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memo

나, 너, 우리...그리고 우리것이란....

monocrop 2006. 12. 12. 16:53

남의 역사를 가져다 제나라인양 퍼가는 족속한테 왜 남의 유물을 골라 파괴하느냐라고 해본들

왜 너의 것이라고 하느냐라고 해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도 저도 않되면 돈주고라도 사모아야하지 않을까도 싶지만....

 

그런데 더더욱 이해하지 못하겠는 사실은

우리 역사를 퍼가고 왜곡하고 축소하는 상대국들 상대로 스스로 역사를 축소시키고 왜곡시키면서

합리적인 사고가 않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의식 속에 있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것만이 옳은 역사 연구의 길이라 외친다면 어느 누군가가 알아주기라도 할까...

이미 제 나라 역사는 남의 역사속으로 들어가 버리고 없을 텐데....

 

정말 거짓을 일삼는 족속들마냥 소설을 쓰지는 않더라도

일말의 가능성이 내포되었지만 제대로 연구 못하고 발굴못해서 왜곡된 채 사장되가는

역사의 진실이 얼마나 많겠느냔 말이다.

 

인권위원회나 기타 공공공사들이 허비하는 혈세들 일부만 돌려도

많은 자료 유실을 조금이라도 막을 수 있을텐데...

정략적 일제잔재나 외치고 있는 마당에 무엇을 바라랴.

 

그저 귀 기울여 이런저런 아직까진 '미완성' 학설들이나 해석들을 빠뜨리지 말고

자식들에게 전해주기나 하자라는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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