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NEWS/History-column

[스크랩] 그럼 이장성이 목책인가요 아님 성곽인가요 ?

monocrop 2007. 3. 7. 04:19
(문 5) 그럼 이장성이 목책인가요 아님 성곽인가요 ?


(답) 당연히 성곽입니다

먼저 중국인들의 성표시 행태부터 중국군사지도를 보면서 설명합니다


① 1950년대 중국군사지도상 성곽표시

- 자국 성곽 : 성곽표시
- 타국 성곽 : 목책(기찻길) 표시





② 대륙고려 홈페이지 인용부분

- 중국인 종업원 부부가 증언하는 “성곽” 증언


(김용무) 만주 장성은 목책이 아닌 “성곽(城郭)”이다


출처 http://kym5006.new21.org/jbbs/jlist.php?code=bbsc


(중략 : 일부 내용 편집)

그래서 나는(김용무) 이미 2001년에
내 공장에 근무하는 청황족 후손이라는 왕호(王虎)에게 필담으로 물어본적이 있다

그는 천진 출신이지만
5대조 선조의 묘가 있는 철령(鐵嶺)에 13세때 참배를 갔다 왔다고
이미 필담을 나눈적이 있었다.

여러분들 오해하지 말라......
왕호(王虎)가 강원도의 철령(鐵嶺)에서 왔다는 말이 아니다.

이 철령(鐵嶺)은 심양의 동북에 있다.

“여진족 = 청황족 후손”이기 때문에
만주 복판에 있다는 선조 묘가 있는 심양의 동북 철령(鐵嶺)으로 참배를 했다는 말 !


각설하여,
나는 물어 보았다.....

이 철령(鐵嶺) 근처를 지나고 있는 것은 성벽인가? 목책인가?

지도에 철로처럼 표시되 있는 사선을 줄로 잇은 표시를....?

그의 답은 성곽(城郭)이라는 답변 !
아래의 철로처럼 표시되 있는 사선을 줄로 잇은 표시는 성곽이란 것 !


왕호(王虎)의 답을 듣고 보니,

아래 지도의 제목 유조변시의도(柳條邊示意圖)라는 제목을 붙인 지금의 되놈들이
공연히 괘씸해 진다.

엄연한 성곽을 변방의 버드나무 가지 울타리가 있는  표시 지도라는 뜻에.......
-> 책받침 변에 힘력(力)를 쓴 대륙 간자는 변방, 변두리 뜻의 변(邊)자임.

다시말해서
조선초까지만 해도 만주는 당연히 우리영토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중략)


(고구려 장성상 '철령' 위치도)





(중국인 왕호부부 : 일부 숨김처리)





<유조변시의도(柳條邊示意圖)>


- 이부분은 추가로 설명예정이다



출처 : 통 일 로 가 는 마 차
글쓴이 : 기봉사랑~♡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