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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흙집에서의 현대 생활에 맞는 주방 · 욕실 등

monocrop 2007. 1. 29. 00:00

전통 한옥의 건축에서는 황토보다는 진흙을 사용

흙집하면 무조건 황토로 짓는 것인 줄 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황토는 전통적인 흙집 건축소재의 전부는 아니다. 전통한옥의 대부분은 황토가 아닌 진흙으로 지어졌다. 따라서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흙집이란 황토집이 아닌 진흙집이라고 보아야 한다.

우리 민족은 5천년의 흙건축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골격은 비록 나무로 세웠지만 바닥을 다질 때도 흙을 사용했고 벽을 치고 지붕의 서까래를 올릴 때도 흙을 사용하였다. 방바닥은 또 어떤가. 집 한 채를 지을 때 조상들은 한옥의 70% 이상을 흙으로 채웠다. 그러다가 급격한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흙의 대부분을 콘크리트가 대신했다. 이처럼 흙이 사라지면서 세상 인심을 사나워지고 사람들의 품성이 크게 어지러워 졌다.
그러자 최근 전통적인 것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 하자는 움직임이 일면서 흙과 흙집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흙바람'이라고 표현될 만큼 의식주 모든 부분에 걸쳐 흙이 밀려들고 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몇가지 흙에 대한 오해가 생겼다.
가장 큰 오해는 황토가 마치 흙의 전부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건축에서 흙집하면 무조건 황토로 짓는 것인 줄 아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황토는 전통적인 건축소재가 아니다. 전통 한옥의 대부분은 황토가 아닌 진흙으로 지어졌다. 따라서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흙집이란 황토집이 아닌 진흙집이라고 보아야 한다.

1. 전통의 한옥에는 황토보다 진흙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집터의 주변에서 구하기 쉬웠기 때문이다. 이 흙에 짚등의 혼화들로 섞어 밀착 강도를 높였다.
2. 전통적인 한옥의 건축소재를 이용하여 독창적으로 지은 흙집. 황토가 섞인 진흙으로 벽돌을 찍어 지었다. 외관은 거분이 형상을 땄다고 한다. 3. 최신 공법을 적용시킨 흙집의 사례. 스티로폼에 치킨 와이어 철망을 고정시킨 벽체에 시멘트 몰탈을 스프레이한 다음 황토 몰탈로 미장했다. 4. 전통의 너와집을 현대의 주거생활에 맞도록 평면을 재구성해 지었다.


황토와 진흙은 그 구성물질이나 성분, 포함하고 있는 미생물의 종류와 숫자에서 큰차이가 있다.
먼저 우리가 일반적으로 황토라고 부르는 흙은 우리나라의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밭과 산기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불그스름한 흙을 말한다. 이와 같은 황토는 흙의 분포상태와 성분상 화학적인 훙화작용을 통해 생성된 풍화 잔류토에 해당한다.
우리나라의 황토는 일반인에게 알려진 것과는 달리 중국에서 바람에 의해 밀려와 오랫동안 쌓인 퇴적물이 아니다 오히려 천연 광물질에 가깝다.
암석이 화학적인 풍화작용을 거쳐 미세한 입자형태의 흙으로 바뀐 것이다. 물론 채취한 지역에 따라 광물의 종류와 그 함량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 황토에 포함되어 있는 광물 중의 60~80%는 점토 광물이다. 그리고 나머지는 석영, 장석, 산화 철광물 따위이다.
이 황토에 포함된 점토 광물의 종류는 대략 서너 가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버미큘라이트, 카오린, 일라이트 등이다. 이들 광물의 종류와 함량에 따라 황토의 물리학적이 특성이 좌우된다.

일반적으로 점토광물은 가소성, 이온 교환성, 흡착성, 촉매성, 현탁성 등의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잇다. 또한 이와 같은 호아토의 물리적 특성과는 다른 생물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찻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의 황토에는 약 2억~2억5천만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고 한다. 이같은 황토의 물리적, 생물할적 특성으로 인해 황토는 흡수력, 자정력, 해독력을 갖게 된다.
반면 진흙은 지표면에서 50cm 이내에 있는 표토층을 말한다. 이 진흙에는 많은 양의 유기물과 미생물이 있다. 이 흙은 화강암 풍화토로 어디서나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색깔은 황토와 비슷하다. 우리 조상들은 집을 지을 때 꼭 황토만을 고집하지 않고, 집터 부근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진흙을 채취해 집을 짓는데 사용했다.
이 진흙의 각 알갱이 사이에는 미세한 공간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 알갱이 사이로 빗물이 스며들어올 경우 좀처럼 증발되지 않아 박테리아, 효모 등 각종 미생물이 생존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 준다. 이 미생물들은 인간의 생활에 좋은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전통적인 방법으로 메주를 뜨는 과정을 보면 이 미생물들이 메주에 달라붙게 되는데 이 결과 발효가 잘 되어 맛과 향을 더욱 뛰어나게 한다.
황토집을 짓느냐 진흙집을 짓느냐의 선택은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한 다음 결정해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우리가 전통을 존중하는 이유는 그 안에 수천 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지혜가 녹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 개발된 황토 제품에는 밀착 강도를 높이기 위한 화학약품이 첨가된 것이 가끔있다. 이럴 때는 전통적인 것의 존중이 선택의 기준이 될 것이다. 더욱이 정체와 국적 불문의 건축물이 난립하는 요즘, 우리의 뿌리를 굳건하게 지킬 충분한 이유가 있다.

진흙과 황토


진흙과 황토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사진1의 경우는 진흙이다. 얼핏 봐서는 황토와 구분이 어렵지만 황토보다 더 검은 색이다. 진흙은 지표에서 50cm 이내에 분포한다. 각종 박테리아나 효모 등의 미생물과 유기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우리 조상들은 한옥이나 초가를 지을 때 집터 부근에서 구하기 쉬운 진흙을 건축 재료로 사용하였다. 여기에 밀착 강도를 높이기 위해 짚이나 강회 등의 혼화재를 섞었다. 짚이나 강회 등의 혼화재를 섞는 일은 적당한 강도, 압축성, 균열방지, 투수성을 높이기 위해 불가결하다. 그러나 혼화재의 사용은 집의 형태나 크기, 방향 등을 고려하여 진흙이 가지는 단점을 보완할 만큼 적절한 양만큼 사용하여야 한다. 압축 강도의 경우 혼화재의 첨가비율이 0.1%에서 최대값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흙에 강회를 혼화재로 사용했을 때가 짚을 넣었을 때보다 압축강도가 1.1~2.1배 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2의 경우는 혼화재로 강회를 사용한 한옥의 초벽이다. 흙과 강회를 10:1(중량비)의 조합비율로 섞었다. 사진 3은 황토성분이 많이 섞인 진흙이다. 우리 조상들의 흙집의 건축 재료로 많이 사용했다. 사진4는 한옥의 새벽이다. 흙과 모래와 마그네샤(석회의 한 종류), 노리(한천을 끓인 액체) 등을 적절한 비율에 따라 섞은 다음 벽체에 바른다. 사진 5는 별도의 가공을 통해 개발된 황토 몰탈이다. 사진 6은 심벽에 해당한다.

 

 

현대 생활에 맞는 주방 · 욕실 등에서의
편의성 확보가 중요

농가주택을 개조한다거나 흙집을 신축하거나 중요한 것은 주거공간의 현대화이다. 특히 농가주택을 개조할 때에는 평면을 조금 고쳐서 현대생활에 맞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기존의 부엌의 바닥을 메꿔 화장실과 욕실, 세면실을 만든다든지 하는 등의 일이다. 정리하자면 서양식 생활습관에 따른 주방, 욕실 등의 편의성 채택이 흙집 생활의 관건이다.

때는 바야흐로 자연으로 회귀하자는 시대이다. 환경적, 생태적 분위기가 세계적인 흐름과 물결을 이루고 있따. 건축에서도 마찬가지다. 국내의 경우 산업화와 근대화 과정에서 속도의 편의를 위해 주로 쓰인 콘크리트 소재의 유해성과 비환경성 문제가 빈번하게 제기되면서 이를 대체하는 다른 건축소재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전통적인 것을 새롭게 보고 인식하려는 분위기가 사뭇 고조된 상태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대안으로 등장한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흙집이다. 흙집이란 흙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지은 집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주택의 건축재료 중에서 70%이상이 흙이면 흙집이다. 흙집의 종류로는 담집(토담, 흙벽돌), 뼈대집(심벽, 흙벽돌). 틀집(귀틀, 통틀)등이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흙집하면 바로 황토집을 떠올린다. 그러나 사실 우리 전통의 한옥은 황토집이 아닌 진흙집이 주종을 이루었다.

1.개조한 농가주택이다. 멱체는 기존의 흙벽을 털어내고 흙벽돌을 쌓은 다음 강회를 섞은 황토몰탈을 발랐다. 기둥과 보는 원래 농가의 것을 그대로 두고 썼다. 2,3. 흙집의 신축은다양한 구조방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에는 평면계획 단계에서 얼마든지 현대 주택의 주거양식을 도입할 수가 있다. 오히려 이 경우에는 가능한한 한옥의 전통적인 요소 중 장점만을 채택하려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진흙과 황토는 여러가지 면에서 차이가 난다. 황토의 구성물은 점토 광물류가 60~80% 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석영, 장석, 산화철광물 등이다. 반면 진흙은 지표면에서 체취한 흙으로 인체에 유익한 각종 미생물이 풍부하다. 우리의 전통 한옥은 거의 100% 진흙으로 지어졌다. 하지만 이와 같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한옥(흙집)은 서양식 생활에 익숙한 현대인이 사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다.

특히 주방과 욕실, 화장실등은 서양식 주거양식에 따른 편의성을 채택해야 하는 부분이다. 흙집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흙집을 현대화시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농가주택의 개조든지, 흙집의 신축이든지 평면게획을 현대생활에 맞추자는 일련의 노력들이다.
농가주택 개보수의 경우에는 대개 기존의 평면을 손 본 다음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를들어 내벽체를 터서 현대적인 거실 공간을 확보한다든지 하는 일이다. 이 경우 농가의 뼈대를 장식적인 요소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래서 도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생활공간을 만든다. 낡은 농가의 외벽체를 털어내고 단열재를 넣어 단열성을 높이기도 한다. 또한 내벽체를 털어 냈을 때에는 기둥이나 보, 동자주, 종보, 중도리, 지붕틀 등을 철거하지 않고 이를 인테리어 소재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존의 농가주택에서 불편한 부분은 부엌과 욕실. 그래서 개조시에 이들 공간들은 대부분 현대적으로 바뀐다. 부엌은 기존의 부엌공간의 바닥을 흙으로 메꾸고 벽을 손본다음 싱크대를 들인다. 아니면 중간 내벽을 헐어 내고 확보한 공간에 현대적인 개념의 거실과 주방, 부엌 공간을 배치하기도 한다. 또는 거실을 만들기 위해 기존농가주택의 대청과 대청 옆방을 터서 한쪽에 붙박이장을 넣기도 한다. 하지만 욕실은 별도로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농가주택의 개조에서 물을 쓰는 공간은 모두 서양식 생활양식을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밖에 있는 화장실을 실내로 끌어들이기 위해 기존의 부엌 공간을 나누어 샤워실과 세면실, 화장실을 만들기도 한다.
한편 흙집의 신축은 다양한 구조방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이때에는 평면계획 단계에서 얼마든지 현대주택의 주거양식을 도입할 수가 있다.
4. 신축한 진흙집. 서양식 생활습관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을 위해 주방이나 욕실등에 편의성을 채택하는것은 바람직하다 여기에 환경을 생각하고 자연소재를 적극 활용한 흙집이 역시 바람직할 수 있겠다. 흙집이란 지하 3~5m의 상온.상습 환경을 지상에 재현한 것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5. 전통방식대로 껍질만 벗겨낸 통나무를 기둥과 보로 썼다. 신축한 흙지이다. 평면은 최대한 현대화 시켰다. 전체적인 평면을 많이 현대화 시켰다. 기존의 한옥에서 주거생활에 가장 불편한 공간은 다름아닌 붕커과 화장실 등이다 이 흙집의 경우 거실의 천장을 터서 서까래를 노출 시켰으며 주방을 현대화해 주거기능을 높였다. 6. 흙집의 밀폐식 창문으로 비껴든 햇살이 매우 따뜻하게 보인다. 흙집에서는 이처럼 고재(古材)를 사용해서 부분적으로 고졸한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가 있다. 고재란 철거한 한옥에서 나온 목재 등을 말하는데 최근 인테리어 재료로 많이 쓰인다. 7. 통나무로 기둥과 보를 세운 다음 단열재를 충진하고 겉에 황토 몰탈을 발라 외벽체를 완성시킨 흙집이다. 전통 방식의 한옥과는 차이가 있다. 전통적인 한옥의 벽체는 기둥과 기둥, 또는 벽선에 가로지른 가로재인 인방을 대고, 세로재인 벽선을 넣은 다음 심벽을 하고 심벽을 쳐서 완성시킨다. 8. 평면을 현대화시킨 진흙집이다. 뼈대를 이룬 목재는 국산 육송을 썼다. 하지만 한옥을 짓는데 최상의 목재는 국산 홍송이라고 한다. 역시 페어글라스를 달아 거실의 개방감을 더 했다 전통의 한옥에서는 보통 바깥문 인방에 세살덧문을 달고, 안에는 덧홈대를 대어 미닫이 창문을 달거나 했다. 9. 개조한 농가주택이다. 내벽체를 터서 거실을 넓직하게 냈다. 또한 천장의 서까래를 그대로 노출시켜 장식적인 느낌을 준다. 외벽체를 털어내고 넓은 창문을 달았다. 하지만 이와 같은 개조는 전통에서 벗어난 국적 불명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오히려 이 경우에는 가능한한 한옥의 전통적인 요소 중 장점만을 채택하려는 노력이 진행중이다. 이른바 현대적인 것과 전통적인 것, 서구적인 것과 동양적인 것을 적절하게 조화시키려는 노력이다. 예를 들어 마루를 서구의 주택 요소인 테라스와 유사한 형태와 기능으로 바꾼다든지 하는 일련의 움직임이다. 또한 창문은 페어글라스를 채택해 개방감을 높인다.
흙집 신축에서 최근 일고 있는 주거기능의 현대화 노력은 우리 건축의 특성을 최대하 반영하는 범위에서 진행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은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견해이다. 이를 시작으로 서양식 생활습관에 따른 편의성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조방식에서도 최대한 자연과의 친화를 이끌어 내는 노력이 요구된다.
10,11.개조한 농가주택의 거실부분이다. 서까래의 장식성이 매우 높다. 기존의 서까래를철거하지 않고 인테리어적 느낌으로 강조해 살렸다. 싸리나무를 엮어서 만든 외를 서까래 위에 올린 다음 진흙을 얹고 안쪽에는 회칠을 했다. 또한 개조하기 전에는 두 칸이었던 방인데 중간의 벽을 터서 하나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12,13,14. 개조한 농가주택의 서까래를 장식적으로 활용한 예이다. 한옥에서 서까래는 매우 장식적인 느낌을 준다. 사진의 경우 오래된 농가의 천장을 들어내고 노출시킨 서까래에 도료를 칠한 것이다. 서까래 사이의 노출된 산자와 알매흙 부분에는 회칠을 했다.

표1>흙집의 평당 추정 건축비
형태
골조
지붕
특징
평당
건축비
뼈대집
목 재
심벽치기
(3~7치)
판재 사이에
흙메꾸기
기와(조선, 오지,
백제)
판돌, 볏짚
전통민가를 단순화
벽체 보강
평당 2백10 ~
3백 50만원
평당 1백 80 ~
3백만원
담 집
흙 담
외벽-흙담
(1~1.5자)
내벽-심벽치기
흙벽돌 쌓기
기화(백제), 판돌,
볏짚
앞 뒷마루
별도 설치
평당 1백 ~
1백 50만원
틀 집
목 재
목재 귀틀 +
벽치기
기와(오지,백제),
판돌, 볏짚
뼈대집과
절충가능
평당 1백 50 ~
2백만원
뼈대.담
절충식
전 면
-목재 후측면
-흙담
후측면외벽-
흙담
전면외벽, 내벽-
심벽치기
기회(조선, 오지,
백제), 판돌, 볏짚

전면 - 뼈대집
후면 - 담집

평당 1백 50~
2백만원

표2> 흙집 재료 조합 비율
부 분
조 합 비 율
기 타
지붕 심토
흙 : 강회 = 20 : 1(중량비)
"흙+강회" : 짚 : 물 =
100 : 5 : 10
짚은 5cm 전후로 썰어 사용하고 강회는 24시간 동안 물에 미리 넣어서 충분히 풀어서 사용. 물은 흙의 함수율과 작업의 용이성에 따라 조정.
초벽, 재벽

흙 : 강회 = 10 : 1(중량비)
"흙+강회" : 짚 : 물 =
100 : 3~ : 10(부피비)

노리란 한천을 끓인 액체를 말하는데, 이 대신 밀가루와 소량의 방수액을 쓰기도 함.
새벽
모래 : 흙 : 마그네샤 =
4 : 2 : 1(중량비)
"모래 + 흙 : 마그네샤" : 수사,여물(노리) : 물 =
이 경우 물의 양은 흙과 모래의 함수율과 작업의 용이성에 따라 조정. 마그네샤는 석회의 한 종류로서 고르고 가는 분말로 되어 있음.
출처/카페:♣플러스인테리어건축실무
출처 : ♡歸農을원하는사람들의모임♡
글쓴이 : 里長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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