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상에서 제스츄어로 기능을 수행하는 명확하 나타나있는 Neonode의 리뷰이다.
남의 기술 가져다가 적용을 조금 달리하고 자신들의 특허라는 것은 정말 아닌 것 같다.
더 근간이 되는 기술은 Frand 로 묶고 남의 기술 가져다가 다른 곳에 적용한 것은 특허가 된단 말인가.
네덜란드가 맞고 미국의 이번 특허 인정은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
........................................................................................................................................................Mimesis
Neonode N1m review
- 애플, 밀어서 잠금해제 특허 취득…소송 대파란 일 듯
- 전자신문2011.10.27 05:46 / 수정 2011.10.27 09:19 입력
애플의 밀어서 잠금해제 기능이 미 특허를 또 다시 취득했다. 현재 삼성전자 등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 단말기와의 특허 침해 분쟁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26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미 특허청(PTO)이 10월 25일자로 애플의 터치스크린용 '밀어서 잠금해제(slide-to-unlock gesture)' 기능이 또 한 번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인정된 특허는 단말기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에 특정한 제스처를 수행함으로써 잠금 해제되는 것이다.
이 특허는 2009년 출원되었으며 특허출원 문서에 기재된 기술 발명자 중에는 애플의 iOS 소프트웨어 수석 부사장인 스캇 포스톨이 포함되어 있다. 스캇 포스톨 수석 부사장은 iOS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한 사람이기도 하다.
이번에 인정된 특허는 애플이 이미 취득한 '밀어서 잠금해제(U.S. Patent No. 7,657,849)' 특허와 관련이 있다. 이번 신규 특허는 단말기 바탕 화면의 이미지에 대해 특정한 제스처, 즉 어떤 위치로 이동시킨다거나 정해진 경로대로 움직임으로써 잠금이 풀리는 아이폰의 기능을 말한다. 혹은 두 가지 조합의 제스처도 가능하다.
이때 제스처는 사용자에 의해 사전에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사전에 지정된 대로 터치스크린에서 이미지를 움직이거나 이동시킬 때 단말기의 잠금 상태가 해제되는 기술에 대한 특허다.
이 특허는 '잠금해제된 이미지에 대해 제스처 수행으로 단말기를 잠금해제하는 방법(Unlocking a Device by Performing Gestures on an Unlock Image)'이라는 제목으로 U.S. Patent No. 8,406,721로 인정받았다.
영국의 BBC는 "이 특허는 구글과 MS 플랫폼에 기반을 둔 터치스크린 단말기들, 즉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와 경쟁하는 많은 단말기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애플의 이번 특허 취득이 영국 소송에 영향을 줄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특허 침해 분쟁을 벌였던 네덜란드 헤이그법원에서는 애플이 이전에 취득한 특허인 '밀어서 잠금해제(slide-to-unlock gesture)' 기능에 대해 유효한 특허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취했다. 미 특허정의 이번 신규 특허 문건에는 이전에 애플이 취득한 No. 7,657,849 특허도 관련 특허로 기재되어 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서울지법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에서 삼성전자는 이 기능에 대해 "지난 2006년 스웨덴 네오노드가 내놓은 N1 단말기에 이미 이 기술이 적용됐다"며 애플만의 특허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애플은 "유기적으로 상호 결합해 기능하는 기술들을 분리, 해체해 일부만을 비교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차원의 발명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애플의 '밀어서 잠금해제' 신규 특허에 관한 미 특허청 문건
26일(현지시각) 외신들은 미 특허청(PTO)이 10월 25일자로 애플의 터치스크린용 '밀어서 잠금해제(slide-to-unlock gesture)' 기능이 또 한 번 특허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인정된 특허는 단말기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에 특정한 제스처를 수행함으로써 잠금 해제되는 것이다.
이번에 인정된 특허는 애플이 이미 취득한 '밀어서 잠금해제(U.S. Patent No. 7,657,849)' 특허와 관련이 있다. 이번 신규 특허는 단말기 바탕 화면의 이미지에 대해 특정한 제스처, 즉 어떤 위치로 이동시킨다거나 정해진 경로대로 움직임으로써 잠금이 풀리는 아이폰의 기능을 말한다. 혹은 두 가지 조합의 제스처도 가능하다.
이때 제스처는 사용자에 의해 사전에 설정되어 있어야 한다. 사전에 지정된 대로 터치스크린에서 이미지를 움직이거나 이동시킬 때 단말기의 잠금 상태가 해제되는 기술에 대한 특허다.
이 특허는 '잠금해제된 이미지에 대해 제스처 수행으로 단말기를 잠금해제하는 방법(Unlocking a Device by Performing Gestures on an Unlock Image)'이라는 제목으로 U.S. Patent No. 8,406,721로 인정받았다.
영국의 BBC는 "이 특허는 구글과 MS 플랫폼에 기반을 둔 터치스크린 단말기들, 즉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와 경쟁하는 많은 단말기들에게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애플의 이번 특허 취득이 영국 소송에 영향을 줄지 명확하지 않다고 전했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애플이 특허 침해 분쟁을 벌였던 네덜란드 헤이그법원에서는 애플이 이전에 취득한 특허인 '밀어서 잠금해제(slide-to-unlock gesture)' 기능에 대해 유효한 특허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취했다. 미 특허정의 이번 신규 특허 문건에는 이전에 애플이 취득한 No. 7,657,849 특허도 관련 특허로 기재되어 있다.
이번 특허 취득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 특히 삼성전자의 경우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서울지법에서 열린 삼성전자와 애플의 소송에서 삼성전자는 이 기능에 대해 "지난 2006년 스웨덴 네오노드가 내놓은 N1 단말기에 이미 이 기술이 적용됐다"며 애플만의 특허가 아니라고 주장했다. 반면 애플은 "유기적으로 상호 결합해 기능하는 기술들을 분리, 해체해 일부만을 비교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차원의 발명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박현선기자 hspark@etnews.com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애플의 '밀어서 잠금해제' 신규 특허에 관한 미 특허청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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