교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 백인계에 19번 중국이 표시된 것은 백인과 황인의 혼혈인 신강의 위구르人을 뜻하며 황색계에 21번 중국이 있는것은 현대의 지나(화하)족을 뜻한다. 즉 중국인이 고아시아족과 친연관계 있다는 것은 지나족이 본질적으로 티베트부근에 모여 살던 남방계라는 것을 증명한다. 사모아인이 백인계에 연관 짓는 것은 원사모아인과 유럽계와 혼혈을 뜻한다. 

 

도표를 보면 고아시아의 한 부족인 24번 에벵키의 문화적 전통은 한국인이 갖고 있고(고아시아족의 곰 토템), 실제 유전자인 핏줄은 31번 일본인이 잇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일본인과 에벵키족이 상류 부분에서 分岐하고 있지만, 한국인과 에벵키족이 分岐된 시대보다는 훨씬 가깝다. 분명 한국인은 북방계 몽골로이드적 특성이 강하고, 일본인은 남방계 몽골로이드적 특성이 강한 것으로 되어있다.(기존의 분류패턴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것은 모계로만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단일유형에 따라 구분한 것이니 과학적으로 가장 進一步한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일본인은 압도적인 남계위주의 북방계 몽골리안(彌生人=한국인=야요이인)에 모계상으로 남방계 몽골리안(繩文人)의 混血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죠몽인(繩文人)은 빙하기를 경험하지 않았고 이는 기존에 죠몽인(아이누)이 속했던 북방계 古黃色人種(고아시아족=북방계 구몽골리안이라고도 함)이 실제는 남방계 몽골로이드라는 증거이다. 위의 네이쳐지의 논문을 바탕으로 북방계와 남방계 그리고 우리민족의 조상과 일본인의 조상을 추적해 본다,

 
전통적인 인류학적 분류에 의하면 아시아 북동부의 인종은 보통 대별해서 북방계 구몽골리안(고아시아족=고황색인종=고몽골로이드=신석기문화=빗살무늬토기인=곰토템족=Gilyak족,아이누등)과 북방계 신몽골리안(신몽골로이드=청동기문화=천손족신화=퉁구스,투르크족=한국인의 직접적 조상)으로 나누었다.
 
이는 지역적으로 아시아 북동부라는 기준과 빙하기를 겪어 유전적 형질이 변화했는가에 따라 구분했으나, 유전적 형질보다는 대개 보통 아시아 북동부라는 지역적 분포의 동일성이 대분류에서 북방계냐 아니냐를 가름하는 분류의 준거틀이 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고고학학적 발굴 결과를 보게되면 한반도에 있었던 新石器時代人(6000년전의 유골에서 아프리카 흑인과 유사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 유형의 두개골이 출토되는 경우가 있음)이나 일본 열도에 있었던 죠몽인(繩文人)은 북방계 古아시아 몽골로이드라는 기존의 분류체계로 도식적으로 구분하는 것보다는 인류형질학적으로 흑인과 백인에서 막 분기한 남방계 몽골리안에 근사하다는 것이 발굴된 유골 형태로 보아 확실해지는 것 같다.
 
기존에는 남방계라는 분류가 지리적인 구분이었지만 위에서 본바와같이 古형질의 흑인과 백인에서 바로 분기되었느냐 아니냐가 분류의 기준으로 정착되는 것같다.
 
현재의 통설상 대략 15만년내지 20만년전 동부 아프리카에서 출발하여 아시아로 진출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新人=크로마뇽인)로서, 흑인과 백인에서 분기된 직후의 본래 형태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과 같은 인골이 한반도 신석기 유적지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물론 현대 한국인중에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같은 얼굴은 고른 혼혈로 남아있지 않지만 일본의 아이누족은 현대에도 그 외형이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과 거의 유사하다.
 
그리고 고아시아족인 아이누의 취락지나 유적이 연해주 만주일대 그리고 한반도 동해안일대에 걸쳐서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은 대략 3만년전부터 당시 일본열도와 육지로 이어져있던 루트를 통해 연해주나 사할린등을 거쳐 홋카이도나 일본 동북지방으로 진출하기도 했지만 일부는 한국 동해안을 거쳐 일본열도로 진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소위 북방계 구몽골리안으로 분류되는 죠몽인 즉 아이누이다.(실질은 남방계) 
 
한편 일본열도에 거의 같은 시기에 오키나와나 큐슈남부로도 남방계 몽골리안이 유입이 되는데 이들은 카스피해 부근에서 바로 흑인과 백인적 형질로 부터 분기되어 중앙아시아를 거쳐 남중국으로 남하했다가 대만과 오키나와등 群島의 낮은 바다를 뗏목등으로 항해하여 극소수가 오키나와와 남부큐슈에 진입한것으로 보이는데 이들은 전통적인 분류방식상 남방계 몽골리안으로 말레이-폴리네시안계이며 아이누와 별반 외형적으로나 유전적으로 다를 것 없는 인류학적 형질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아이누와 더불어 죠몽계로 묶을 수 있다.
 
물론 아이누계 토기나 곰토템은 가지고 있지 않을지라도 형질상 아이누와 별반 다를 것 없는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유전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남중국으로 진출한 남방계중 일부는 중국 동해안을 타고 북상을 하여 중국의 동해안가를 따라 한반도까지 유입이 되며 이들이 신석기시대 동해안을 스치며 일본열도로 이주했던 아이누계와 더불어 한국인의 형질중 20내지 30프로를 차지하는 남방계 유전적 형질의 제공자가 된다.
 
그런데 이렇게 형질적으로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에 가까운 남방계 아이누가 만주일대와 연해주 그리고 한국의 동해안에 걸쳐 퍼지기 시작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카스피해-중앙아시아-남중국으로 남하했던 일부의 남방계가 중국 동해안을 거쳐 한국의 서해안 남부지방까지 유입될 무렵인 뷔름기인 약 3만년전경 古형질의 백인에서 막 분리된 채 이란 북부-중앙 아시아-바이칼 호수로 진출한 우리의 직접적 조상들은 막 바이칼에 도착하여 인근의 시베리아일대에 퍼져 살기 시작했다.그리고 그곳은 대략 알타이 동부쪽이었다.
 
그런데 마침 뷔름기의 마지막 간빙기가 도래했고 시베리아 동부의 알타이산맥과 만주남부의 흥안령산맥 중국의 천산산맥을 거대한 빙하가 뒤 덮고 빙하가 따뜻한 곳으로 퇴로를 막자 바이칼 일대에 모여 살던 우리민족의 조상은 그 혹한에 적응하기 시작한다.
 
물론 이때 아이누나 고아시아족은 바이칼 주변을 빠져 나가 아메리카 대륙이나 만주일대 연해주 한반도 동해안과 일본열도로 진출하던 시기이다. 고아시아족과 우리민족인 신몽골리안의 분류기분은 빙하기를 겼었느냐 아니냐 여부이다. 물론 고아시아족도 만주와 연해주일대에서 영하 20내지30도의 혹한에 시달리긴 하지만 그정도 추위에서는 유전,생리학적으로 외형이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이후 홋카이도대 생리학과의 연구결과처럼 영하 50도가 지속되는 혹한에서 약 1만 5천년내지 2만년을 살게되면 인간의 신체적 특징이 바뀌게 된다는 생리학적 보고처럼 우리의 조상은 이 혹독한 환경에 적응하며 생리적 신체적 변이가 일어나고 그것이 유전정보로 체화된다. 즉 혹한에 적응하며 동상을 방지 하기 위해 입체적인 얼굴은 평평해지고 눈의 동공이 얼어 터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실눈화하며 코는 납작해져서 열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눈보라를 헤치기 위해 상체는 길어지고 하지장은 짧아진다.
 
그리고 지금부터 1만 5천년전 부터 서서히 빙하가 풀리기 시작하자 이들은 서서히 주변으로 흩어지며 바로 알타이 동부일대에 거주하던 코커서스 인종과 교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들은 후에 지리적으로 메소포타미아에서 발원해서 중앙아시아 초원을 타고 전해진 청동기를 남방계보다 훨씬 앞서서 수용하게 되는 것이다. 이 청동기 수용여부가 바로 고대에 우리조상들이 지나족을 지배하는 홍산문명으로 구체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빙하기에 적응되어 전혀 새롭게 형질화한 우리의 직계조상은 15000년전인 빙하기 해빙무렵 알타이 동부일대의 코커소이드와 교류하는 과정에서 유전적 형질을 동시에 교환하는 혼혈과정을 겪게 되면 대략 1만년전쯤 기존의 북방계 고몽골리안이라 불리던(실질은 남방계) 古아시아족과는 전혀 다른 형질을 가진 북방계 신몽골리안으로 북동아시아에 등장하게 된다.
 
따라서 한국인이나 북중국인들이 주변 남방계보다 외형은 백인이나 흑인과는 유사하지 않지만 유전적 형질로는 더 백인에 가깝고 평균신장이 높아진 이유가 바로 이 해빙기 무렵 북부아시아에 거주하던 코커소이드와의 교류때문인 것이다. 이 증거가 바로 위에 게재한 네이쳐의 인류형질적 논문상의 도표이다.
 
새로운 인종으로서 진화를 완료한 신몽골리안은 대략 1만년~6000년전 경에 북중국 만주 한반도로 진입을 완료하고 선주하던 남방계 몽골리안과 다시 섞이게 되며 현재와 같은 80프로 북방계 20프로 남방계의 형태로 균질화하게 된다.  
 
그리고 청동기를 가지고 가부장제를 완성한 신몽골리안은 천손신앙이라는 청동기 고유의 계급적 종교적 질서와 우세한 무기를 앞세워 당시 북중국일대와 만주일대에 선주하던 곰을 토템으로 하던 고아시아(아이누등) 빗살무늬 토기인과 융합해가는 역사적 과정이 바로 우리민족에 집단무의식으로 전승되는 단군역사이다.
 
이렇게 북방계 신몽골리안인 우리 민족의 조상은 최고로 잡아 6000년전까지 짧게 잡아 3500년전까지는  한반도 남부까지 완벽히 진입하며 위에서 말한 한반도에 소수 선주하던 남방계 아이누및 남중국으로부터 해안가를 통해 진입한 남방계등을 아우르고 고르게 유전적 교류가 이루어지며 최종적으로 북방계가 유전적으로 주가 되는 패턴으로 북방계 80프로 남방계 20프로의 균등한 유전적 혼합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뷔름기 해빙기 직후인 1만년전 부터 한국의 남부지방사람들이 일본에 건너가기 직전인 BC3세기까지 거의 1만년에 걸친 긴 시간을 통하여 북방계 신몽골리안인 천손족과 남방계 신석기인들은 인종적 교류를 끝내고 현대 한국인의 원형질이 완성되었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현대 한국인은 1만여년에 걸친 긴 기간과 南北方系 몽골리안의 지리적 분포가 뚜렷하지않아 그 혈통이 均質하게 섞여있는 반면,  현대일본인의 원형은 2300년 전인 BC3세기경 한국으로부터 야요이인이라 불리우는 新몽골로이드의 유입이 시작되어 기간상으로도 북방계와 남방계가 균질하게 섞일 기간도 짧았다,
 
또한 지리적으로도 남방계와 북방계 몽골리안이(동북은 아이누, 혼슈서부는 사람이 거의 살지 않고 남부규슈일대의 남방계도 극소수인상태)서로 분리되어 온 관계로 南北方系 몽골리안의 편차적 특징이 각 개인에게 현저하게 두드러져 보인다. 즉 지금도 일본은 남북방계가 섞이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북방계 Mongolian
 
韓民族, 일본인(70내지 80프로는 북방계), 터어키인, 中國 東北部人, 몽골, 헝가리,위구르族등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에 따른 移動路 (모계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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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시아 초원지대 北方 流牧民 推定 移動路


 
미토콘드리아 DNA 단일유형으로 추적한 한일 양국의 계통

 

1.한국인 :북방계 신몽골리안 80프로+ 남방계(중국해안을 따라온 남방계+고아시아족)

 

주류인 북방계는 바이칼 호수에서 南下하여 중국 동북부를 거쳐 한반도로 들어왔다.

 

https://www3.nationalgeographic.com/genographic/atlas.html


한국인 : 미토콘드리아 DNA Z 단일유형 (북방계 몽골리안)


 

즉 한국인 얼굴중에 장동건이나 오지호같은 계열은 위에서 본 것처럼 단순히 남방계가 아니라 키는 북방계 쌍꺼풀은 남방계 형식으로 균질화 된 것으로 이미 1만년에 걸친 유전적 형질 교환과정에서 한반도내에서 그런 얼굴 형태가 이루어진 것으로서 소위 일본인들이 단순하게 이미지 조작해서 왜곡 프로파간다하는 죠몽계 대 야요이의 비교형식처럼(아래 사진 참조) 쌍꺼풀이 있으면 무조건 죠몽계이고, 실눈이면 무조건 야요이하는 식은 무지의 소산이다. 즉 죠몽인은 아이누나 오키나와에 일부 남아 있는 폴리네시안-말레이계를 말하는 것이지 이미 수천년전 한반도에서 형질이 완성된 한국인 즉 야요이인중에서 남방계적 형질이 다소 가미된 장동건같은 유형을 죠몽계라고 말하는 것은 오류다.

즉 일본인들이 위 잡지의 사진처럼 죠몽인과 야요이인이라고 단순비교해서 날조 선전하는 이미지의 죠몽인이란, 이미 한반도에서 유전적으로 완성되어 일본열도에 건너 간 야요이인 중에서 개인적으로 남방계적 유전적 형질이 다소 두드러진 사람들을 지칭하는것이지 그들이 죠몽인은 아닌 것이다. 즉 일본인들은 전통적으로 유전적으로 거의 관계가 없는 죠몽계에 자신들의 역사를 견강부회하려는 경향이 있다. 일본을 한국인이 건설했다는 컴플렉스와 만세일계의 허무맹랑한 황국사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위 사진과 같은 죠몽 對 야요이 비교라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이다.

 

과학적인 의미에서 죠몽인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애보리진같은 흑인에 가까운 유형이나 필리피노같은 순수남방계를 의미하는 것이지 북방계의 훤칠한 키와 맑은 피부에 남방계적 쌍커플등 유전적 형질이 균질하게 섞인 야요이인 즉 한국인의 후예인 현대일본인중 개인차에 불과한 남방계적 형질이 두드러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인종학상 북방계 신몽골리안으로 분류되고 언어적으로는 알타이어 퉁구스계로 특정지어지는 우리들의 조상은 대략 1만년전 뷔름기 빙하기 이후 북중국 만주 및 한반도로 밀려 들면서 선주하던 소수의 남방계를 정복하고, 대략 북방계가 8  남방계가 2의 비율로, 북방계가 우성인 유전적 형질이 완성됐다고 위에서 살펴 봤다. 

 

그래서 '정지훈(비)'같은 완전 북방계도 있고, '오지호'나 '장동건'같이  키나 피부색은 북방계이고  쌍꺼풀은 남방계적 형질을 가지거나 하는 것이다. 

 

BC3세기경까지 거의 1만년에 걸쳐서 유전적으로 한국인으로 완성된 야요이인들이 대개 BC 3세기경 일본열도로 건너가서 스스로 일본을 개척하고 만든다.  즉 일본인들이 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연결하고 싶어 하는 죠몽인과는 전혀 연관 없이 야요이인들은 그들이 떠나 온 고향이자 모국인 한반도의 가야,백제,고구려,신라등의 제세력과(특히 가야 백제) 연계하여 독자적으로 일본을 만들어 지금까지 온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야요이부터 헤이안초기까지 약 천년동안 평균신장은 약 164센티로 죠몽시대와 거의 7내지 8센티 차이가 난다는 것이, 북방계 야요이인들은 죠몽인들과 피를 섞으려 하지 않고 그들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반증이다. 당시의 서일본에 또 죠몽계는 거의 살지 않은 이유도 물론 있다.

 

즉 2300년전에 한국인이 건너간 후 그후 1000여년동안에도 거의 죠몽과 야요이의 본격적인 혼혈은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일본 고고학계에서 조사한 아래의 일본인 평균신장변화추이 도표에서 나타난다. 고작 일본에서 북방계와 남방계가 섞이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0년도 안되고 그것도 남방계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미미하여 실제 일본인 중에서 북방계가 점유하는 비율이 한국과 거의 같은 것이다.

 

본격적으로 죠몽과 북방계 야요이가 형질적으로 섞이기 시작한 것은 백제 멸망후인 헤이안시대부터 한국으로부터의 인종유입이 단절된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인구비율로 따져서 (야요이가 100프로라면 )약 4프로정도의 죠몽계 유전형질이 혼입되면서 아래도표의 가마쿠라막부시대부터 다시 평균신장이 작아지기시작한다.

 

그래서 일본의 북방계와 남방계 비율도 한국에서처럼 거의 북방계 70(또는 80)프로에서 남방계 30프로(20프로)의 비율로 mixed되었다.

 

이러한 죠몽계와의 혼혈은 거의 무시할 정도이지만 일본에서는 한반도에서 북방계와 남방계가 균질하게 혼혈이 되는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간도 짧고, 또 동서의 죠몽계와 북방계의 지리적 편차가 크기때문에 한국처럼 고루 유전적 형질이 섞이지도 못한다. 따라서 일본에 가면 외형적 편차가 한국에서처럼 고르지 못하다.

 

또한 종의 고립은 왜소화를 초래한다는 생물학적 법칙에 맞게 백제멸망후 메이지까지의 1500년간은 또 일본의 평균신장은 죠몽때 보다 오히려 낮아진다.(아래 죠몽-메이지 일본의 평균신장변화 도표참조)

(죠몽-소화시대 일본인의 평균신장 변화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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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본인 :북방계 신몽골리안 80프로(퉁구스계=한국인=야요이인)+남방계 20프로(아이누+말레이-폴리네시안계)

 

https://www3.nationalgeographic.com/genographic/atlas.html

 

미토콘드리아 DNA F 단일유형 (남방계 몽골리안)

 

가]야요이인인 80프로의 북방계는 2300년전 대한해협을 건너서 한반도 남부에서 일본열도로 들어와 주류가 된다

 

나]이란고원-중앙아시아-바이칼-시베리아-만주일대-연해주-한반도 동해안-일본열도에 이르는 북방계 古황색인종(구몽골리안=아이누등)의 무리가 일본 죠몽계의 1 원류가 된다


다]또 한 그룹은 카스피海 근처에서 중앙 아시아를 거쳐 南中國으로 진출
===> 南中國 海에서 北上-대만-오키나와-남큐슈로 진출,
그러나 일본인의 혈통에남방계 몽골리안의 혈통은 20 내지 3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즉 아이누나 남방계나 고대의 인구구성비는 극소수라는 것이다. 실증적인 예로 한국인인 야요이인들이 일본열도에 진출하기 시작할 무렵인 2300년전 죠몽인구는 8만명정도라는 것은 일본의 고고학적 연구결과에 밝혀진 fac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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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연구팀, 유전자분석 “순수 몽골인종” 

한국과 일본의 공동 연구진이 귀에서 나오는 때인 '귀지의 遺傳子 分析을 통해 한국인은 순수 몽골人種인 데 비해 일본인은 몽골人種에 남방계통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계명대 醫大 金大光敎授는 일본 나가사키大 醫大 人類遺傳學敎室 니카와 노리오(新川詔夫)敎授팀과 함께 世界 33個 民族, 3000名의 귀지에 對한 遺傳子를 分析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硏究 成果는 遺傳學 分野의 世界的 權威誌인 '네이처 제네틱스' 3月 호에 실렸다. 김 교수는 "아프리카에서 起源한 人類는 젖은 귀지만을 갖고 있는 反面, 이 가운데 아시아 大陸으로 移動한 人類 中 一部는 氷河期를 만나 孤立되면서 몽골 人種이 됐고 이 몽골 人種의 遺傳子에서 突然變異가 일어나 마른 귀지만 갖게 됐다"고 說明했다.

그는 또 "귀지 遺傳子 분석에 따르면 韓國人은90% 以上이 마른 귀지를 가진 純粹 몽골 人種인데 比해 日本人은 몽골 人種이면서도 南方 系統의 特徵인 젖은 귀지가 섞여 있었다"고 덧붙였다. 硏究팀은 "이번 分析結果를 통해 人類와 몽골 人種의 이주 經路를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이번 귀지분석 結果는 유적 연구를 통해 알려진 韓國人의 北方起源說과 人類化石과 Y染色體 等의 分析을 통해 알려진 人類의 아프리카 起源說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참고]귀지 遺傳子 분석에 따르면 일본인은 80%만이 마른 귀지를 가지고 있는 몽골人種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유럽의 백인과 아프리카인이 젖은 귀지를 가지고 있답니다. 일본인과

形質 人類學上 비슷한 종족이라는 아메리카 인디언은 마른 귀지가 다수라고 하는군요.

 

일본인은 역시 외형상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보다 백인과 흑인에 가깝군요. ^^ 그런데 유전적 형질상은 한국인은 백인과 더 가까우니 아이러니지요. 그런데 아이누의 경우는 古黃色人種이지만, 그들이 일본 열도로 오기 전의 원래 분포지가 시베리아, 바이칼 지역의 北方인것이 문제인데, 지금까지의 분류상 아이누를 북방계 구몽골리안으로 분류했는데 진짜 북방계인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귀지가 젖은 귀지인지, 마른 귀지인지 조사해보면 알 수 있겠네요.

 

 

 

출처 : 슈뢰딩거의 고양이
글쓴이 : 레이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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