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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정강이가 땡땡해 집니다

monocrop 2015. 6. 24. 13:49
정강이가 땡땡해 집니다
달리다 보면 어떨땐 괜찮다가 어떨땐 발목위 부터 무릎아래 정강이 부분이 심하게 경직됩니다.. 발목을 접을수 없을 정도로..

준비 운동 부족인가 해서 준비운동을 열심히 해도 가혹 그런 증상이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그럴때 여지없이 경기를 포기하게 되죠..

더이상 뛸수가 없거던요..

주무르다 좀 뛰면 또 그러고 한번 그러면 계속 반복적입니다..



경골부위의 피로 증후군입니다.
금의 증상으로는 경골부위의 피로 증후군(shin sprint)입니다.
하지 중앙부위나 내측의 통증은 종종 경골을 덮고 있는
조직의 염증으로서 만성적이 되어 치료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항시 조심하여야 합니다.
통증은 발과 발목의 저항에 대해 아래쪽으로 굽혀질때 나타나며
쉬게 되면 통증은 사라지지만 달리거나 점프를 하게 되면 나타나지요.

권장하는 운동 종목으로는 수영이나 고정식 자전거를 타시는 것이 좋으며
만일 달리기를 원하시면 하지의 내측에 통증이 전혀 없거나
만져도 민감해지지 않을 때까지 운동을 삼가하셔야 합니다.

런닝의 경우는 잔디위에서 일차적으로 하시고
운동시간을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세요.
물리치료를 하시면 1-2주 정도에서 완치 될 수 있지만
만성적이 된다면 6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며
수술을 하지 않으면 완치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찬찜질이나 맛사아지 등의 치료를 꾸준히 병행 하셔야 합니다.
출처 : 금천구육상연합회
글쓴이 : 김상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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