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誌의 人類의 遺傳的 近親關係圖로 보는 韓國人과 日本人]
2004년도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처지에 게재된 人類의 유전적 근친관계도(遺傳的 近親關係圖)이다. 위에 전재한 도표상의 한국인의 유전적 계통도를 보면 빙하기에 한국인 조상이 알타이 서부와 북부 아시아에서 있었던 코카서스 人種과의 교류 유무 여부가 韓國人과 日本人의 형질인류학적(形質人類學的0)차이를 유발한다. 그렇지 않고는 빙하기를 겪은 한국인의 신장이 일본인보다 평균 5센티 가량 큰가를 합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
우리가 알고 있던 기존의 신몽골로이드, 구몽골로이드 북방계, 남방계 통념이 무너지고, 뒤범벅이 되는 위 네이쳐 논문상의 도표에 보듯이 한국인과 게르만人과의 유전적 연관성, 에스키모인 이누이트와 일본인의 유전적 연관성 등을 표시하고 있다 .즉 위의 도표에서 나타나는 17번 18번에 위치한 사모아인과 한국인의 밀착도는 한국인과 사모아인이 직접적인 혈통관계에 있다는 것이 아니고 유전적 친연관계에 있다는 것이다.
일본인이 인디언인 Guarani, 에스키모人과 가깝다는 것은 확인된 바 있다. 24번 에벵키族도29번 에스키모 이누이트人과 지역적으로 가까우니 31번일본인과도 유전적 근친관계에 있다고 해야겠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모아人이 한국인과 가깝다는 것이다. 계통별로 한국이 백인계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언어, 인종적으로 대륙 중앙 아시아와의 연관성을 뜻함.
폴리네시안인 사모아人이 한국인과 유전적으로 근친관계에 있는 것은 왜 일까? 이것은 사모아원주민과 유럽 백인과의 혼혈인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검사결과로 이 혼혈 사모아인들이 한국인과 유전적 근사성이 도출되었다는 것이다.
즉 이는 사모아인과 한국인이 직접적으로 피가 섞였다는 것이 아니라 백인계의 유전자가 사모아인과 한국인에서 공통적으로 검출되었다는 것이며 이는 빙하기직전 코커소이드(백인)에서 막 갈라져 나온 한국인의 조상이 바이칼부근에서 고립되어 빙하기에 적응하며 신몽골리안으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알타이 동부 인근의 코커소이드와 다시 인종적으로 교류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또 백인계에 19번 중국이 표시된 것은 백인과 황인의 혼혈인 신강의 위구르人을 뜻하며 황색계에 21번 중국이 있는것은 현대의 지나(화하)족을 뜻한다. 즉 중국인이 고아시아족과 친연관계 있다는 것은 지나족이 본질적으로 티베트부근에 모여 살던 남방계라는 것을 증명한다. 사모아인이 백인계에 연관 짓는 것은 원사모아인과 유럽계와 혼혈을 뜻한다.
도표를 보면 고아시아의 한 부족인 24번 에벵키의 문화적 전통은 한국인이 갖고 있고(고아시아족의 곰 토템), 실제 유전자인 핏줄은 31번 일본인이 잇고 있는 모양이다. 물론 일본인과 에벵키족이 상류 부분에서 分岐하고 있지만, 한국인과 에벵키족이 分岐된 시대보다는 훨씬 가깝다. 분명 한국인은 북방계 몽골로이드적 특성이 강하고, 일본인은 남방계 몽골로이드적 특성이 강한 것으로 되어있다.(기존의 분류패턴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것은 모계로만 유전되는 미토콘드리아 단일유형에 따라 구분한 것이니 과학적으로 가장 進一步한 것이다. 그러므로 결국 일본인은 압도적인 남계위주의 북방계 몽골리안(彌生人=한국인=야요이인)에 모계상으로 남방계 몽골리안(繩文人)의 混血에 의해서 생겨난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죠몽인(繩文人)은 빙하기를 경험하지 않았고 이는 기존에 죠몽인(아이누)이 속했던 북방계 古黃色人種(고아시아족=북방계 구몽골리안이라고도 함)이 실제는 남방계 몽골로이드라는 증거이다. 위의 네이쳐지의 논문을 바탕으로 북방계와 남방계 그리고 우리민족의 조상과 일본인의 조상을 추적해 본다,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에 따른 移動路 (모계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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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 초원지대 北方 流牧民 推定 移動路
미토콘드리아 DNA 단일유형으로 추적한 한일 양국의 계통
1.한국인 :북방계 신몽골리안 80프로+ 남방계(중국해안을 따라온 남방계+고아시아족)
주류인 북방계는 바이칼 호수에서 南下하여 중국 동북부를 거쳐 한반도로 들어왔다.
https://www3.nationalgeographic.com/genographic/atlas.html
한국인 : 미토콘드리아 DNA Z 단일유형 (북방계 몽골리안)
즉 한국인 얼굴중에 장동건이나 오지호같은 계열은 위에서 본 것처럼 단순히 남방계가 아니라 키는 북방계 쌍꺼풀은 남방계 형식으로 균질화 된 것으로 이미 1만년에 걸친 유전적 형질 교환과정에서 한반도내에서 그런 얼굴 형태가 이루어진 것으로서 소위 일본인들이 단순하게 이미지 조작해서 왜곡 프로파간다하는 죠몽계 대 야요이의 비교형식처럼(아래 사진 참조) 쌍꺼풀이 있으면 무조건 죠몽계이고, 실눈이면 무조건 야요이하는 식은 무지의 소산이다. 즉 죠몽인은 아이누나 오키나와에 일부 남아 있는 폴리네시안-말레이계를 말하는 것이지 이미 수천년전 한반도에서 형질이 완성된 한국인 즉 야요이인중에서 남방계적 형질이 다소 가미된 장동건같은 유형을 죠몽계라고 말하는 것은 오류다.
즉 일본인들이 위 잡지의 사진처럼 죠몽인과 야요이인이라고 단순비교해서 날조 선전하는 이미지의 죠몽인이란, 이미 한반도에서 유전적으로 완성되어 일본열도에 건너 간 야요이인 중에서 개인적으로 남방계적 유전적 형질이 다소 두드러진 사람들을 지칭하는것이지 그들이 죠몽인은 아닌 것이다. 즉 일본인들은 전통적으로 유전적으로 거의 관계가 없는 죠몽계에 자신들의 역사를 견강부회하려는 경향이 있다. 일본을 한국인이 건설했다는 컴플렉스와 만세일계의 허무맹랑한 황국사관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위 사진과 같은 죠몽 對 야요이 비교라는 어처구니 없는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이다.
과학적인 의미에서 죠몽인이란 오스트레일리아 애보리진같은 흑인에 가까운 유형이나 필리피노같은 순수남방계를 의미하는 것이지 북방계의 훤칠한 키와 맑은 피부에 남방계적 쌍커플등 유전적 형질이 균질하게 섞인 야요이인 즉 한국인의 후예인 현대일본인중 개인차에 불과한 남방계적 형질이 두드러진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으로 인종학상 북방계 신몽골리안으로 분류되고 언어적으로는 알타이어 퉁구스계로 특정지어지는 우리들의 조상은 대략 1만년전 뷔름기 빙하기 이후 북중국 만주 및 한반도로 밀려 들면서 선주하던 소수의 남방계를 정복하고, 대략 북방계가 8 남방계가 2의 비율로, 북방계가 우성인 유전적 형질이 완성됐다고 위에서 살펴 봤다.
그래서 '정지훈(비)'같은 완전 북방계도 있고, '오지호'나 '장동건'같이 키나 피부색은 북방계이고 쌍꺼풀은 남방계적 형질을 가지거나 하는 것이다.
BC3세기경까지 거의 1만년에 걸쳐서 유전적으로 한국인으로 완성된 야요이인들이 대개 BC 3세기경 일본열도로 건너가서 스스로 일본을 개척하고 만든다. 즉 일본인들이 망상으로 어떤 식으로든 연결하고 싶어 하는 죠몽인과는 전혀 연관 없이 야요이인들은 그들이 떠나 온 고향이자 모국인 한반도의 가야,백제,고구려,신라등의 제세력과(특히 가야 백제) 연계하여 독자적으로 일본을 만들어 지금까지 온 것이다.
그래서 일본의 야요이부터 헤이안초기까지 약 천년동안 평균신장은 약 164센티로 죠몽시대와 거의 7내지 8센티 차이가 난다는 것이, 북방계 야요이인들은 죠몽인들과 피를 섞으려 하지 않고 그들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반증이다. 당시의 서일본에 또 죠몽계는 거의 살지 않은 이유도 물론 있다.
즉 2300년전에 한국인이 건너간 후 그후 1000여년동안에도 거의 죠몽과 야요이의 본격적인 혼혈은 이루어지지 않았음이 일본 고고학계에서 조사한 아래의 일본인 평균신장변화추이 도표에서 나타난다. 고작 일본에서 북방계와 남방계가 섞이기 시작한 것은 불과 1000년도 안되고 그것도 남방계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미미하여 실제 일본인 중에서 북방계가 점유하는 비율이 한국과 거의 같은 것이다.
본격적으로 죠몽과 북방계 야요이가 형질적으로 섞이기 시작한 것은 백제 멸망후인 헤이안시대부터 한국으로부터의 인종유입이 단절된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인구비율로 따져서 (야요이가 100프로라면 )약 4프로정도의 죠몽계 유전형질이 혼입되면서 아래도표의 가마쿠라막부시대부터 다시 평균신장이 작아지기시작한다.
그래서 일본의 북방계와 남방계 비율도 한국에서처럼 거의 북방계 70(또는 80)프로에서 남방계 30프로(20프로)의 비율로 mixed되었다.
이러한 죠몽계와의 혼혈은 거의 무시할 정도이지만 일본에서는 한반도에서 북방계와 남방계가 균질하게 혼혈이 되는 기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간도 짧고, 또 동서의 죠몽계와 북방계의 지리적 편차가 크기때문에 한국처럼 고루 유전적 형질이 섞이지도 못한다. 따라서 일본에 가면 외형적 편차가 한국에서처럼 고르지 못하다.
또한 종의 고립은 왜소화를 초래한다는 생물학적 법칙에 맞게 백제멸망후 메이지까지의 1500년간은 또 일본의 평균신장은 죠몽때 보다 오히려 낮아진다.(아래 죠몽-메이지 일본의 평균신장변화 도표참조)
(죠몽-소화시대 일본인의 평균신장 변화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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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본인 :북방계 신몽골리안 80프로(퉁구스계=한국인=야요이인)+남방계 20프로(아이누+말레이-폴리네시안계)
https://www3.nationalgeographic.com/genographic/atlas.html
미토콘드리아 DNA F 단일유형 (남방계 몽골리안)
가]야요이인인 80프로의 북방계는 2300년전 대한해협을 건너서 한반도 남부에서 일본열도로 들어와 주류가 된다
나]이란고원-중앙아시아-바이칼-시베리아-만주일대-연해주-한반도 동해안-일본열도에 이르는 북방계 古황색인종(구몽골리안=아이누등)의 무리가 일본 죠몽계의 1 원류가 된다
다]또 한 그룹은 카스피海 근처에서 중앙 아시아를 거쳐 南中國으로 진출
===> 南中國 海에서 北上-대만-오키나와-남큐슈로 진출, 그러나 일본인의 혈통에남방계 몽골리안의 혈통은 20 내지 3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즉 아이누나 남방계나 고대의 인구구성비는 극소수라는 것이다. 실증적인 예로 한국인인 야요이인들이 일본열도에 진출하기 시작할 무렵인 2300년전 죠몽인구는 8만명정도라는 것은 일본의 고고학적 연구결과에 밝혀진 fac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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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연구팀, 유전자분석 “순수 몽골인종”
한국과 일본의 공동 연구진이 귀에서 나오는 때인 '귀지의 遺傳子 分析을 통해 한국인은 순수 몽골人種인 데 비해 일본인은 몽골人種에 남방계통이 섞여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계명대 醫大 金大光敎授는 일본 나가사키大 醫大 人類遺傳學敎室 니카와 노리오(新川詔夫)敎授팀과 함께 世界 33個 民族, 3000名의 귀지에 對한 遺傳子를 分析한 結果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이 硏究 成果는 遺傳學 分野의 世界的 權威誌인 '네이처 제네틱스' 3月 호에 실렸다. 김 교수는 "아프리카에서 起源한 人類는 젖은 귀지만을 갖고 있는 反面, 이 가운데 아시아 大陸으로 移動한 人類 中 一部는 氷河期를 만나 孤立되면서 몽골 人種이 됐고 이 몽골 人種의 遺傳子에서 突然變異가 일어나 마른 귀지만 갖게 됐다"고 說明했다.
그는 또 "귀지 遺傳子 분석에 따르면 韓國人은90% 以上이 마른 귀지를 가진 純粹 몽골 人種인데 比해 日本人은 몽골 人種이면서도 南方 系統의 特徵인 젖은 귀지가 섞여 있었다"고 덧붙였다. 硏究팀은 "이번 分析結果를 통해 人類와 몽골 人種의 이주 經路를 추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김교수는 “이번 귀지분석 結果는 유적 연구를 통해 알려진 韓國人의 北方起源說과 人類化石과 Y染色體 等의 分析을 통해 알려진 人類의 아프리카 起源說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참고]귀지 遺傳子 분석에 따르면 일본인은 80%만이 마른 귀지를 가지고 있는 몽골人種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유럽의 백인과 아프리카인이 젖은 귀지를 가지고 있답니다. 일본인과
形質 人類學上 비슷한 종족이라는 아메리카 인디언은 마른 귀지가 다수라고 하는군요.
일본인은 역시 외형상 굳이 따지자면 한국인보다 백인과 흑인에 가깝군요. ^^ 그런데 유전적 형질상은 한국인은 백인과 더 가까우니 아이러니지요. 그런데 아이누의 경우는 古黃色人種이지만, 그들이 일본 열도로 오기 전의 원래 분포지가 시베리아, 바이칼 지역의 北方인것이 문제인데, 지금까지의 분류상 아이누를 북방계 구몽골리안으로 분류했는데 진짜 북방계인지의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그들의 귀지가 젖은 귀지인지, 마른 귀지인지 조사해보면 알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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