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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페라가모호텔-이탈리아

monocrop 2014. 6. 20. 13:29

 

 

이탈리아여행.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페라가모호텔, 갤러리아트. 이탈리아 by 비바이딸리아

2013/11/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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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티넨탈레에 이은 두번째 페라가모호텔이예요.

갤러리아트.

 

피렌체는, 페라가모의 도시랍니다.

피렌체 내에만 페라가모호텔이 4곳이나 있거든요.

 

 

 

그 중,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호텔이면서,

컨티넨탈레와 마주하고 있는 갤러리아트예요.


 

 

벽에 보이나요?

자전거들.

갤러리아트에서는 이름 그대로 항상 전시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재 열리고 있는 전시는

자전거를 주제로 라이카와 함께하는 "In giro".

그래서 호텔 외벽에도 자전거.

 

컨티넨탈레와 갤러리아트가 있는 이 작은 광장에는 라이카숍도 있는데요,

페라가모 호텔의 고객들은, 라이카로 찍은 사진을 가지고 가면,

사진을 어떻게 찍어야 하는지 어드바이스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ㅎㅎ


 

 

로비에도 자전거들.


 

 

제대로 자전거 전시죠? ㅎㅎ


 

 

이 곳이 갤러리아트의 자랑인

서재같은 라운지예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죠.


 

 

내부로는 이런 공간도 있어서,

편안하게 차 한잔 마시면서 쉬어갈 수 있답니다.


 

 

갤러리아트는

또,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한데요.

 

호텔 1층에도 요렇게 레스토랑이 자리하구요.


 

 

이 문을 따라 밖으로 나가도,


 

 

유리벽으로 만들어진 요런 공간이 있어요.

물론, 레스토랑이죠.

 

어느 호텔에 숙박하더라도,

이곳에서도 조식을 즐길 수가 있으니,

날씨 좋은 날, 하늘이 파란날.. 여기서 아침을 시작하는것도 멋지겠죠?


 

 

지금부터가 룸이예요.

워낙 풀북인 날이어서,

방은 딱 하나!

볼 수 있었어요.

 

카테고리가 좀 높은 스위트룸이어서 뭐,

눈은 호강했지만요.


 

 

1층에는 침대와 소파가 있구요,


 

 

침대옆을 보면요,

소품 하나하나가 마음에 드는.. :)


 

 

침대옆에

이렇게 물까지 준비해주는 센스.


 

 

1층은 이런 모습이예요.


 

 

오늘 체크인할 손님을 위한

다과들.


 

 

쿠키와


 

 

과일, 그리고 카드.


 

 

창가엔 꽃.


 

 

욕실은요,


 

 

깔끔한 스타일이예요.


 

 

립밤부터 아이크림까지 골고루

그리고 제대로 갖춰진 페라가모 어메니티.


 

 

샤워젤과 바디로션도 물론 페라가모.


 

 

비누도 페라가모. ㅎㅎ


 

 

이제,

2층으로 올라왔어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침실의 모습이랍니다.


 

 

2층에는요, 요렇게 작게 쉬는 공간과 함께.


 

 

드넓은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답니다.


 

 

이제 이 룸이 왜 스위트인지 느낌이 좀 오죠? ㅎㅎ

피렌체의 하늘을 이만큼이나 차지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다시 들어와서 살펴본,

갤러리아트의 디테일.

잡지를 놓는 이 가죽 바구니.

 

가구부터 이런 작은 소품들까지,

페라가모 숍에서 구입도 가능하답니다.


 

 

코너의 서랍장에도 가죽손잡이.


 

 

벽장문도 요 가죽손잡이 하나로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저는,

페라가모 호텔중에 첫번째를 컨티넨탈레로 손꼽지만,

갤러리아트를 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여러분은 어느 호텔이 더 마음에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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